대아부대찌개 라면 무한 리필해주는 8천 원 부대찌개 역삼역 근처 부대찌개 8천 원이라는 감동적인 가성비의 맛집. 여기에 공깃밥과 라면사리도 무한리필이라 일반 손님들은 물론 주변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장소로도 인기 만점이다. 기본적으로 치즈가 안 들어가 개운하고 칼칼한 맛이기 때문에 해장으로도 좋겠다. 우동, 당면, 만두, 햄 등의 사리를 추가할 수 있고 계란 후라이는 셀프 바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삼겹살까지 만 원대 초반에 먹을 수 있으니 배부르게 즐기고 싶다면 함께 시켜보자. 대아부대찌개 서울 강남구 논현로71길 35 김춘자의정부부대찌개 킬바사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주는 부대찌개 여의도에 위치한 부대찌개집.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 사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두툼한 킬바사 소..
명화원 오픈런 감수하게 되는 탕수육 맛집 용산 삼각지역 주변에 위치한 명화원. 탕수육 오픈런이라고 들어는 봤나 서울 3대 탕수육 맛집답게 오픈 전부터 빼곡한 줄이 맛집임을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다. 탕수육의 가격은 1만 8000원부터 2만 7000원까지.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으로 소스에 버무려져 나오며, 굉장히 쫀득한 식감을 가졌다. 가업의 비법이 고스란히 전해진 ‘물’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탕수육에 진심이라면 명화원을 빼놓을 수 없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정기휴무니 방문에 참고하자. 명화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02 ‘탕수육 최강달인’ 타이틀을 지닌 곳 방배본동에 근접한 주 또한 3대 탕수육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곳의 탕수육 고기는 잘 숙성시켜 만들고, 고기를 덮은 튀김옷이 예술이..
남산드럼통 레트로에 진심인 갈빗살 찐 맛집. 각종 맛집이 숨겨져 있는 남영동에 또 다른 신상 양념 갈빗살 맛집이 생겼다. 레트로에 진심으로 가게를 꾸며놓아 노포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고. 이곳의 수많은 매력 포인트 중의 1근에 3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갈빗살을 즐몽상가 남산드럼통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4-1 남산드럼통 갈빗 문래동의 연탄구이 갈빗살 맛집. 문래동의 수많은 공업사들을 지나치다 보면 잔뜩 놓인 화분 때문에 꽃집인지, 고깃집인지 구별하기 힘든 곳이 있다. 이곳이 바로 문래동에서 소문이 자자한 맛집‘갈빗’이다. 가게 이름처럼 갈빗살이 주력 메뉴인데, 간이 잘 베인 고기를 연탄 위에서 직화로 구워 연탄향을 가득 머금은 갈빗살을 즐길 수 있다. 갈빗살은 한우는 아니지만, 질 좋은 ..
할머니집 그 시절 맛 그대로 간직한 시장 떡볶이 응암동 대림시장 안에 위치한 할머니집. 5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분식집이다. 단골손님은 물론 시장에 방문한 손님들까지 떡볶이 향기에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이곳의 떡볶이는 너무 맵지도 않고 달큼하니 딱 적당한 감칠맛을 내는데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싫어하기가 더 어렵겠다. 떡볶이와 함께 곁들여 먹을 메뉴로 납작 만두를 추천한다. 만두소에 떡볶이 국물이 스며 입안에 터지는 맛이 일품일 것. 잡채도 단골들은 꼭 먹는 메뉴라고 하니 도전해 보자. 할머니집서울응암로 4길 26-2 진미떡볶이 50년 전통 짜장 떡볶이의 맛 이곳 역시 5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떡볶이 맛집이다. 특히 이곳은 짜장 떡볶이가 유명한데 살짝 매콤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한 짜장 소스에 얇은 밀..
할머니냉면 40년 넘게 매운 냉면으로 사랑받는 곳 경동시장뿐만 아니라 청량리에서 유명한 할머니냉면. 48년째 매운 냉면 하나만을 고집하는 곳이다. 메뉴는 정말 냉면 딱 하나. 그것도 매운맛이 기본 맛인데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좋아할 수밖에 없고 매운 걸 싫어한다면 양념장을 덜어서 취향에 맞게 조절해 먹으면 된다. 양념장 자체가 고소하고 맛있게 매워서 분명 계속 손이 갈 것. 중간쯤 먹다가 냉육수를 부어 물냉면까지 즐기는 게 이곳의 팁이니 참고하자. 할머니냉면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37길 51 경동시장 광주식당 진짜 맛집만 다닌다는 맛있는 녀석들에 세 번이나 나온 것은 물론 다양한 매체에 나와 맛은 인증되어 있는 곳이다. 인기 메뉴는 청국장. 뚝배기에 한가득 나오는 구수한 청국장은 특유의 콩 비린..
