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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주소=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
높이는 763m입니다
제1등산코스=주차장-유 군 이재-장군봉-연지봉-신성봉(정상)- 까치봉-연재봉-망해봉- 불출봉-서래봉-백련암-일주문-내장산 케이블카- 매표소
매표소- 케이블카-내장산-전망대- 문필볼-연지봉-신성봉-까치봉-연자봉-망해봉-불출봉- 원적암-일주문-내장산 케이블카 -매표소
시간은 4~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돌담을 건너서 우화정에 올라가서 경치를 바라보시면 좋아요
전망대엔 망원경이 있습니다 동동전을 넣고 구경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보시면 더 편하죠
제2등산코스=일주문- 벽련암 -원적암-내장산-일주문
이코스는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는 3.9km입니다 등산난이도는 하입니다
제3등산코스=탐방 안내소-케이블카-전망대 -내장산- 탐방안내소
내장산 8봉 우리를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제4등산코스=내장상-일주문-서래봉- 불출봉-망해봉-연지봉- 까치봉-신성봉-연자봉-장군봉-동구리
왕복 11.7 km입니다 시간은 7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등산 코스= 일주문-서래봉-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신성봉- 연자봉-장군봉- 동구리
거리는 6km입니다 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다소 가파른 구간인 일주문~백련암 구간과 경사도 높은 첼계단이 위치한 서래봉~불출봉을 거치면 탐방로는 비교적 경사사 완만합니다
제5등산코스= 일주문- 내장사-금선계곡- 신성봉-까치봉- 내장사-일주문
거리는 7.4km입니다 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등산난이도는 중입니다
제6등산코스=백약사-약사암-백학봉-상왕봉-사자봉-가인마을
거리는 8.1km입니다 시간은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등산 난이도는 중입니다
백련암을 내려오다 보면 몇백 년은 되어 보이는 느티나무가 위풍당당히 서 있습니다
내장산의 수형이 아름다운 약 280년 된 단풍나무가 등산 초반에 만날 수 있어요
초반에는 계속 평길이라거 너무 좋았습니다
끝없는 계단이 나옵니다 조금 힘들어서 천천히 올라가시면서 경치 구경을 하는 것도 좋아요
돌계단도 오르고 나무 계단도 오르는데 힘들어요
내장산서쪽 중심부에 2개의 바위봉우리로 바위형상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 같다고 해서 까치봉이라고 합니다
내장 사는 봄에는 알록달록한 꽃봉오리와 여름의 짙은 녹음 가을에는 단풍 명소 겨울에는 설경이 아주 아름다워요
눈 니래는 설산 산행은 위험 천만한 순간이 많습니다
만발의 준비하셔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실 것입니다
내장산의 주봉이 포함된 코스인 만큼 가파름, 혹은 미끄러움에 대한 부상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등산 장비를 갖춰야 합니다
급작스러운 산악기후로 인하여 호누아 기온 저하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식을 지참하면 산행이 수월합니다
내장산 설명
노령산맥의 중간 부분에 있으며 신성봉을 중심으로 연지봉 까치봉 장군봉 연지봉 망해봉 불출봉 서래봉 월령봉등이 동쪽으로 열린 말발굽 모양으로 둘러서 있습니다
식물은 참나무 단풍나무류 층층나무류 등의 낙엽활엽수림이 주종을 이루고 능선에는 비자나무 등의 침엽수림이 나타납니다
백제때 영은조사가 세운 내장산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았다는 동구리 골짜기의 내장산성이 있었습니다
금선 폭포 용수폭포 신선문 기름 바위등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내장산 봉우리 정상이 저마다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 호남의 금감이라 불렸습니다
내장산은 원래 본사인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으로 불리다가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내장산이라고 불렸습니다
내장산은 화강암류 및 편마암류가 미약하게 분포하여 비교적 낮은 산세를 보입니다
서래봉 일대는 절리의 발달이 뚜렷하게 반여 되어 기임 괴석을 미룬다
비자나무와 구억리 나무 모두 이곳에 분포상 북쪽 한계가 된다
천연기념물인 검독수리와 까막딱따구리가 서식하며 호반새, 청호반새, 파랑새, 삼광조, 소쩍새등 여름새도 있습니다
호남의 금강으로 불려진 정도로 가을철의 단풍이 유명하며 금선폭포, 용수 폭포, 금선계곡, 백암계곡 등도 유명합니다
보천교 건물을 옮겨 세운 내장사가 있고 내장산 입구 동구리 골짜기에는 임진왜란 때에 승병장인 희묵이 승병을 이끌고 왜군과 싸울 때에 쌓았다는 내장산성이 있습니다
내장구봉 안의 계곡물은 모여서 내장천을 이루면 정읍천을 경유하여 동진강 상류가 된다
남동사면의 물은 순창군 복흥면에서 추령천이 되어 섬진강을 흘러들고 남서사면은 물은 전남 장성호에 흘러들어 황룡가이 되어 영산강 상류를 이룹니다
산록엔 숲이 우거져 바위와 숲이 어울림만도 그림으로서 그럴듯합니다
내장산은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운 것은 입구가 병목처럼 좁고 계곡이 깊어 계고 안이 일종의 독립적 기온 분포지역이 된 탓이라고 문외한으로서 분석됩니다
내장산 산행의 묘미는 바위들을 머리에 이고 있는 돌을 연결할 수 있다는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암봉들이 하나씩 다가오는 퍼레이드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련암에서 원적암으로 가는 길에서는 사람의 다리가 우리를 반긴다
서래봉 알 쪽 돌무더기로 뒤덮여 있는 비탈의 허리깨를 들러쌓은 자연적으로 생긴 다리로 딸깍딸깍 돌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게 걸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갖고 있습니다
딸깍 다리로 테일러스 지대입니다
이 다리를 지나고 나면 내장산을 뿌리를 내린 지 600여 년 가까운 가을에는 고목인 아름드리 비자남향기가 후각을 자극합니다
내장산의 108 단풍터널을 지나면 내장산역을 숨기고 있는 많은 보물을 본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