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먹는 법과 설명

몸에 좋다는 당근도 ‘이렇게’ 먹으면 혈당 지수가 폭발한다고 합니다.

특유의 향과 주홍빛으로 색이 고운 당근은 우리 식탁에서 가장 친숙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당근은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며 뛰어난 저장성으로 사시사철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저렴한 비용까지 효자 식품이라도 불릴 정도인데요.

특히 당근의 대표적인 영양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능과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죠

뿐만 아니라 루테인과 리코펜 성분도 풍부하여 눈 건강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으며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각종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건강 식품으로 꼽히는 당근도 ‘이렇게’ 먹었다가는 혈당 지수가 폭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당근은 조리법에 따라서 혈당 지수가 4배 이상 오를 수 있다고 하는데, 당근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따르면 우선 껍질째 생당근을 통으로 먹을 때 혈당지수가 16이라고 합니다.

당근은 어떻게 조리했느냐에 따라서 마음껏 드실 수도 있고, 마음껏 드시면 안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왜냐하면 같은 재료라고 할지라도 조리법에 따라서 혈당 지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당근을 먹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인데, 아무리 봐도 다 건강에 좋은 조리법으로 보이죠

그 전에 우선 혈당 지수의 기준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55와 70을 기억하면 된다고 합니다.

55 이하 = 저혈당 지수, 70이상 = 고혈당 지수 (55~70사이 중간 지수)

총 8가지의 조리법 중 7가지는 55이하로 저혈당 지수였지만, 딱 한 가지의 조리법에서만 60이라는 혈당 지수가 나왔는데, 과연 어떤 조리법 일까요

바로 ‘껍질 깎아 삶은 당근 주스’라고 합니다.

혈당 지수는 60으로 고혈당 지수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채소 혈당 지수는 10~2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당근은 깎아서 삶고 갈아 먹으면 혈당 지수가 폭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껍질 깎아서 삶고 갈아서 당근 주스로 먹으면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갈아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당근 레시피 따라먹었더니 폐 염증과 노폐물이 싹 사라졌습니다.

현대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만큼 대기오염의 정도도 심각해지고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폐 질환의 발병률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흡을 담당하는 폐의 경우 완전히 죽어 기능을 잃어버리게 될 경우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오늘은 평소 당근을 먹는 것만으로도 폐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폐의 건강을 향상해 줄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폐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암세포 사멸 유도하는 당근 섭취법

당근

식이섬유가 풍부한 슈퍼푸드 당근에 베타카로틴 성분이 바로 폐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국립암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은 폐 주위의 염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폐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발표했다.

특히, 당근을 익혀 먹을 경우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두 배 향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당근을 사과와 함께 먹을 시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고 한다.

사과

사과 역시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폐암 발생을 막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핀란드 헬싱키 소재 국립보건원 연구진들의 자료에 따르면 사과를 많이 먹을 경우 폐암 발병률을 58%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을 비타민 C와 칼륨의 함량이 높은 사과와 함께 먹을 경우 폐 건강에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당근 사과주스 레시피

당근을 깨끗이 씻겨 손질한다. 이때, 껍질은 거 친면만 걷어낸다 생각하고 최대한 얇게 깎는다.

손질한 당근을 끓는 물에 넣어 익혀준다.

사과는 껍질째 잘라 삶은 당근과 함께 갈아준다. 이때,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 정도 넣어준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인데, 기름을 넣을 경우 흡수율을 60~70%까지 높여준다

이렇게 폐 건강에 좋은 당근 섭취방법을 알아봤는데,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모든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성인의 경우 하루 권장량인 350g을 맞춰 먹는 것 권장한다.

당근은 수많은 야채들 중에 보약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야채 중 하나입니다.

당근은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베타카로틴이 하루 일일 권장 섭취량에 7배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당근은 무수히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먹어도 좋을 만큼 보약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홀로 단독으로 먹는 것 보다는 이것과 함께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이라고 불리는데요.

오늘은 당근과 사과를 아침 공복에 보약이 될 수 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의 놀라운 효능

 당근은 예로부터 구충제로 쓰일 만큼 약으로 쓰일 만큼 효능이 좋습니다.

 당근에는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서 하루 일일 권장 섭취량의 무려 7배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에 들어 오게 되면 바로 비타민A로 전환이 되는데 이는 잘 알고 계시는 시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즉, 안구 건조증이 있는 분들은 무조건 당근을 매일 한 개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바뀐 비타민A는 간에서 시력보호나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로돕신이라는 물질을 만드는 것을 도와줍니다.

당근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의 상피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당근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관을 확장시키며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많이 때문에 심혈관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해 줌으로 인해서 뇌졸중도 함께 예방이 됩니다.

하버드대에서 실험한 결과 8년동안 9만명에 달하는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매일 당근을 먹는 부류와 당근을 일주일에 1~2개 정도 먹은 부류로 나눈 연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당근을 매일 먹는 부류가 무려 뇌졸중의 확률이 7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한 개씩 안 먹을 이유가 없는 셈이죠.

당근 먹는 방법

이러한 당근의 효능을 200% 뽑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근은 항상 요리하기 전에 썰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근은 지용성이며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썰어 두게 되면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의 성분 흡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마트에서 살 때 흙이 묻은 당근을 구입합니다.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무려 50%까지 증가합니다.

따라서 당근은 생으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지용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마트에서 사실 때에는 세척 당근을 사지 마시고 흙이 묻은 당근을 그대로 구입해야 합니다.

당근의 껍질에는 많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근에 흙이 묻어 있는 것을 구입하셔서 껍질까지 드실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사과=아침 보약

사과랑 당근을 같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믹서기에서 사과와 당근을 갈때는 사과를 먼저 갈고 당근을 갈아야 잘 갈립니다.

전세계적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 치료로 유명한 병원들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아침에 사과당근 주스를 주는 것입니다.

사과와 당근을 매일 아침에 갈아서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랑 당근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배변활동이 잘되서 변비에 매우 좋습니다.

이것 저것 다 드셔도 변비를 못 고치셨다면 무조건 아침 공복에 사과당근 주스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에 살아있는 효소가 들어오기 때문에 인위적인 약물 치료보다 1000배는 좋습니다.

사과당근 주스를 먹으면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독소가 원활히 배출이 되면 당연히 피부도 좋아지게 됩니다.

남성들을 대상으로 14일동안 매일 당근을 먹었더니 미백 효과가 난다는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당근의 잘못된 오해

당근을 먹으면 비타민C를 파괴한다는 이상한 정보가 돌고 있습니다.

당근에 들어 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물질이 비타민C를 파괴한다고 하는 정보인데 하물며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물질은 당근에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이, 호박, 시금치에도 들어 있는 성분입니다.

이처럼 비타민C를 파괴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영양제를 드시는데 효과 검증이 안된 영양제 대신에 천연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당근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당근을 매일 먹으면 벌어지는 일

사과와 당근을 매일 먹어도 이상이 없습니다.

 단, 사과당근 주스를 처음부터 공복에 거북하고 힘드신 분들은 바나나를 먹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좋은 당근 고르는 법

당근은 세척당근이 아닌 흙당근을 사야 합니다.

사과도 마찬가지겠지만 당근은 껍질에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흙만 최소한으로 씻어서 껍질채 사과와 함께 갈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매일 먹으면 보약과도 같은 당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당근 자체로도 좋지만 사과와 함께 매일 갈아서 드시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오늘부터 공복에 사과당근 주스로 시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