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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수록 독을 먹는 겁니다.
몸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을 생성하는 식용유 종류는
기름은 높은 온도 및 습도의 환경에서 노출되거나 조리를 하게 되면 산패현상이 일어납니다.
산패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기름이 독성물질로 변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암과, 노화, 혈관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위와 같은 산패현상을 일으키는 최악의 식용유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패현상이란
일반적으로 식용기름은 샐러드 같은 것에 드레싱 용이나 뜨거운 발화점에서 음식이 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식용기름 중에는 공기에 오랜 시간 노출시키면 변질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 것을 산패현상 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온도나 습도에 노출시키는 경우도 기름이 변질되면서 산패현상이 나타는데요.
이 현상이 나타나는게 무서운 이유는 기름이 독성물질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이나 2차산패물 등이 발생하면서 우리 몸에 암을 비롯한 각종 염증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요리에 쓰면 좋지 않은 식용유
카놀라유 : 열을 가했을 때 트랜스지방이 많이 생성되고 산패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또한 카놀라유는 80% 이상이 GMO(유전자 변형식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살펴본 모든 건강 관련 정보에 대표적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식용유로도 손꼽힙니다.
포도씨유 : 좋은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트랜스지방이 카놀라유보다 많이 생성되고 산패 속도도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그래도 카놀라유보다는 안전한 편입니다.
콩기름 : 대부분 수입품 주로 GMO 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전자 변형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에 쓰면 좋은 식용유
퓨어 또는 라이트 올리브유 : 정제를 한 올리브유를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불에 강해 볶음이나 튀김요리에 적합합니다.
현미유 : 오메가 6가 다른 식용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요리에 적합한 식용유는 오메가 6가 적고,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보카도유 : 열에 안정적이며, 오메가 9가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가격대가 높고 재배하고 운반하는 과정에서 환경파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식용유의 유통기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식용유 유통기한은 약 2년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통 기름인 참기름과 들기름은 더 빨리 산폐가 되기 때문에 참기름과 들기름의 유통기한은 약 1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은 데요.
보통 식용유 유통기한은 개봉을 하지 않았다면 5년 까지도 이상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지만 제조사들 이야기고, 우리들은 굳이 지킬 의무는 없습니다.
식물에서 추출한 식용유는 콩기름,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이 있는데 대부분 액체상태 입니다.
식용유는 제조일자를 기준으로 유통기한을 보면 되며, 최초 개봉을 했을 때는 공기와 접촉을 하게 되는데, 이때 유통기한은 6개월 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식용유는 개봉을 했다면 최소 2개월 안에 모두 소진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