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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함량이 높은 면발의 담백한 막국수 맛집.
방배동에 위치한 ‘양양메밀막국수’는 주문 직후 반죽해서 면을 뽑는 전통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다.
3대째 이어져 오는 소문난 막국수 맛집.
1966년부터 3대가 이어온 답십리의 ‘성천막국수’는 이미 소문난 맛집이다.
순메밀 100%의 면발이지만 찰기가 있는 막국수 맛집.
순메밀 100%, 방화동 맛집 ‘고성막국수’. 메밀 100%이지만 약간의 찰기가 있는 면이라 씹는 식감이 좋다.
막국수 종류는 동치미막국수와 비빔막국수 두 종류로 주문과 동시에 반죽해 면발을 뽑아내기 때문에 사리 주문은 미리 해야 한다.
막국수를 주문하면 면과 삶은 달걀 반쪽, 오이, 김가루만 나오고 육수를 따로 내어준다.
달짝지근한 동치미 육수가 일품인데 비법 육수는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서울에서 만나는 춘천의 3대 막국수.
춘천의 3대 막국수라 불리는 ‘샘밭막국수’를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막국수 종류는 오직 한 가지고 여러 가지 전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막국수와 녹두전, 보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샘밭 정식도 빼놓을 수 없다.
‘샘밭막국수’는 메밀면에 양념장을 올려 나오는데 쓱쓱 비벼 비빔막국수로 먹거나 육수가 따로 나오니 원하는 만큼 부어서 취향껏 제조해서 먹으면 된다.
메밀과 호밀을 섞어 만들어 일반적인 메밀 면보다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의 막국수 맛집.
물막국수와 들깨막국수가 유명한 ‘남경막국수’. 이곳의 면 반죽은 메밀과 호밀을 섞어 만들어 일반적인 메밀 면보다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물막국수는 나오자마자 국물부터 맛을 봐야 하는데 한우 사골로 끓여 진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들깨막국수는 들깨가 면을 덮을 정도로 가득 들어가 극강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음식이 조미료를 넣지 않아서인지 슴슴하고 자꾸만 구미를 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