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그릇 새것으로 만드는 방법.

현명한 주부들은 힘을 들이지 않습니다

 

탄냄비, 텀블러, 전기포트 모두 10분만에 새것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

오래된 그릇 청소

여기저기 검색을 해봐도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닿는 내부 청소하는 방법만 있지, 겉면을 깨끗하고 속시원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찾지는 정말 힘듭니다. 

이제 말씀드릴 이 방법, 확실한 효과가 있으니 한 번 이 방법으로 오래된 찌든때 싹한번 지워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일 먼저 준비할 것으로는 닦을 냄비나 솥이 끝까지 잠길 수 있는 속이 깊은 대야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뜨거운 물을 견딜 수 있는 재질로 닦을 대상이 잠길 수 있는 용기여야 하겠습니다. 

먼저 뜨거운 물을 붓고, 물을 넣어 주신 다음에 오늘의 핵심재료 과탄산소다를 물이 양을 감안해서 부어주면 되겠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일상에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구입하시는데에는 문제가 없을겁니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줍니다.

이렇게 과탄산소다를 넣은 물에 닦을 냄비나 솥을 푹 담궈서 2~3시간 정도 기다려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2~3시간이 지나 담겨뒀던 냄비나 솥을 꺼내 살펴보게 되면 표면에 아직 찌든때가 일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탄산소다가 불려준 상태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서 설거지 하듯이 세척하시면 깨끗하게 때가 제거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은 뜨거울수록 효과가 좋아서 뜨거운 물은 2시간, 미지근한 물에서는 4시간정도 담겨두시면 됩니다.

깨끗하게 지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품 규제가 확산되면서 사용하시는 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텀블러, 유용하게 사용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부에 물 때가 쌓이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세제로는 잘 제거되지도 않고, 구석구석 세척하기도 좁아서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과탄산소다가 싹 해결해 줍니다.

오늘은 우리집 주방에 있는 오래되어 가마솥처럼 검게 변한 냄비나 솥을 새것처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물론 사용한 기간이나 사용용도에 따라 찌든때의 정도가 다를 수 있지만, 말씀드린 과탄산소다를 활용하셔서 깨끗하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자주 사용해서 지저분해진 작은 냄비로 테스트 한번 해 보시면 생각보다 깨끗하게 제거가 되네하실겁니다.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신 상태에서 작업하시고, 꼭 환기해주시는 거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주방용품, 아직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외관상 정말 보기 좋지 않은 기구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주방기구가 바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냄비나 솥을 들 수 있습니다. 

아직 내부는 끊여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겉은 정말 엉망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사용하자니 눈에 거슬리는 상황, 주부님들은 많이 경험하고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오래된 우리집 냄비, 텀블러 등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새 것처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