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다이어트는 이게 답입니다

하루 5000kcal씩 매일매일 먹는데 오히려 허리둘레 줄어든다는 기적의 식단(음식)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늘 칼로리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하루 식단을 짜면서 칼로리로 계산해서 조절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다들 마찬가지셨죠

그런데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칼로리보다 훨씬 중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칼로리 살찌는 데에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아니고, 정작 살이 찌는 이유는 따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칼로리가 중요한게 아니다

일단 칼로리 개념은 사람한테 맞는 개념이 아니라고 합니다.

칼로리는 증기기관에 쓰인 개념, 즉 기계를 위한 단위라고 하는데요.

사람의 몸에 칼로리라는 개념을 댄다는 것은 사람의 몸을 기계로, 그것도 아주 단순한 기계로 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은 어떻게 보면 기계로 볼 수도 있지만 결코 단순한 기계는 아니죠.

그럼 대체 사람의 몸에는 뭐가 중요하다는 걸까요

이를 밝히기 위해 샘 팰텀이라는 영국의 공중보건 공동연구 대표는 자신이 직접 자기 몸으로 실험을 합니다.

21일간 자신이 평소에 먹는 양의 약 두 배의 칼로리를 섭취해서 몸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보는 실험입니다.

그런데 식단을 두 가지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먼저 준비한 식단은 고지방 고단백 그리고 저탄수화물의 음식입니다.

샘 팰턴은 이러한 식단을 양질 음식이라고 표현했는데요.

무려 5,794칼로리로 거의 6천 칼로리에 가까운 음식들인데 이게 하루치입니다.

그렇게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실험이 시작되기 전 샘의 몸무게는 85.7kg, 허리 둘레는 78cm였습니다.

그리고 식단을 유지하고 21일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놀랍게도 체중은 고작 1.3kg이 증가했을 뿐이고, 허리둘레는 오히려 3cm가 감소했습니다.

원래 체중은 약 6kg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였습니다.

이제 이 상태에서 두 번째 실험을 진행합니다.

바로 저지방 저단백, 고탄수화물 식단입니다.

샘은 이 식단을 저질 식단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결과는, 대충 예상이 되시나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