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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폐물 제거에 좋은 양파

502301 2023. 10. 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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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다면 양파를 일주일동안 이렇게 드셔보세요
당뇨가 싹 사라집니다.
당뇨는 물론 노폐물 제거에 직빵인 양파 먹는 방법
당뇨병을 제거에 도움이 되는 음료 한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 잔만 마셔도 고혈당 곧바로 정상으로 되돌리는 음료입니다.

아버지는 7년 전 당뇨 판정을 받은 후 합병증이 발병했습니다. 
당뇨 진단을 받았던 그때의 아버지는 48살이었습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아버지는 30cm 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물체도 식별하지 못했습니다. 
또 손에 감각이 없어지고 통각만 남았습니다.
하룻밤 사이에도 50여 번이 설사를 하는 등 배변 활동에도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버지는 하루 한 끼 100g의 밥만 먹으며 혈당 조절을 했습니다. 
그로 인한 영양실조로 여러 문제들도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모든 음식들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아버지는 발효를 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밥도 발효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당뇨 합병증은 모두 혈관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혈관에 좋은 가장 저렴한 식재료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찾은 것이 바로 양파였습니다. 
발효양파를 먹고 난 후 몸에 일어난 변화는 뭘까
7년 전 아버지는 당뇨로 고생하던 시절에 혈당 수치는 600mg 이상으로 위험한 수치였습니다.
현재는 아침 공복 혈당 80mg의 포도당 식후 혈당 100~120mg의 포도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혹 드물게는 180mg까지 올라갈 때도 있지만 평소에는 안정적으로 정상 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발효 양파를 섭취하기 시작한 이에서 3년 뒤부터 우리 아버지의 몸이 점차 좋아지면서 상태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발효 양파가 그냥 양파보다 더 좋은 이유는 뭘까
당 대사를 촉진해서 혈당을 빨리 떨어뜨리려면 비타민 B나 칼슘 같은 미네랄이 많이 필요합니다.
양파에는 비타민 B와 칼슘 같은 것들이 충분히 있고 양파의 주요 성분인 퀘르세틴이 혈당을 낮추고 혈관 내 유해한 지방 성분을 제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퀘르세틴은 물에서 잘 녹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로만 양파를 조리하면 퀘르세틴의 체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알코올을 이용하면 퀘르세틴을 더 잘 녹여서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1차 발효, 2차 발효 등의 발효 과정을 통해서 생성되는 알코올이 양파액 퀘르세틴 흡수율을 높여주게 되어 혈당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발효 양파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양파를 깨끗이 손질한 뒤 양파 껍질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갈아줍니다. 
둘째, 간 양파의 엿기름 쌀로 만든 누룩을 넣습니다.
셋째, 전기밥솥에 4~8시간 정도 발효시킵니다. 
마지막으로, 건더기를 건져내 즙을 짜내기만 하면 발효 양파가 완성됩니다.
보통의 발효액들은 설탕을 넣고 발효를 시키는데 발효 양파는 엿기름과 누룩을 넣고 발효를 시켰으므로 양파 속 고유의 탄수화물을 건강하게 발효시킨 것입니다.
발효 양파를 섭취할 때 일반인의 경우에는 물과 발효 양파를 2대1 또는 3대1 정도로 희석해 응용합니다.
이렇게 희석해 하루에 종이컵 한 컵 정도를 마시면 됩니다. 
식이요법 시행 중이거나 치료 목적일 경우에는 하루 세 잔 정도를 권장합니다.
양파에는 글루탐산이라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있어서 샐러드에 활용하거나 불고기를 잴 때 사용하면 됩니다.
또 발효액을 이용해 전통 장류의 숙성 시간을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파 발효액을 동물성 식재료에 넣어주면 천연 조미료처럼 감칠맛을 더해주게 됩니다.
양파에 있는 무기질 중 하나인 크롬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황성분은 인슐린 생성을 촉진해서 건강한 사람들은 물론 당뇨 환자에게 큰 도움을 주죠.
특히 양파에 들어있는 매운맛을 내는 유아프로피랄린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 예방에도 좋습니다.
양파는 혈행을 개선시킨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 거기에 더해 혈당 수치까지 내려준다고 하니 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엿기름은 겉보리에 싹을 투어 말린 것으로 엿 식혜 만들 때 주로 사용합니다.
