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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가의 자녀교육 10훈
가난을 이겨내고 대대로 정치 명문가를 꿈꾸는 부모들에게는 꼭 참고 해야
할 사항인 것 같다.
1. 아이의 육아일기와 독서록을 만들며 철저하게 점검한다.
4남 5녀 9남매의 생년월일과 건강, 기타 성장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기록한
"육아 일기"를 빈틈없이 작성하며 키웠다고 한다.
그만큼 꼼꼼한 어머니의 큰 사랑을 생각하게 했다.
특히 자녀 교육의 큰 원칙은 결국 하나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부모에게서 시작하고 부모에게서 끝나는 것이다.
결국 가르칠 대상은 자녀가 아니고 부모가 지금 행하는 것이 곧 자녀와 그 자녀의
자녀들이 행하게 될 것들이다.
이것이 행동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2. 시간 약속을 지키는 습관을 길러 준다.
식사 시간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원칙을 가지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했다.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철저한 그들의 가정교육은 요즘 우리 아이들이
받는 입시 강도보다 훨씬 높다.
우리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서도 정신적으로 견뎌낼 만한 의지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더 힘들어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릴 때 어떤 습관을 갖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는 말이다.
3.아버지는 사업상 일어난 일들을 아이들에게 자주 들려 준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사업상 일어난 일들은 커녕
아이들은 알면 안 된다고 어른들의 일을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4. 밥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토론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아이들이 눈에 띄기 쉬운 곳에 게시판을 마련해 두고 신문, 잡지등에서 좋은 글이 있으면 오려서 붙여 놓았다고 한다.
식사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그 기사를 화젯거리로 삼아 그 문제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도 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도 했다.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고, 듣고 그 생각들을 받아들이는 민주적인 정신을 실천한 것이다.
또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대화에 참여하면서 재미있어했다.
어머니 로즈는 아이들의 대화가 핵심도 없이 잡담으로 흐를 때는 질문을 하거나 한마디씩 던지면서 대화가 정상적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했다.
예를 들어 플로리다가 화제로 등장할 때 케네디의 어머니는 플로리다 주는 어떻게 해서 그러한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그 뜻은 무엇인지, 그 단어는 어느나라 말에서 유래했는지 하는 식으로 질문을 유도해 나갔다.
5."일등을 하면 무시당하지 않는다"는 세상의 법칙을 가르친다.
6. 어려움에 처할 때는 아이의 편에 서서 해결해 준다.
7. 명문대학에 진학해 최고의 인맥 네트워크를 쌓게 한다.
8. 처음에는 서툴러도 열심히 반복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9. 목표는 크게 정하되 서둘지 말고 단계적으로 실현하도록 지도한다.
10. 부모 형제끼리 화합하고 서로 자기 일처럼 챙기게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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