더그릴 630 불향 가득 꽃대갈비. 돼지, 소, 양고기를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선릉 맛집. 특히 꽃대갈비’가 정말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미국 소고기 1위 브랜드의 초이스 등급을 받은 6~8번대 꽃갈비를 특제 양념에 3일간 숙성해 달짝지근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초벌 한 고기를 한 번 더 구워 주기 때문에 은은한 불향까지 나 입맛을 제대로 돋운다. 소금, 생와사비생고추냉이, 쯔란, 홀그레인머스터드 중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으면 되고 사이드 메뉴인 철판 볶음밥과 치즈 계란찜을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니 꼭 같이 시켜보자. 더그릴 630 주소=서울 강남구 선릉로 148길148길 43 파시온310빌딩 1층, 2층층,2층 the Grill630 우륵 꽃처럼 핀 숙성 갈비 역삼역 근처 모임 장소로 사..
남해바다 계절마다 신선한 제철 회를 내주는 맛집 당일 직송으로 들여온 신선한 제철 생선을 주문 즉시 회 쳐서 내주는 마포의 맛집. 특히 서울에서는 맛보기 힘든 삼치회를 즐길 수 있어 단골들은 이곳을 끊을 수가 없다고. 삼치뿐만 아니라 민어, 돛병어 등의 희귀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데다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 등 제철에 꼭 먹어야 할 해산물을 내주어 특별할 수밖에 없다. 메기탕, 아귀탕, 우럭 매운탕 등 회와 함께 곁들일 탕류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는데 각 호실이 나눠져 있어 인원수나 상황에 따라 적당한 방에 자리를 잡으면 되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도 좋겠다. 남해바다 서울 마포구 토정로37길 46 정우맨션 1층 해양 연예인들도 자주 가는 후포리 직송 횟집 금호동에 ..
화덕에 구워 주는 석쇠불고기 맛집 6천 원 화덕 불고기부터 50년 넘게 운영한 석쇠불고기의 원조까지 찾아보았다. 똥돼지연탄화덕석쇠구이 하루에 80인분만 판매하는 6000원 석쇠불고기 하루에 80인분만 판매한다는 석쇠불고기 맛집. 얇게 썰린 돼지고기는 비계와 살코기가 적당한 비율을 이루는 데다 달달한 간장 베이스의 양념까지 발라져 맛이 좋다. 게다가 석쇠 사이에 넣고 화덕에서 불향을 입혀 구워주니 중독성 강한 맛에 밥을 추가할지도 모른다. 6000원이라는 감동적인 가성비는 덤. 신선한 쌈 채소에 밥과 고기를 올려 크게 한 쌈 싸 먹으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또 찾게 될 것이다. 청량리역 근처에서 맛있는 불고기 집을 찾는다면 꼭 방문해 보자. 똥돼지연탄화덕석쇠구이서울 동대문구 왕산로33길 24 장안집 대구 북..
푸른하늘 가성비뿐만 아니라 맛과 인심 모두 좋은 경희대 앞 분식집. 경희대 정문 앞에 위치해 있는 푸른하늘은 가성비뿐만 아니라 인심도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라볶이와 쫄면이 기본과 곱빼기의 가격을 같으며, 김밥의 두께가 다른 곳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두꺼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학생들도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생활의 달인에도 나올 정도로 김밥이 맛있는데, 흑미밥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쑥갓이 들어간 야채김밥, 참치가 터질 듯 들어간 참치김밥, 피클과 깻잎이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바삭함이 살아있는 돈까스 김밥까지. 모든 김밥이 맛있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 토종 순대 또한 이곳의 별미로 먹어보길 추천한다. 푸른하늘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6길 3-4 영화장 백년가게, 블루리본 서베이 등 수많은..
동국대생이 추천하는 간판 없는 충무로, 을지로 카페 mwm 도자기 스튜디오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는 mwm. 파스텔톤의 귀여운 도자기와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유난히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곳곳에 놓인 다채로운 색감의 도자기를 구경하다 보면 눈이 즐겁다. 그뿐만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내려주는 깔끔한 드립 커피와 사랑스러운 동물 모양 도자기에 담겨있는 티라미수를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되는 건 시간문제. 직접 플레이트를 만들고 싶다면, 격주 단위로 진행되는 원 데이 클래스도 눈여겨보길 추천한다. 재해석 좁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펼쳐지는 충무로 속 또 다른 세상. 찢어진 신문지로 빈티지와 힙함을 동시에 연출한 벽지가 대표 포토존이다. 이처럼 멋스러운 분위기와는 대비되게 달콤하고..
“5천원으로 하루가 든든합니다맛집 카페에서도 쉬쉬한다는 발품 팔아서 알아 낸 전국 고봉밥 맛집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삼시세끼를 밥을 먹어야 힘이 나고 하루를 생활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예전부터 밥먹었는지를 안부인사로 물어볼 만큼 중요한 덕목이기도 합니다. 이런 밥을 요즘 현대인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히 하고 한 끼를 건너띄기도 하는데요. 한끼만 먹어도 하루종일 배가 부르다는 소문난 집들이 있다고 합니다.오늘은 한끼 식사로 하루종일 배가 거뜬한 고봉 맛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서울 남구로역 2번 출구에서 가깝게 위치해 있다는 유일식당. 물론 일요일도 문을 여는 가게입니다. 가족단위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혼밥러 분들이 꽤 많이 오는 곳입니다.모든 메뉴들이 가성비가 좋고 찌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