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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두타산

502301 2023. 1. 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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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높이는 1357m입니다

두타산 등산코스

제1등산코스= 닷재-통골목이-두타산 정상 

거리는 6.1km입니다  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2등산코스=번천리-통골목이-두타산정산

거리는 6km입니다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3등산코스=중봉분고-망군대-청옥산 정상

거리는 8.1km입니다

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4등산코스=천은사-쉰움산-두타산

거리는 5.6km입니다 

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5등산코스=내미로-천은사-쉰움산

거리는 2.2km입니다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두타산 무릉계곡코스

제1등산코스= 관리사무소- 삼화-학소대-관음폭포-옥류동

시간은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2등산코스=관리사무소-옥류동- 선녀탕- 쌍폭포, 용추폭포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3등산코스=관리사무소- 옥류동-두타산성입구-두타산성

시간은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4 등산코스= 관리사무소-삼화-관음암 입구-관음암 

시간은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코스

제1등산코스=관리사무소-베틀바위전망대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는 1.5km입니다

제2등산코스= 관리사무소 -베틀바위전망대-미륵바위- 두타산성

거리는 2.7km입니다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3등산코스= 관리사무소-베틀바위전망대-두타산성-박달계곡-용추폭포

거리는 4.7km입니다

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4등산코스= 관리사무소-용추폭포

거리는 2.6km입니다

시간은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5등산 코스= 비상대피로 

거리는 0.5km입니다

두타산 설명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깊으며 삼림이 우거져 곳곳에 사찰 유적지 명승지가 산재하고 있습니다

고려 충렬왕 때에 이승휴는 정사를 간담해  파직당하지 이산에서 은둔생활을 하였습니다

산릉에는 험준한 지형을 이용해서 구축한 두타산성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대궐터로 부르는 마당바위가 유적으로 남아 있고 과거 이곳이 신라의 변방임을 말하여 줍니다

산의 북동쪽에서 시작되는 무릉계곡은 깊고 그윽한 계곡미와 폭포 반석이 어울려 일명 소금강리가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두타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개설되었고 무릉계곡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어 교통도 편리합니다

산이름인 두타는 불교 용어로써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입니다

동해와 삼척시 경계에 위치하며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져 있습니다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고 있으면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 계곡 남쪽은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증봉산 12 당골이 있습니다

4km 떨어져 있는 청옥산을 포함하여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삼척시의 영적인 모산으로서 신앙의 대상이며 예술의 연원이라 하여 오십정산제당이 있고 예로부터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두타산과 서쪽의 청옥산을 잇는 의가 등은 병풍을 펼쳐 놓은 것 같은 가경을 이룹니다

북쪽으로 삼화사에 이르면 14km의 계곡에는 무릉계곡 조선시대 석축산성인 두타산등 글게 패인 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데 오십정을 비롯하여 오십천 학소대 옥류동 관음사 관음 폭포 선녀탕 쌍폭포 천은사 금란정 용추 폭포 등의 명승 고적지가 있습니다

수백 명이 앉을만한 넓이의 무릉반석에는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하나인 봉래 양시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하여 수많은 명사들의 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인문지리서에는 고을 동쪽 21리에 있다는 기록되어 있고 조선후기에 각읍에서편찬한 읍리를 모아 책으로 엮은 전국 읍지에는 여지도서에 관아동쪽 10리에 있다고 적어 놓고 있습니다

두타산 지명은 신해경편에서 유래한다고 전했다

내용은 단군이 나라를다슬릴때 오랫동안의 장마로 땅이 물바로 변하니 백성들이 가장 높은 산으로 모여들어 수난을 피했는데 이때 산의 봉우리가 섬처럼 보여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무지봉의 인근에 두타산성이 있는데 신라 장군 실축이 성을 쌓고 백제군을 막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고려후기의 문인 가리이씨가 두타산거사에서 일찍 부친을 여의고 외가인 삼척 두타산구동에서 일생의 대부분을 보냈다고  합니다

급제의 기쁨을  안고 진부주로 편모를뵈러 왔다가 몽고군의 대거 침입으로 인하여 강화로 돌아가지 못하고 삼척에 은둔하게 되었습니다

민호들이 한데 뭉쳐 대몽항쟁을 하였는데 진주부 여전사넝 싸움이 특히 유명합니다

이승휴도 이에 적극 참여했다

병란으로 강화로 가는길이 막혀 삼척에서 세월을 보내는 동안 자신을 돌봐줄 최자도 세상을 떴고 가산도 기울어져 두타산록의 구동으로 들어가 몸소 경작하여 노모를 봉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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