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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진단 받았어요
맛은 최고지만 꽁치와 먹으면 몸 속에 암세포를 가득 키우는 이것
꽁치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생선입니다.
구이와 찌개, 조림 등 다양한 요리 방식으로 우리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꽁치도 무엇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 최고의 반찬이 될 수도, 최악의 식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식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꽁치 + 채소절임 = 발암물질
꽁치에 포함된 단백질에 열을 가하면 ‘디메틸아민’이라는 성분이 배출됩니다.
또한, 채소 절임에 포함된 질산염은 발효하면서 아질산나트륨으로 변화하는데요.
디메틸아민과 아질산나트륨이 만나면 무서운 발암물질인 니트로소디메틸아민이 만들어집니다.
이는 이때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었지만, 최근 계속해서 연구결과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만약 꽁치와 함께 채소절임류의 음식을 먹어야한다면 꽁치에 레몬즙을 뿌려주세요.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가 발암물질 니트로소디메틸아민의 생성을 차단해줍니다.
꽁치 + 무 = 최고의 조합
꽁치 찌개의 필수재료로 왜 무가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 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는 항산화 작용을 돕고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무즙은 소염과 살균 작용에도 효과가 있어 꽁치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억제합니다.
요리에 무를 넣으면 깊고 진한 맛을 내주는 효과까지 있죠. 꽁치와 무는 맛과 영양소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꽁치 통조림엔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과거 꽁치 통조림에는 방부제와 발암물질 퓨란이 들어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진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꽁치통조림을 만들때 방부제는 들어가지 않으며 원료가 신선한 상태에서 가공하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꽁치보다 영양분이 훨씬 많습니다.
실제 생꽁치와 꽁치통조림의 영양성분을 비교해보면 칼슘과 철분은 5~7배 차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단 꽁치 통조림을 가공할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퓨란 성분은 휘발성이기때문에 뚜껑을 열고 10분정도 두었다가 먹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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