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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쓴건전지

502301 2023. 2.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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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이거 몰라서 아까운 건전지 다 버림

다 쓴 건전지 vs 새 건전지 1초 만에 구분하는 방법

리모컨이 사용되는 일상용품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 중요할 때 건전지가 없으면 정말 짜증이 밀려오고 곤란한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에어컨 리모컨, 도어록, 어린이 장난감 등 곳곳에 쓰이는 건전지 그런데 다 쓴 건전지인지 헷갈릴 때가 정말 많습니다.

혹은 뒤섞여 애매해질 때도 있죠.

이때 건전지가 새것인지 쓴 것인지1초 만에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건전지를 수직으로 잡고 책상 등 소리가 잘 나는 곳에 떨어뜨려주는 것입니다.

이때 다쓴건전지는 일단 잘 서지 않으며, 바닥에 떨어질 때 드르륵 소리가 납니다.

반면 새 건지는 묵직한 소리가 나면서 바닥에 바로 서는 모습입니다.

우리 일상 생활속에서 건전지가 필요한 부분은 생각 외로 정말 많습니다

충전식 건전지도 있지만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전지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가정이 아마 대부분일 텐데요. 

시계리모컨도어록 등의 생활용품을 포함해서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장난감과 교육용 서적 등에도 건전지가 필요한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이런 건전지는 자칫 새것과 다 쓴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섞이는 경우도 있고 급하게 써야 할 상황에서 건전지가 다 되는 상황도 있을 겁니다..

오늘은 새것과 헌것의 건전지 구분법과 다 쓴 건전지 10초 만에 재사용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것과 헌것 구분하기

서랍 속에 새 건전지와 사용한 건전지가 돌발적으로 섞였을 때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돌발적 상황이 아니더라도 가정 내 서랍 속에는 무수한 배터리가 보관되어 쓴 건지안 쓴 건지 구별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건전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소리로 구분하기

첫 번째는 소리로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탁자에 건전지를 수직으로 떨어뜨렸을 때나는 소리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건전지 내부의 에너지 용량 차이로 인해 새 건전지는 툭~하는 꽉 찬 소리가 나는 반면사용한 건전지는 드르륵~하고 탁자에서 튀는 듯하고 가벼운 소리를 내게 됩니다.

균형감으로 구분하기

두 번째 방법으로는 균형감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과 동일하게 건전지를 탁자 위에 수직으로 떨어뜨려 세워보십시오

새 건전지는 에너지가 꽉 차 있어 쉽게 세워지지만다 쓴 건전지는 내부 에너지 소실로 인해 비어있게 되어 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시험해 보시면 그 차이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이 방법은 떨어뜨리는 높이가 다를 경우나다 쓴 건전지도 세워질 수 있어 100% 구분을 위한 신뢰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첫 번째 방법과 두 번째 방법을 병행하여 테스트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 쓴 건전지 재사용 법

건전지가 꼭 필요한 순간에 방전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 쓴 건전지를 기사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요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쿠션감 있는 천이나 타월 등에 방전된 건전지를 문질러 주거나가볍게 건전지를 두들겨 주면 됩니다

이를 통해 건전지 내부에 남아있던 소량의 에너지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건전지를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건전지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과 갑자기 방전된 건전지를 임시방편으로 재생시켜 사용할 수 있는 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별거 아닐지 몰라도 잘 알아두시면 일상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속 꿀팁이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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