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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칼국수 성지. 성수동 칼국수 맛집
면치기 하러 성수동으로 떠나보자.
밀본 칼국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67-16 KIMG빌딩 1층 밀본 지도
영업시간
영업 중20:30에 라스트오더20시 30분에 라스트오더
목요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금요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토요일
정기휴무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월요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화요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수요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02-499-9801
편의
단체 이용 가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
성수동 칼국수의 자존심. 2018년, 2019년 미슐랭 빕구르망에 올라 입소문이 난 것은 물론, 성수동을 넘어 전국 각지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밀본 칼국수의 가장 큰 매력은 후추의 칼칼함이 느껴지는 한우 사골육수다.
강렬한 육수를 적당히 머금은 면은 마치 사누끼면처럼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전통적인 칼국수를 벗어나 밀본만의 개성 있고 중독성 있는 칼국수가 탄생했다.
칼국수 외에도 고기덮밥, 녹두전, 군만두 역시 밀본의 대표 메뉴니 망설이지 말고 같이 주문해 보길.
산내골칼국수
목요일
11:00 - 20:00
16:00 - 18:00 브레이크타임
금요일
11:00 - 20:00
16:00 - 18:00 브레이크타임
토요일
11:00 - 20:00
16:00 - 18:0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월요일
11:00 - 20:00
16:00 - 18:00 브레이크타임
화요일
11:00 - 20:00
16:00 - 18:00 브레이크타임
수요일
11:00 - 20:00
16:00 - 18:00 브레이크타임
02-497-8065
넓적한 면, 생면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성지 같은 곳이다.
메뉴는 닭 손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들깨 새알 칼국수, 비빔국수를 비롯해 왕만둣국,, 떡국, 만두 등이 있다.
대표 메뉴인 닭손칼국수는 단백질 보충이 될 정도로 닭가슴살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게다가 왕만두도 하나 들어 있어 7000원으로 든든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다.
메뉴 선택을 고민하게 하는 바지락 칼국수도 빼놓을 수 없다.
살이 실한 바지락이 한 움큼 들어가 있어 이를 골라 먹는 데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정도. 이토록 많은 양의 바지락으로 육수를 냈기에 국물을 들이켰을 때 그 깊이가 다르다.
이곳의 모든 메뉴는 단돈 1000원으로 엄청난 양의 사리 추가가 가능하며, 모두 공깃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미락바지락 칼국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0길 8
가게 이름으로 내걸 만큼 바지락 칼국수에 진심인 곳이다.
당일 배송되는 싱싱한 바지락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직접 반죽하고 저온 숙성한 생면을 주문 즉시 뽑아 조리한다.
바지락 향이 깊게 우러난 국물을 마시면, 무더운 여름 바닷가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근처 조개구이집에 들어가 먹은 해물 칼국수가 떠오른다.
만약 칼국수만으로 아쉽다면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해물 왕파전을 추가해 보자.
이곳의 파전은 마치 튀김처럼 얇고 바삭하게 부쳐내 칼국수와 싸 먹기도 좋다.
해물파전의 단짝인 항아리 막걸리도 준비돼 있으니 반주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훼미리손칼국수보쌈
주소
영업시간
목요일
11:30 - 22:00
금요일
11:30 - 22:00
토요일
11:30 - 22:00
일요일
11:30 - 22:00
월요일
11:30 - 22:00
화요일
11:30 - 22:00
수요일
11:30 - 22:00
전화번호
02-463-5036
훼미리'로 표기한 것부터 예사롭지 않다.
1988년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성수동 칼국수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노포 감성을 즐기는 20대부터 추억의 맛을 찾아오는 6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인기 메뉴는 1만5천원에 선보이는 보쌈 정식이다.. 이를 주문하면 손칼국수와 보쌈이 함께 나온다.
두툼하고 잡내가 없는 부드러운 보쌈과 배추, 마늘, 김치를 싸 먹는 것만으로 이미 군침이 돌 터. 같이 나오는 칼국수는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부드러운 맛을 지향한다.
첫맛은 살짝 싱겁다고 느낄 수 있는데, 사골국의 간을 맞추듯 입맛에 맞춰 소금과 후추 간을 더하면 보쌈의 기름기를 잡아주는 묵직한 사골 칼국수를 경험할 수 있다
동구식당의 칼국수는 오직 점심시간에만 만날 수 있다.
저녁에는 한식을 바탕으로 한 가정식 포장마차를 운영하기 때문. 점심 메뉴는 동구칼국수, 장 칼국수, 납작 만두 3가지만 선보인다.
동구칼국수는 멸치, 해산물을 우려낸 깔끔한 육수가 매력적이며, 장 칼국수는 해장으로도 좋은 눅진하고 칼칼한 육수가 일품이다.
모든 메뉴는 1인용 트레이에 칼국수와 먹기 좋은 김치, 입가심으로 마시는 매실액이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양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간장소스를 뿌린 납작 만두를 추가하거나, 무료로 제공하는 공깃밥을 추가해 칼국수 국물에 말아먹길 추천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