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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명 단축하는 나쁜 습관.

502301 2023. 4. 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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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빨리 죽는다

한국인들이 희망하는 기대수명보다 실제로 건강하게 생존하는 수명 기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 시장조사전문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이 기대하는 평균수명은 83세로 최근 20년간 9년이 늘어났다.

그러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은 약 70세였다.

그렇다면 10년은 질병으로 고생하며 건강하지 못하게 사는 것이다.

기대 수명동안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 자신도 모르게 당신의 건강을 해치는 행동들을 삼가야 한다.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반대로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일부러 수명을 줄이는 일이야 없겠지만 이런 점을 조금만 유념해 둔다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간에는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상 속 나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다.

오방난절

방이 어수선하면 정신이 혼란스럽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심지어 우울해지기까지 한다.

어수선한 방은 잠재의식에 스트레스를 심어주어 자율신경계를 휘젓는다.

 비만

비만 정도가 심할수록 심장마비나 뇌졸중, , 당뇨, 관절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깡마른 몸매

너무 마른 체형도 건강에 좋지 않다.

코펜하겐 예방의학원은 연구를 통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성보다 약간 엉덩이가 큰 여성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패스트푸드 음식

제조업자들은 항상 도전에 직면해 있다.

맛이 있으면서도 유통기간이 꽤 길어야 하고, 수익도 많이 남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이 요구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들은 음식에 방부제, 정제당, 수소화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등 영양학자가 보면 놀라 소리를 지를 만큼 끔찍한 물질들을 첨가한다.

너무 심한 운동

운동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해지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산소를 충분히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결과적으로 근육은 무산소 대사를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근육 속에 젖산이 축적되어 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엄청나게 소비된다.

나쁜 자세

자세는 수면과도 여러 방식으로 관련된다.

요통이 심하면 일을 할 수 없고, 삶의 질이 낮아지며, 전신의 건강도 나빠진다.

통계적으로 허리가 구부러진 노인은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으며, 사인은 심혈관계 질환인 경우가 많았다.

 운동

운동 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 단축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 부족

숙면을 취하면 노화 과정이 느리게 일어나며 수명이 길어진다.

이와는 반대로 수면장애가 있을 경우 쉽게 늙고 병들게 된다.

 시끄러운 주변 환경

소음은 만성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을 쉬지 못하게 해 긴장 상태를 지속시킨다.

심지어 잠을 잘 때도 두뇌와 몸은 소음에 계속 반응하고, 코르티솔과 에피네프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뿜어낸다.

이 호르몬들은 심장과 혈관을 변화시켜 고혈압, 심부전,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도를 높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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