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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설명

2052 2023. 3. 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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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먹어도 간영양제 단 한 번도 절대 먹지 말라고 경고한 영양제

영양제는 식욕증진, 피로해소, 간 회복 또는 노화방지 등을 목적으로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을 복용하기 편한 알약, 캡슐제, 음료 등의 형태로 제조한 것으로, 종합비타민제, 항산화제, 보혈제, 건강기능 보조식품류 등이 있다.

의료용으로는 중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하여 포도당 주사액, 아미노산 주사액 등이 사용되고 있다.

영양섭취 방법으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자연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며, 건강한 사람이 균형 있게 식사를 할 경우 영양문제를 염려할 필요는 없으며 영양제를 따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

또한 영양제를 복용할 때는 한 가지 영양소만 보충할 것이 아니라 영양소의 균형에 맞추어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영양제에만 의존하며 제때 식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영양제로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이 있다.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안정성, 유효성, 품질을 평가받는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제조되며,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확실한 임상적 근거가 뒷받침되기 때문에 예방 및 치료라고 효능∙효과를 포장 등에 표기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일정 절차를 거쳐 만들어지는 제품으로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인증마크가 있고, 기능성원료의 기능성이 표시되어 있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만든 식품에 해당하므로, 의약품처럼 질병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명시할 수 없다.

비타민류나 무기질(미네랄)이 부족하거나 특별히 보충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섭취 권장량은 과학적 근거에 의한 영양소기준치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른다. 영양섭취기준 은 건강한 사람이 질환을 예방하고 과량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식이요법을 계획하고 평가하는 데 있어 사용할 수 있는 지표이다.

이 수치는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범위의 영양섭취량을 제공한다.

영양소의 충분한 제공은 건강에 중요하며, 영양결핍의 예방 뿐 아니라 만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다양한 영양소 중에서 비타민류나 무기질은 인체의 정상적인 대사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나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고 음식물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만약 이들의 섭취가 충분치 않다면, 영양결핍이 일어나고, 심각하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반대로 과량 섭취 시엔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만성질환으로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약물 상호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와 무기질: 유기물질을 만들고 있는 탄소, 수소, 산소, 질소를 제외한 나머지 원소를 일괄해서 무기질, 미네랄이라 부른다. 조직이나 뼈를 구성하고 근육이나 장기, 혈액의 중요성분이다.

생체 기능의 조절작용을 하고 효소의 성분이기도 하다.

철 요오드, 황, 아연,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인 같이 복용하면 적절, 비타민 등 영양제는 아침에 섭취하여 하루 활동에 활용됨이 좋고, 칼슘은 밤에 뼈에서 혈중으로 재흡수 양이 많아지므로 저녁 복용이 좋다.

하루 1회 복용 영양제는 하루 중 언제라도 상관없으나 대개 식후 복용이 바람직하고 특히 지용성인 비타민 A, D, E, K는 기름진 음식과 복용하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영양제마다 표시된 정보로 영양소의 흡수가 잘 되는 조건으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철분제는 공복에 흡수가 잘되고 특히 이온철의 경우 비타민C 와 함께 복용 시 흡수율이 증가된다.

다량을 일시에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막연한 정보나 풍문이 아닌 정확한 정보나 전문인과의 상담을 통하여 섭취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치료가 아닌 예방에 목적이 있음을 숙지한다.

온도 25도씨 이하, 습도 70% 이하의 어두운 장소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유통기한 내에 복용하도록 한다.

한번만 먹어도 간이 망가질 수 있는 영양제는 바로 ‘이것’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먹자마자 간이 손상되는 케이스가 있을 정도로 영양제나 보충제, 먹는 식품들 그런 것들이 간을 쉽게 손상시킨다고 해요.

간을 손상시킨다는 건 경미하게는 간수치만 조금 올리는 정도라고 하는데요.

