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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파효능

502301 2023. 4. 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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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이렇게 먹었더니 10배 이상 효능 높아지더라

서양에서는 매일 챙겨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듯이 양파의 효능이 뛰어나다.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협심증,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그런데 초기엔 증상이 없어 평소 혈관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양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황화아릴 일부가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때 산소와 닿는 면적이 많도록 잘게 썰어 두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양파를 장시간 볶는 것은 좋지 않다.

양파가 갈색이 될 때까지 오래 볶으면 황화아릴이 단맛을 내는 프로필메르캅탄이라는 당분으로 변해 손실되고, 비타민도 줄어든다.

양파 껍질에 풍부한 퀘르세틴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요리용 육수를 만들 때 껍질을 넣거나 끓는 물에 넣어 차로 우려 마시는 게 좋다.

이번 시간에는 양파의 효능을 10배 이상 높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다.

1. 기름에 볶아 먹는 법

알갱이는 적당히 썰어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배가 된다.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 농도가 높아져 단맛을 더 강해진다.

양파를 볶을 때에는 산화가 잘 되지 않는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좋다.

2. 조리 전 실온에 두기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게 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화합물이 체내에 유효한 성분을 내는 효소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3. 생으로 먹기

황화합물, , 매운 성분들은 가열해서 조리를 하면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린다.

양파를 찌개에 넣거나, 후라이팬에 볶고 나면 매운맛이 전혀 안 나는 이유다.

그러므로 양파를 먹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가 맑아지려면 양파를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4. 껍질째 먹기

양파는 껍질도 국물을 우리거나 차로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다. 양파 껍질에는 플라노보이드가 알맹이보다 30~40배 이상 들어있는데,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늦추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상화 물질이다.

또 양파껍질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혈증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협압 조절을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5. 죽으로 먹는 법

양파를 하루에 한개씩만 먹으면 큰 효과를 볼수 있다.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양파 1개당 500ml(자판기 종이컵 3)를 부어주고 20분 정도 끓여 준다.

매운맛은 없애고 아삭아삭하게 먹고 싶으면 펄펄 긇는 물에 양파를 넣고 다시 끓을 때 건져내어 믹서기에 갈아주면 되는데 아삭아삭할때 먹는 양파죽은 매운맛은 없는데도 속이 아린듯한 느낌이 들므로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양을 조절하든지 푹 익히든지 해야 한다.

끓인 양파를 양파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주면 된다.

6. 양파 쥬스로 먹는 법

죽처럼 간 양파를 잔에 넣고 물만 부으면 양파 쥬스가 됩니다.

양은 몇번 먹어보면 적당한 용량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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