누룩은 육신곡이라고 해서, 여섯 가지의 통곡물과 한약재를 섞어서 발효를 시킨 것입니다.
엿기름과 누룩으로 양파를 발효시켜서 만든 식초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인슐린 작용을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당뇨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양파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가 혈압을 내리고 모세혈관을 강화한다는 것입니다.
또 혈당 수치를 내리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의 악화를 막으며 눈의 각막과 수정체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양파는 혈액 속에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혈관에서 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습니다.
양파는 플라보노이드와 뛰어난 항응고제인 케르세틴을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맞춰주고 소염 작용을 하며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 알레르기를 해소하고 소화기관을 보호할 뿐 아니라 특히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당뇨 환자들은 끈적한 혈액이 흐르면서 혈관에 자극을 줘 혈전이 생깁니다.
 양파를 섭취하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의 유황 성분은 우리 생체 내에서 암 억제 효소인 굴타치오네스 전이 효소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육가공류에 양파를 넣으면 발암물질을 억제합니다. 
양파, 마늘 등의 야채가 결장암 폐암 위암 간암과 관련된 발암물질을 차단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용종 환자의 커큐민, 퀘르세틴 투여 결과 대장 용종의 수와 크기가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도 양파 카레 등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이 연구되어 왔습니다.
간장 자체 내에서 글루타티온이라는 효소가 만들어져서 간장의 해독작용 지방간 예방 산화 방지 과산화 지질 억제 등을 하면서 간장을 보호합니다.
그런데 이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각종 간장병이 유발되는데 양파에는 글루타티온에 아주 가까운 시스틴 유도체가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주가라면 숙취 예방을 위해 양파 소주를 마시거나 음주 전후 발효 양파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유럽에선 양파 와인이 약용술로 즐겨 이용된다고 하는데, 적포도주 400~500ml의 양파 한두 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담가 이 에서 3일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양파를 걸러내고 포도주만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보관하면 됩니다.
양파는 폐렴 증세를 누그러뜨리고 가래를 없애주기 때문에 기침과 감기약으로 쓰여 왔습니다. 
양파가 감기 바이러스를 약화시키는 비타민 C를 잘 흡수하도록 해 주기 때문입니다.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합니다. 
그 때문에 해소 천식에도 좋습니다.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입니다. 
감기에 의한 인후, 후두의 통증 치료에 효과가 높습니다.
양파는 자극적인 맛과 따뜻한 성질로 폐에 찬 기운을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관지의 충혈을 완화시켜주므로 기침이나 기관지 장애에 유익한 식품입니다.
변비를 예방하는 양파의 양리작용을 알아보면 양파를 잘게 썰면 눈물이 나고 코에 자극을 주는데 이것은 양파에 포함된 이오우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오우는 대장에서 단백질과 세균 등에 결합해서 유화수소를 만들고 이것이 장관에 작용하여 변통이 잘 되도록 하는 작용을 합니다.
양파의 섬유소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파에는 칼슘과 이유아프로필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 B1은 몸의 피로와 신경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이유화프로필은 비타민 B1의 작용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양파를 먹으면 피로가 회복되고 신경이 안정되기 때문에 불면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강합니다.
양파의 냄새 맡는 것만으로도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에 들어있는 케르세틴 성분은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면서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해주어서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또 양파의 케르세틴은 혈전을 예방할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균형도 조절합니다.
 즉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리는 거죠.
특히 양파의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피하지방 세포분화를 억제하고 알리설파이드 성분은 체내 지방합성 효소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좋습니다.
양파는 채소로서 지방의 함량은 적고 단백질과 칼슘이 많은 편입니다. 
양파를 섭취하면 장내에서 스펀지와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게 되는데 칼로리 섭취량이 줄면서 체중이 빠지게 됩니다.
또한 유해물질까지 흡착 배설시켜 몸속을 깨끗이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에 함유된 비타민은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서 피부와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콜라겐은 세포를 재생시키고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나게 만들어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콜라겐은 머리카락을 튼튼하고 두껍고 윤기 나게 만듭니다.
이상으로 발효 양파의 다양한 효능들과 당뇨병에 좋기 위해서 만드는 법에 관한 여러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소개된 여러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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