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레시피

식사 한끼를 이렇게 드시면 배가 홀쭉해집니다

건강하고 맛있게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샐러드 레시피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부쩍 소화가 안되고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속이 더부룩한 것이 영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한끼라도 채식으로 건강하고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럴 때 정말 유용한 유투브 채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무니키친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들도 무니키친의 손을 거치면 참 맛있고 센스있게 변신해요.

하루 한끼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샐러드 레시피와, 손수 만드는 두부드레싱의 레시피입니다. 끼니로 드시면 살이 쏙 빠질 수 밖에 없는 샐러드니 잘보고 따라해서 홀쭉하고 가벼운 몸을 만들어보아요.

양배추 사과 샐러드 

재료 – 양배추1/4개, 사과1개, 브로콜리 조금, 당근 반개 

드레싱재료 – 두부 반모, 올리브유4큰술, 알룰로스1큰술, 머스터드 소스1큰술, 소금 조금

1. 양배추1/4 통은 깨끗하게 세척 후 손가락 한마디 굵기로 썰어줍니다.

2. 사과 한개는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이용하여 껍질에 잔류 농약을 제거한 후 껍질 채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3. 당근 반개는 얇게 썰어서 찜기에 올려줍니다.

4.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 후 밀폐용기에 넣고 50도 정도 미지근한 물과 식초 한술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브로콜리 안에 있는 벌레들과 먼지를 제거합니다.  

5. 당근 위에 브로콜리는 올리고 쪄줍니다.

6. 손질한 모든 재료는 볼에 담고 이제 드레싱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두부 드레싱

1. 두부 반모를 전자레인지 용기에 넣고 2분동안 돌린 후 빠진 물기는 버리고 두부를 완전 부드러워질 때까지 갈아줍니다. 

2. 그리고 올리브유 4큰술을 추가하여 함께 갈아주며 크림화가 되도록 합니다. 

3. 크림같이 된 두부 드레싱을 채소 위에 넉넉히 끼얹고 알룰로스 1큰술, 머스터드 1큰술, 소금 조금을 넣고 섞어주세요.

이렇게 고루 섞으면 샐러드 준비는 완료되었습니다. 맛있게 구운 빵 위에 얹어먹거나 그대로 드셔도 고소하고 식감은 아삭한게 참 맛있더라구요! 정말 소중한 샐러드 레시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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