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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주소= 서울 도봉구 도봉동
높이는 739.5m입니다
제1 종주 코스 =도봉통제소-보문능성-도봉 주능서네포대능선-사패능선- 사패산-안골통제소
거리는 9.8km입니다
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2 횡단 코스= 도봉통제소-자운봉- 오봉능선-송추남능선-오봉통제소
거리는 7.6km입니다
시간은 3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3 원도봉지구 탐방로=원도봉통제소-망월사-포대능선-희 룡계곡-희룡통제소
거리는 5.8km입니다
시간은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4 도봉지구 탐방로= 도봉통제소-자운봉- 도봉주능선-보문능선- 도봉통제소
거리는 7.3km입니다
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5 송추 지구 탐방로 = 송추분소-송추폭포-오봉능선-송추 남능선-오봉통제소
거리는 6.4km입니다
시간은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6 우이암 코스= 도봉통제소-도봉사-보문 능선-천진사-우이마
거리는 2.5km입니다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7 신성대 코스=봉통제소-도봉서원터- 도봉대피소- 석굴암-신성대
거리는 3.52km입니다
2시간 정소 소요됩니다
제8 만월암 코스= 도봉통제소-광륜사-금강암-도봉대피소-만월암- 포대능선
거리는 2.5km입니다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는 짧지만 산과 계곡의 아름다움 그리고 암릉의 묘미까지 골고루 체험할 수 있어 인기 많은 코스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결코 낮지 않은 수준이므로 특히 정상부를 오르내릴 때 주의 하시 바랍니다
북한산에 비해 암벽이 많기 때문에 일부 코스는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포대 능선에서 신선대 사이에 있는 Y계곡은 도봉산에서 가장 험한 코스입니다
Y계곡은 바위 통과흔 등산로로서 등산 초심자에게는 통과하기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안전한 우회로를 이용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Y계곡은 우회로보다 위험하지만 거리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는 길만 통행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등산객이 많아 양쪽을 허용할 경우 정체가 심각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도봉산 남쪽의 우이암과 오봉 여성봉등도 도봉산의 명소입니다
우이암은 바위 모양이 소의 귀와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무이암 조금 아래에 원통사의 다른 이름은 보문사이고 원통사까지 이르는 능선길이 보문능선입니다
오봉은 다섯 개의 바위가 연이어 있다 하여 징진 이름입니다
푸른 숲이 우거진 산의 능선에 기묘하게 생긴 바위 봉우리가 나란히 도열해 있다
오봉에서 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여성봉이 있다 여성봉은 해발 504m입니다
거북골을 지나 능선에 이르면 길은 네 방향으로 갈라져 남쪽으로는 우이암 서쪽으로는 오봉 북쪽으로는 칼바위와 자은봉 방향이다
도봉계곡에 소 최고봉인 자운봉을 향해 난길은 상당히 가파르네요
마당바위에서 자운봉으로 난길이 그렇게 만월암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봉산에서 또 다른 험한 등산코스는 다락능선입니다
포대정상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길은 여러 군데 암릉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서 오르거나 내려와야 합니다
쇠봉이 박혀 있거나 밧줄이 매여 있어 이를 이용하면 되지만 간단치 않은 코스입니다
다락능선은 아래쪽 십원사에서부터 포대정상 부근까지 여러 곳에 암릉구간이 있습니다
다락능선을 내려오면 원도봉계곡과 만나고 길을 망월사역까지 이어집니다
망월사역에서는 안말을 지나 영산법회사 부근의 능선을 타고 포대 능선에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이 능선길은 암릉구간이 한 군데밖에 없어서 다락능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이 길을 따라 오르면 포대 능선 못 미쳐 헬기장처럼 보이는 넓은 터가 있고 포대 능선에 이르면 조금 위쪽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훌룡합니다
도봉산에는 비교적 쉬운 탐방코스로 동쪽의 회룡사와 서쪽의 송추계곡을 있는 길이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능선까지 올랐다가 다시 반대편 계곡으로 내려가는 이 길은 다른 여러 등산로에 비해 상대족으로 덜 힘든 대신 이렇다 할 전망을 즐길 곳이 없다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사람들이 별러 없어 한적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코스는 회룡역에서 출발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헬리콥터가 뜨면 인근도봉구 의정부호원동 주민들은 산에서 사고가 났구나 하고 직감할 정도로 사고가 많이 나네요
서울근교에서 있는 대다가 교통도 편리하고 경관도 수려해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바위 봉우리가 많아 암벽 등반을 하기에 좋습니다
기암괴석과 뾰족하게 솟은 바위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루고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랄 수풀이 무성합니다
남쪽에는 우이령을 넘어 우이동에 이르는 도로가 있으나 1968년 청와대를 습격한 간첩침투 사건으로 폐쇄되어 있다가 2009년 제한적으로 등산객에 대하요 제한적인 출입이 가능해졌으나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도로의 건설을 요구하는 양주 시와 원상 보존을 요구하는 환경 단체등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지역입니다
계곡의 수석이 아름다워 유원지로 개발되었고 수락산, 불암산 등과 함께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좋은 등산로가 되고 있습니다
도봉산 설명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면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릅답습니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에는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습니다
문사동 계곡은 옛날 선비들이 스승을 모시고 글을 짓고 음식을 대접하며 피서를 하던 곳으로 전해지는 문사동은 도봉산에서 가장 빼어난 계곡입니다
주변 경치가 좋아 바위 아래에서 탁족 하며 조용한 쉬어 가기에 좋습니다
도봉서원을 지나 두 갈래로 갈라지는 골짜기 중 왼쪽에 있는 계곡입니다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습니다
산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봉 우리는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는데 선인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유명합니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 계곡 보문사 계곡으로서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는데 도봉동 계곡 송추계곡 망월사 계곡 오봉계곡 용어천 계곡등도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락산 불암산 등과 함께 좋은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입니다
능선에는 신성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 같이 들려 있습니다
널 따라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가 같이 파여 있는 신성봉을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 서면 황정상 수리봉 작성산 문수봉 용두산 등이 펼쳐 보입니다
등신 시기는 봄 여름 가을 순으로 좋아요
볼거리는 단양팔경 석물 고수 동굴 노동동굴 천동동굴 온달산성 구인사 다리안국민관광지 단양 유황 온천등 있습니다
도봉서원은 선조 유림의 건의로 창건되어 도봉이란 현판을 사액받았으나 고공 흥선대원군이 서원들을 첼폐하는 와중에 사려졌다가 1972년 재건립되었습니다
2012~13년 도봉서원을 복원하고자 발굴한 바에 따르면 도봉서원의 터에는 원래 통일신라 시대 무렵 도봉사란 절이 있어었으나 고려시대인 11세기 후반에 영국사로 개칭했다
조선시대 들어서 종종무렵에 강제로 철거한뒤 조강조를 모시는 도봉서원을 건립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