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늘 섭취.

이렇게 한 달 먹으니 약 먹어도 안 낫던 염증이 사라졌어요
암 환자도 살리는 마늘의 효능 10배 끌어올리는 섭취방법
강한 향을 빼고 백가지의 이로움이 있어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리는 마늘의 알리신은 살균, 항균 작용을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과 정력 증강에 큰 효능이 있으며, 몸속에 쌓인 발암물질을 해독합니다.
지금부터 마늘의 효능을 10배 올리는 섭취방법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마늘 효능 높이는 방법
1. 흑마늘 섭취

마늘을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매운맛이 줄어들어서 먹기가 편할 뿐 아니라 새콤달콤한 맛이 생깁니다.
또한, 마늘을 말리면서 응축이 되면서 유황 화합물인 S-알리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이 많이 생깁니다.
이 물질은 체력증진, 항산화, 항염, 항암 등의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이 성분으로 인해서 흑마늘이 일반 마늘에 비해서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암 효과가 10배 정도 높아집니다.
2. 흑마늘 만들기 

논마늘보다 밭마늘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준비한 마늘을 까지 않고 그냥 조각을 내서 전기밥솥에 넣어야 됩니다.
보온 모드인 약 75도 정도로 15일 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계속해서 발효숙성을 시키셔야 됩니다.

이후 꺼내보시면 마늘이 까맣게 숙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번 더 후숙을 해줍니다.
바람이 드는 그늘에서 약 30일 정도 말려서 후숙하시거나 집에 식품 건조기가 있으시다면 60도로 11시간에서 20시간 정도로 말려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흑마늘입니다.
하루에 다섯 알 정도 그냥 드셔도 좋고 꿀에 재워서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암 환우분들은 설탕이나 꿀에 절인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흑마늘 드시고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