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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높이는 560m입니다
계룡산은 5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운동화와 스틱은 필수입니다
동학사 코스 =7시간 코스입니다
약 11.8 km 등산난이도는 상입니다
등산코스=동학사 주차장-세진정-은식폭포-연천봉-관음봉고개-삼불봉고개-세진정-동학사주차장
완만한 경사와 급한 경사등 다양한 등산 있는 코스입니다
갑사코스=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 3.8km입니다 등산난이도는 중입니다
제1등산코스=갑사주차장-갑사-용문폭포-금잔디고개-삼불봉고개-삼불봉
계곡을 따라 바위나 돌계단이 많아 미끄러짐에 주의하면 탐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원사코스=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 3.2km입니다 등산난이도는 중입니다
제2등산코스=신원사 주차장-신원사- 연천봉
수통골코스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는 9km입니다 등산 난이도는 중입니다
제3등산코스= 수통골 탐방안내소-도덕봉-가릴 위삼거리=금수봉-성북동삼거리-빈계산-수통골주차장
수통골 코스는 봉우리를 종주하며 수통골과 계룡산의 아름다음 여러 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천정코스=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 5.8km입니다 등산난이도는 중입니다
등산코스=천정탐방지원센터 –문골삼거리-큰 배재-남매탑-세진정-계룡산 탐방 안내소
삼불봉의 설화 동학사에 소 바라보면 세부처님의 모습과 같다 하여 삼불봉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철난간이 잘되어 있지만 늘 조심해야 합니다
힘들어도 경치가 너무 아름 다고 예쁘고 확 트인 경치가 너무 예쁘네요
정상인천황봉에는 통신선이 있을 뿐만 아니라
3군 본부가 모인 계룡대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민간인 통제 구역입니다
같은 이유로 머리봉과 쌀개봉도 통제구역입니다
민간인 등산객에겐 관음봉이 계룡산의 실질적인 정상 봉우리이고 따라서 동학사 쪽으로 관광객이 많습니다
등산객들은 주로 동학사, 은선폭포, 관음봉코스나 동학사, 남매탑, 삼불봉 코스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편인 감사에도 관광객이 많은데 동학사, 은선폭포, 관음봉, 삼불보, 감사로 산을 아예 넘어버리는 코스도 존재합니다
동학사지구와 감사지구는 탐방로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통골지구는 동학사지구와 말목재로 연결되어 지리적으로는 계룡산의 일원이나 법정탐방로로는 직접 연결되지 않고 도로로 도보 이동하여야 합니다
계룡산 서북쪽 깃륵 해묵은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곳에 자리한 갑사는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이면 5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계룡선의 설명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의 오 막 중 서악으로 받들었고 제사를 지내는 명산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조선 태조때 개경에서 계룡산남쪽 신도안으로 도읍지를 옮기려 하였으나 하륜이 반대하여 신도안 대신 한양으로 도읍지를 변경하였습니다 훗날 신도안에는 3군 본부가 들어서 계룡사가 설치되었습니다
전설로 인해 계룡산 일대가 길지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한때 많은 소규모 종교단체들이 특히 신도안에 난립한 적이 있습니다
정감록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언젠가 미래의 수도가 된다는 신도안으로 이주하여 없던 마을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문열의 황제를 위하여도 여기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원불교에서도 신도안 지역이 나중에 불교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1967년 신도안에 삼동원이라는 종교 시설을 설치하기도 하였습니다
고구려 구이산왕 원년고승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하고 귀국길에 계룡산을 지나다가 이곳 배섯개에 주춧돌을 놓았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경내에는 대웅전 사적원지인 대숙전 천불전등 100여 채의 건물들이 있고 부도와 당간지주 월인석 보판본등 문화재가 있습니다
신라 중엽 때 사원선사가 창건했다나느설과 백제 때 회의화상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마곡사의 말사이자 비구니들의 전문 강원이나 고려조에 와서 도선 국사가 중수했으면 태조의 원찰로 삼아 국태민안을 빌었고 그 뒤로 순조대와 고종 원년에 크게 중건 개수 되었습니다
이 절의 법등은 주로 비구니들에 의해서 지켜져 왔으며 지금도 전국 비구니들의 불법기원으로 경내에는 대웅전 숙모전 심은 각동학사등 청아한 불각과 3층 석탑 부도 등이 있으며 가까이에 있는 남매탑에는 불사다운 전설이 얽혀 있습니다
남매탑의 기원인데 옛날에 한 스님이 목에 가시가 박힌 호랑이를 도와줬는데 호라아기 보답으로 막 결혼한 새색시를 스님깨 데리고 왔다고 했습니다
마침 겨울이라 집에 보낼 수가 없어 겨울을 같이 보내고 따뜻한 봄에 다시 집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결국 스님과 여자가 남매의 연을 맺고 죽을 때까지 불도에 정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입적하고 나서 둘을 기리기 위해 탑을 세웠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