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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가들도 몰랐습니다
유방암,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흔히 사먹는 의외의 커피와 습관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입니다.
이는 세계 인구 연간 1인당 소비량의 약 3배 수준에 달하는 커피공화국 입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 아셨나요
마셨다간 큰 부작용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암까지 유발한다고 합니다.
건강을 해치는 의외의 커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식후 커피입니다.
많은 분들이 식사 후 입가심으로 커피 한잔씩 마시곤 하는데 이는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는 행위입니다.
2 캔커피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한 것이 캔커피입니다.
캔커피 내부에는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BPA’라는 성분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음식물이 캔 내부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주고 부식을 방지해 주지만,
우리 몸에 흡수되면 유방암, 전립선암, 불임 등 생식계의 암을 유발하고 심장병, 자폐증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편의점이나 휴게소 등에서 온장고에 넣고 데워서 파는 캔커피는 따뜻한 열기와 만나면서 음료에 녹아들 확률이 높아지게 되므로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성분은 캔커피 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먹는 통조림에도 들어있으며,
난로처럼 뜨거운 곳에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면 이러한 물질들이 용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절대 이러한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통조림이나 캔커피를 구매할 때는 녹이 슬거나 찌그러진 것 또는 팽창된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시에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가스레인지 등과 같이 고온에 노출되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
3 커피 많이 마시기입니다.
커피는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주지만 습관처럼 마실 경우 각종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1일 카페인 최대섭취량은 성인 400mg, 임산부300mg 입니다.
호주 대학교 연구팀이 37~73세의 1만77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53%, 뇌졸중을 겪을 확률이 17%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하루에 커피를 습관적으로 6잔 이상 마시면 골다공증 위험이 23% 증가하고 관절병에 걸릴 위험이 22%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제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적정량 섭취 시 신체에 미치는 큰 부작용이 없지만,
다량 섭취하면 카페인에 의한 많은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루 두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적절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4 영양제입니다.
요즘 건강을 생각해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커피를 마신 후 영양제를 먹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소장에서 비타민D를 흡수하는 수용체를 차단하고,
철분은 카페인과 잘 결합하기 때문에 위장에서 흡수되기도 전에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또한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비타민D, 비타민C 같은 수용성 비타민도 몸에 온전히 흡수되기도 전에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여기에 더해 영양제를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촉진하고, 하부식도 괄약근을 이완해 위산 역류를 일으켜 같이 먹으면 더 심한 위장장애를 유발합니다.
전문가들은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와 배출되기까지 시간이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영양제는 커피 마신 후 최소 2시간 뒤에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5 뚜껑 덮인 커피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커피 뚜껑에는 검증되지 않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회용 컵뚜껑으로 흔히 쓰이는 재질 중 하나가 폴리스티렌(PS) 입니다.
이는 다른 플라스틱보다 저렴하면서 가공이 쉬워서 일회용 음료컵에 뚜껑재질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열에 견디는 내열성은 70~90도로 약한 편이며 뜨거운 커피 등 고온에 노출되면 화학 성분이 녹아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 교수는 “커피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용으로 담아주는 커피는 종이컵에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여 있는데, 이러한 플라스틱 뚜껑 중에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재질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지적했고, 한 두번으로 인체에 미치는영향이 크다고 할 순 없지만 오랫동안 반복될 경우 건강을 해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환경호르몬은 인체의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성조숙증과 내분기계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일회용 음료 컵에 담긴 커피를 드실 때 뚜껑은 반드시 열고 섭취 하는 것을 추천하며, 되도록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유해물질로부터 가장 안전하겠습니다.
6 빈속에 커피입니다.
아침 빈속에 마시는 커피는 독이 됩니다.
빈속의 커피를 마시면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과 ‘크로로겐산’ 성분이 위산을 과다 분비시킵니다.
이는 위벽을 자극하면서 만성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던분이라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특히 커피의 카페인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과다 분비시켜 두근거림이나 두통의 증상을 유발하고,
체내 신진대사나 혈압 당뇨를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커피를 드시고자 한다면 기상 후 1~2시간이 지난 후에 빈속에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식사 후 커피를 마시게 되면 만성 피로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 식사와 함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철분 흡수가 약 35%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는 커피 속 ‘탄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커피를 식사 후 최소 30분 이상 지난 뒤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식후 바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건강을 해치는 커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하루 한두잔의 커피는 몸에 이롭지만 과다 섭취는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또한 건강을 해치는 커피나 방식은 참고해서 삼가해서 내 몸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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