예후가 안 좋은 건 간이식이 필요한 급성 간부전을 유발하는 케이스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간이 손상되면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잘 알아두시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간이 손상 됐을 때 나타나는 대표 증상으로는 황달, 구역구토, 극심한, 피로, 콜라색 소변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만 먹어도 지독한 간 손상을 유발하는 영양제는 무엇일까요?

비타민A

베타카로틴(천연비타민A)이 아닌 레티놀(활성형, 합성) 기준으로 하루만 단위까지가 안전한 용량이었는데, 보통 간 손상을 유발하는 용량은 4만 단위 이상에서 간 손상을 유발했다는 데이터가 있었다고 해요.

주로 여드름 케어 목적, 피부의 보습과 윤기를 위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여드름 케어 목적으로는 몇 만 단위 짜리도 먹죠

한 알에 만 단위 이상을 하루에 여러 알씩 먹는 분들도 계시는데 보통은 큰 문제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간이 안 좋으신 분들이나 간 손산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들은 꼭 주의하세요!

비타민B3

니아신 기준으로 하루에 1000ml 이상 드시는 분들에게 간 손상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니아신 중에서도 천천히 녹는 서방형 타입이 간손상을 더 유발한다고 하네요. 

니아신, 비타민B3 같은 경우는 하루에 보통 많아야 50ml 정도를 먹는데, 고지혈증 개선 목적이나 치료 목적으로 처방이 나오기도 하고 해외 직구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1000ml~4000ml 이렇게 드시고 계시는데, 보통 먹는 용량의 몇 백 배를 먹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타민B3가 아주 흔하게 간 수치를 높이는 비타민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녹차추출물

여드름 개선 목적, 피부 개선 목적, 간에 좋다 이렇게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일반적으로 이런 카테킨은 간 수치를 낮춰줍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일정 용량 이상을 먹으면 간수치가 급증하게 된다고 해요.

녹차 추출물을 잘못 먹고 간 이식받은 케이스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 간이 안 좋으신 분들은 드시면 안 되고, 정상적인 분들도 하루에 400ml 이하로 드시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유럽 EU 보건 당국에서 정한 기준으로는 하루에 800ml 이하로 먹으라고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400ml 이하) 400ml 이하가 안전하다고 해요.

노니

노니는 간 손상 이슈가 아주 많은 영양제라고 합니다.

아주 극적으로 간 손상을 유발하는 건 아니지만 간부전을 유발하고 간이식 케이스가 있을 정도로 노니는 간 손상을 유발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염증에 좋다, 면역에 좋다 해서 많이들 판매하고 심지어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죠? 2주간에 걸쳐서 1L짜리 한 병을 마시고 급성 간손상이 온 케이스도 있을 정도로 간을 혹사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니 같은 경우에는 먹자마자 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홍국(모나콜린 K)

빨간 쌀에서 추출한 모나콜린 K라는 성분인데요. 모나콜린 K는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약과 같은 성분인데, 고지혈증 약 자체가 간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에 10ml 이하를 먹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욕심 내서 고용량을 먹는 분들은 간 손상 이슈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가르시니아

가르시니아는 우리나라에서 체중감량 관련 건강 기능식품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하루에 1000ml 이상 먹었을 때 간 손상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충제를 보면 한 알에 한 500ml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하루에 2알 이상 드시면 간에 부담이 되고 간 수치를 높일 수 있는 이슈가 있다고 해요.

6번 까지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안내하는 간에 영향을 주는 보충제라고 합니다.

7번부터는 국립보건원 자료에는 없었지만 데이터를 따로 찾아봤을 때 간 손상, 간 수치를 높이는 이슈가 있는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MSM

식이유황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해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안 맞는 분들은 일시적으로 간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간수치가 이미 높은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보통은 높았다가 다시 내려가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간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게 있구나 정도로 아셔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종합비타민(생약 포함된)

’비타민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허브나 생약 같은 게 막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런 천연물질이나 생약 성분이 간에 부담이 많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의 효소를 많이 쓰기 때문에 간수치를 높이는 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종합비타민을 드시는 분들은 항상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고 하네요.

간이 안 좋으신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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