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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주소=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높이는 1708m입니다
제1등산코스=약수터-오색약수- 선녀탕- 금강문-용소폭포
거리는 3.2km입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난이도는 낮은 코수입니다
계곡, 암석 온천, 단풍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2등산코스= 소공원- 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 폭포 전망대
거리는 2.8km입니다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부담 없이 가볍게 산행할 수 있고 토왕성폭포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3등산코스=소공원-외신대-비선대-금강굴
거리는 3.6km입니다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흔들바위에 올라가서 흔들바위 흔들어보면 좋겠습니다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비선대에서 금강굴까지 가는 코스는 경사지고 어려운 구간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4등산코스=소공원- 신흥사-와신대-비선대-귀면암-양폭 대피소
거리는 6.5km입니다
시간은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양폭코스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코스로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제5등산코스=남교리-복숭아탕-대숭폭포-장수대폭포
거리는 11.3km입니다
시간은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짧지 않은 험한 코스이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가까이에서 골고루 볼 수 있는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제6등산코스=백담사-봉정암-대청봉- 희운각-비산대-소공원
거리는 23.9km입니다
시간은 12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모든 코스가 가파르고 쉽지 않은 난도 높은 험준한 코스입니다
왕복으로는 24시간 이상 걸리는 코스로 등산에는 1박 2일이 소요됩니다
제7등산코스=오색분소- 남설악-설악폭포-대청분소
거리는 5km입니다
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평탄한길은 아니지만 왕복 8시간가량만 소요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산행을 하시네요
제8등산코드= 소공원-비선대- 미등령삼거리-화운각- 대청봉-오색분소
거리는 19.1km입니다
시간은 14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걷게 되는 코스로 험준한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능선길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는코스입니다
왕복 28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설악산 설명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는 예로부터 설산 설봉산 설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금강산 서리뫼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라고도 하였습니다
남한에서는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예전에는 청봉, 봉정, 이라 했는데 청봉은 창산 성해응이 지었다고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공룡릉 , 화채릉, 서북릉등 설악산의 주요 능선의 출발점으로 내설악 외설악의 분기점이 되면 천불동 계곡등 설악산에 잇는 대부분의 계곡이 이곳에서 발원한다 인근에 중청봉, 소청봉이 있습니다
정상은 일출과 낙조로 유명하여 기상 변화가 심하고 강항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처럼 낮게 자라 국립고우 언 전체와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눈으로 덮여 있고 6월 7월 진달래 철쭉 벚꽃으로 뒤덮입니다
가을이면 대청봉 단풍이 9월 하순부터 물들기 시작합니다
설악단풍 산행의 으뜸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곳입니다
외설악의 암릉미가 동해와 화채릉의 짙푸른 사면과 어우러진 데다 서쪽의 용아장상과 기암도 장관입니다
설악산은 겨울에 아름다운 산입니다
오색이나 한계령에서 대청을 올라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합니다
겨울의 설악산은 겨울 산행과 겨울 바다의 운치 상쾌한 온천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1석 3조 명소로 꼽힙니다
기암괴석과 암봉, 수려한 계곡, 폭포등이 많은 명산 국립공원 설악산은 사계절을 찾을 만한 산행 집니다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지구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데 대청봉, 관모산, 철불동계곡, 울산 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 폭포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습니다
내설악의 명승지로는 647년에 창건된 고찰 백담사를 비롯해 대승와룡 유달쌍폭등의 폭포, 수렴동, 가야동, 구곡담등의 계곡과 옥녀탕등 이름난 곳이 많습니다
외설악은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경계로 북외설악과 남외설악으로 나눕니다
대청봉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눈잣나무와 눈주목은 남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북방계 고산식물이 있습니다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북한에 속했지만 휴전선이 그어지면서 대한민국이 수복한 지역입니다
흔들바위와 울산바위가 유명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가 올라가면서 주변 풍경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울산바위 옆모습이 보입니다
위로는 울산바위가 보이고 아래쪽으로는 설악산 신흥사 전경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면 청초호와 청호대교도 보입니다
속초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네요
설악산에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는 내설악의 백담사와 외설악의 신흥사를 들 수 있습니다
백담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이 한계리에 지은 이후 잦은 화재로 설악산 안의 여러 곳을 옮겨 다니다가 현재의 위치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백담사는 일제 강점기에 한용운이 칩거하며 불교 유신과 민족해방을 구상했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신흥사는 조선 인조 때 고승 운서, 연옥, 혜원 등이 진덕여왕 때 자장이 세웠다가 소실된 향성사 자리에 창건한 절입니다
설악산에는 석가모니 사리를 봉안한 다섯 고의 적멸보궁중 하나인 봉정암, 동산, 지각, 봉정, 의상, 원효와 같은 조사들이 연이어 나온 계조암, 다섯 살 난 신동이 성불했다는 전설 외에도 김시습이 머물렸다는 오세암 비구니 암자인 내원암과 영시암등이 있습니다
설악산은 내외설악과 남설악까지 전역게 걸쳐 아름답고 빼어난 산세, 맑은 계곡과 암자들 기암괴석등이 어우러진 산으로 사시사철 절경을 이루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험준하면서도 산세가 수려하여 등반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동해와 인접하고 있어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놓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