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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통증

2052 2023. 2. 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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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프던 손목통증이 싹 사라짐 단 하나의 동작으로 손목 건강 평생 동안 지켜주는 운동법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어느 날 손목이 욱신거리고 돌리는 것조차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스마트폰 등을 하루 종일 사용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드는 경우 더욱 심해지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취약해지는 곳이 바로 관절이죠.

지금은 버틸만하지만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이니 꼭 관리해 주세요.

아파온 손목통증을 해결해 주는 운동법입니다

평소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손목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손목 건강 지키는 운동법

1. 양팔을 앞으로 쭉 뻗은 다음 주먹을 말아 쥔다음 버텨주세요. 천천히 열을 셉니다.

2. 그리고 주먹을 풀어주면서 손가락을 1자로 만들어주세요.

3. 이 상태 그대로 손목을 뒤로 꺾어줍니다.

4. 이어서 팔을 접어 손바닥이 하늘로 향하는 동작을 취합니다.

손목과 팔이 수평을 이루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전체 동작을 총 10회 반복해 주는 것이 1세트이며, 2~3세트 정도 실시합니다.

잠깐 운동을 해줘도 통증이 확 사라지고, 손목이 돌아가는 범위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을 것 같으면 미리미리 습관적으로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손목 통증 설명

외신을 종종 접할 수 있다.

일반인보다 손의 중요성이 크고 손의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당연한 일로 비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손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나아가 오늘날의 인류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만큼 중요한 손이나 최근 들어 손을 다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인이 손을 다치는 가장 흔한 경우는 손을 짚고 넘어질 때이다.

최근 들어서는 골프, 테니스, 스키 등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운동 중에 다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골절이 되면 통증이 심해서 바로 병원을 찾게 되지만 심각하게 느끼지 않을 정도의 증상이라면 대개는 삐었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중년 이후 골다공증으로 뼈 쉽게 부러져

중년 이후에는 뼈가 정상적인 신체 변화에 의해 불가피하게 강도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온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의학 상식이다.

젊었을 때에 비해 중·장년층이 심한 충격이 아니더라도 뼈가 잘 부러지는 이유이다.

이중에서도 중·장년층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골절 중의 하나가 손목 골절이다.

가장 흔히 부러지는 부위는 손목 관절을 받치고 있는 요골이라고 하는 뼈가 손목 가까이에서 부러지는 것으로 대개 손을 짚고 넘어지거나 높은 데서 손을 짚으면서 땅에 떨어질 때 발생한다.

특히 중년 이상의 여성이 넘어지면서 가장 많이 골절을 당하는 부위인데, 폐경기 이후에 생기는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지는 것이 큰 몫을 한다.

치료는 대개 뼈를 조심스럽게 맞추고 석고 고정을 5~6주 하는 것으로 비교적 잘 붙는다.

그러나 심하게 다친 경우에는 손으로 정확하게 맞추는 데는 한계가 있다

뿐만 아니라 잘 맞았다 하더라도 석고로 유지하는 과정에서 다시 어긋날 수도 있다.

사실 뼈가 심하게 어긋나지 않고 붙는다면 손을 어느 정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조각으로 심하게 부러졌거나 손목 관절 안으로 골절되어 어긋난 경우에는 정확하게 뼈를 맞추고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염 등의 후유증이 발생하므로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전문가에게 받아야 한다.

모든 병의 치료가 그렇듯이 의학이 발전할수록, 또 환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질수록 치료의 목표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손목의 골절도 마찬가지인데 과거에는 뼈를 붙여서 최소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면 대개 만족했다.

대부분이 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노년층이어서 큰 장애가 없다면 별 문제가 없다고 여겼다.

그러나 최근 중년 이후 연령층의 건강이 향상됐고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단순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정도로는 환자들을 만족시킬 수 없게 됐다.

나이가 들어서도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추세에 따라 치료도 기능을 최대한 회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환자의 연령, 직업, 활동 정도를 고려하여 필요하다면 기능 향상을 위해 수술을 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손목 손상 시 모르고 지나치기 쉬워

이러한 골절들은 다치고 나서 바로 병원을 찾으므로 최소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손목에 들어 있는 여러 개의 작은 손목뼈가 부러지거나 인대, 연골이 손상되면 자신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손목은 다리 관절과는 달리 체중을 떠받치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힘든 노동 등 아주 무리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상이 있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견디면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팔꿈치나 어깨처럼 운동범위가 적어지면 금방 불편을 느끼는 관절에 비해 손목 관절은 그리 많이 움직이지 않고도 웬만한 기능이 가능하다.

관절의 손상이 심각하게 진행된 다음에야 병원을 찾아와서 진찰을 받는 환자들이 많고 또 이미 관절의 상태가 많이 나빠져서 치료가 쉽지 않다는 말을 듣고는 그동안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는데라면서 의아스럽게 생각하는 환자들을 자주 경험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손목을 다친 후에 적어도 1~2주 내에 쉽게 낫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손목 통증 운동법

1 팔꿈치 근육 누르기와 손목 돌리기 (10회 3~5세트)

손등이 위로 향하도록 팔을 앞으로 편 상태에서 팔꿈치 바로 아래 가장 두꺼운 부위 근육을 반대 손으로 강하게 누른다. 근육이 약간 뻐근할 정도로 눌려진 상태에서 손목을 천천히 돌린다.

2 팔 폐고 손등 아래로 누르기 (15~20초 3~5세트)

손등이 위를 향하도록 팔을 앞으로 편 상태에서 반대 손으로 손등을 잡고 아래로 당긴다. 동시에 팔의 전완부 근육이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들 때까지, 팔꿈치 부분을 하늘 방향으로 함께 돌려준다.

3 팔 폐고 손바닥 아래로 누르기(15~20초  3~5세트)

손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팔을 앞으로 편 상태에서 반대 손으로 손바닥을 잡고 아래로 당긴다. 팔의 전완부 근육이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드는 상태를 유지한다.

 4 팔 펴고 만세 돌리기 (10회) 3~5 세트)

팔꿈치를 편 상태로 양팔을 최대한 크게 돌린다. 손목을 위로 꺾은 상태에서, 전완부 근육과 어깨를 둘러싼 근육 전체가 늘어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천천히 돌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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