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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양 가볼만한곳

502301 2023. 6. 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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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고수 동굴

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고수동굴

가격표

어른(만19세이상)
11,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7,000원
어린이(만4세~초등학생)
5,000원
경로(만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단양군민
5,500원
매일
하절기(4-10월)09:00 - 17:00
동절기(11-3월)09:00 - 17:00접기
하절기(4-10월) - 날씨 상황에 따라 동굴 출입을 중단하는 날이 있습니다

고수 동굴 설명

정식명칭은 단양 고수리 동굴이며, 1976년 9월 2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규모는 주굴 길이 600m, 지굴 길이 700m, 총연장 1,300m, 수직 높이 5m이다. 단양역에서 북동쪽 9.5km 지점의 남한강 좌안, 금곡천(金谷川)과의 합류지점에서 500m 거리의 등우산(燈郵山) 서쪽 기슭에 입구가 있다.
동굴을 형성한 지질은 고생대 초기의 조선계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의 두무골[斗務洞] 석회암층에 속한다. 
1973년 종합학술조사 때 동굴속과 입구 부근에서 뗀석기가 발견되어 선사시대에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음이 밝혀졌다.

동굴 안에는 종유석·석순·돌기둥·유석(流石) 등을 비롯하여 곡석(曲石)·석화(石花)·동굴산호·동굴진주·동굴선반·천연교(天然橋)·천장용식구(天障溶蝕溝) 및 세계적으로 희귀한 아라고나이트[霰石]가 만발하여 석회암동굴 생성물의 일대 종합전시장을 이룬다.
특히 상층부의 대광장에는 길이 10m에 달하는 대종유석이 비단폭처럼 줄을 지어 내리뻗고, 동굴 안쪽에는 인공적으로 다듬어진 것처럼 정교한 많은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어서 웅장한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그들 기암괴석 중 백미를 이루는 것은 사자바위로, 자연석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그 바위의 형태가 뛰어나서 동굴의 대표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한편 최근 건국대학교 조사대에 따르면, 새로이 발견된 새 동굴은 주굴보다 7m 높은 곳에 열린, 입구에서 180m의 길이를 가지는 동굴로, 그 안에 높이 13m의 유석인 종유벽을 비롯하여 수많은 석순, 아름다운 석회단구 및 거대한 종유폭포 등이 발달되어 또 하나의 이색적인 지하전당을 이룬다.
또한 동굴 안을 흐르는 동굴류(洞窟流)는 생물서식에 유리한 조건이 되어, 동굴 속에서는 화석곤충으로 널리 알려진 고수귀뚜라미붙이를 비롯하여 옆새우·톡톡이·노래기·진드기·딱정벌레 등의 동굴곤충 및 박쥐 등 풍부한 동굴 생물상을 볼 수 있다. 고수동굴의 경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인 미국 버지니아주(州)의 루레이동굴과 맞먹는다.

사인암
주소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청연암
사인암은 대강면 사인암리에 위치한다. 높이는 약 50m이며 기암 아래는 남조천이 흐르며 소(沼)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풍치를 더해주는 곳이다. 사인암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고려 때 유학자인 역동(易東) 우탁(禹倬) 선생의 행적 때문에 지어졌다. 고려 시대 우탁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 4품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에 있을 당시 이곳에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가 우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단양팔경에 속하며 2008년 9월 9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온달 관광지
주소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가격표

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
65세이상
1,500원

온달관광지 설명

온달관광지는 소백산국립공원 및 구인사 서쪽에 위치하며, 단양 시내에서 영춘, 영월방면으로 연결된 595호 지방도를 30분정도 달리면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온달관광지가 보인다.
97,011m (29,345평)의 부지에 조성중인 온달관광지는 민속놀이장, 스포츠 타운, 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피크닉장, 온달촌, 온달관, 전설의 집, 전통혼례장 등 관광 편의 및 볼거리들이 있으며, 관광지 내에는 4억5천만년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온달동굴(760m)과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연연히 전해오는 온달산성이 있다. 매년 10월이면 단풍과 국향처럼 고운 온달문화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인접한 관광지로는 단양 제2팔경의 북벽과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 그리고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청정 계곡인 남천계곡이 위치하고 있다.

천동동굴
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산17-1
가격
대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동굴 설명
1977년 12월 6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약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된 석회암동굴로 지질은 조선계(朝鮮系) 대석회암통(大石灰巖統) 두무골[斗務洞] 석회암층에 해당한다. 

1976년 12월 주민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1977년 2월부터 한국동굴학회와 일본학자들의 발굴 조사가 있었다.
땅속에 아름다운 ‘꽃쟁반을 간직한 동굴’로 알려진 이 천동동굴에는 종유석(鍾乳石), 석순(石筍), 석주(石柱), 종유관(鍾乳冠)들이 마치 숲처럼 장관을 이루는 동굴밀림이 있고 갖가지의 동굴 퇴적물이 즐비하여 ‘동굴의 표본실’로 불릴 정도이다. 현재 개방된 곳의 길이는 470m 정도지만 주굴의 길이는 200m 정도이고 지굴의 발달은 미약하다. 

폭 4-10m, 높이 5-6m이며 내부에 30m 정도의 반월형 광장이 있다.
비록 규모는 작고 아담한 단일 공동(空洞)의 동굴이지만 수많은 동굴의 지형지물이 발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색채 또한 화려하고 아름다워 마치 극락세계의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이 때문에 단양군 대강면에 있는 단양 고수동굴(천연기념물)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회암동굴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양방산 전망대
충북 단양군 단양읍 양방산길 350
석문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운영 중18:00에 운영 종료18시 0분에 운영 종료
매일
09:00 - 18:00
단양팔경의 하나이며 2008년 9월 9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약 200m 올라가 왼쪽 남한강가에 있는 무지개 모양의 돌기둥으로서 높이가 수십 척에 이르며 주변 경치가 아름답다.
왼쪽 아랫부분에는 옛날 하늘나라에서 물을 길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살았다는 작은 동굴이 있다. 

비녀를 찾기 위하여 손으로 땅을 판 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남한강에는 징검다리를 놓고 건너다녔다고 한다. 넓은 논에서는 선인(仙人)들이 농사를 지어 하늘나라의 양식으로 썼다고 한다.
마고할미는 이곳에서 술과 담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오랫동안 살다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다고 하는데, 석문에는 긴 담뱃대를 물고 술병을 들고 있는 형상의 마고할미 바위가 있다.

 이밖에 상류 쪽으로 좀 더 올라가면 자라를 조각해 놓은 듯한 자라바위가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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