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의 비법

닭볶음탕의 비법은 이겁니다

첫 번째 방법

알려주는 닭볶음탕 양념 황금비율과 요리꿀팁

날씨가 더워지면 계곡에서 먹는 닭볶음탕이 생각납니다.

집에서 먹는 닭도리탕보다 밖에서 그것도 시원한 계곡옆에서 먹는 닭도리탕이 훨씬 맛있겠지만, 이 맛을 그대로 했다고 합니다.

닭도리탕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닭볶음탕 재료

닭볶음탕 만드는 방법

1. 제일 먼저 생닭을 흐르는 물에 씻은 후 10분정도 물에 그대로 담궈둡니다.

2. 닭볶음탕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합니다.

양배추, 양파, 대파, 감자,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3. 닭볶음탕에 들어갈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고추장 4스푼, 간장3스푼, 설탕3스푼, 액젓1스푼을 넣어줍니다

4. 위 양념에 다진마늘 4스푼을 넣어주면 닭볶음탕 양념 완성입니다.

5. 기름을 두르지 않은 예열된 팬에 닭껍질을 바닥으로 가게 올려 기름을 내며 초벌로 구워줍니다. 밑간 소금 한꼬집을 뿌려줍니다.

6. 충분히 나온 닭기름 위에 양배추 반 통을 넣어줍니다.

7. 양배추에도 소금 밑간을 한꼬집 한 후, 양배추를 아래로 그 위로 구워진 닭을 다 올려줍니다.

8. 양배추를 넣고 냄비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10분 끓여주면 양배추에서 채수가 나와 닭기름과 섞이게 됩니다.

9. 만들어 놓은 양념장과 물 500를 넣어줍니다.

10. 감자, 당근, 양파, 대파를 넣어줍니다.

11.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닫고 20분 졸여주면 닭볶음탕 완성입니다.

두 번째 방법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이맘때쯤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보양식이 바로 닭입니다.

이런 닭은 어떻게 요리해서 먹어도 맛있는데요.

전문 요리사분들을 모셔두고도 맛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닭볶음탕 초간단 레시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닭의 효능

닭은 정말 어디 하나 빼놓을 정도가 없이 다 먹을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그 효능도 정말 방대한데요.

피부미용과 골다공증에 우수하다

산후회복식으로 아주 좋다

단백질이 많아 두뇌활동을 촉진시켜 준다

간기능 회복에 아주 좋다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작용을 한다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준다

몸살감기에 특효이다

닭볶음탕 레시피

볼에 간장 1.5컵을 넣고 물은 500L 붓습니다.

닭은 마늘하고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고 합니다.

닭볶음탕에는 마늘이 아주 많이 들어갑니다.

대부분 어른 주먹으로 크게 한 주먹 정도 들어갑니다.

다진 생강도 잡냄새 제거에 탁월합니다.

마늘 양의 반만 넣어주세요.

위의 양념장에 고추장 1큰술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는 거의 쏟아 붓는 심정으로 넣어주는데요.

3컵 정도 부으시면 됩니다.

여기에 매실액기스 2큰술을 넣어주세요.

매실액기스가 없다면 설탕을 넣어도 좋습니다.

닭은 본격적으로 요리하기 전에 살짝 데쳐줘야 잡냄새가 제거되고 살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물이 끓을때 닭을 넣고 아주 살짝 데쳐주세요. 1분 가량 데치시면 됩니다.

데친 닭은 빨리 흐르는 찬물에 헹궈주세요.

당근은 닭이 익을 동안 오래 삶아야 하는 채소이기 때문에 물러질 수 있어서 큼직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아까 만들어 둔 양념장에 당근과 풋고추, 홍고추를 넣고 섞어 줍니다.

여기에 설탕 3큰술을 넣어주세요.

아까 매실액기스 대신 설탕을 넣으신 분들도 또 넣어주시면 됩니다.

닭볶음탕의 비밀은 바로 대추인데요.

대추 3~5알 정도를 양념장에 함께 넣어주고 데친 닭에 양념장을 붓습니다.

센불에서 닭을 푹 삶아주면 끝입니다.

물은 자작하게 있어야 오래 끓일 수 있다고 하니 물이 조금 모자라다 싶으면 자작할 정도로 더 부어주면 됩니다.

센불에서 15분 정도 끓이다가 중불에서 닭이 익을때까지 끓여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5분 전에는 대파도 굵직하게 썰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