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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502301 2023. 2. 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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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

 

 

쑥은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힌다.

특히 간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돕는다. 이담 작용, 항균 작용, 구충 작용이 있어 황달과 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해독 과정을 돕는 강장 채소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추를 장기 섭취한 흰쥐는 ‘하이드로사라디칼하이드로사 라디칼이라는 활성산소가 간에서 73%, 피부에서 79% 억제됐다.

간암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특히 양송이추출물인 AHCC는 간암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결명자

환경호르몬은 간에 무리를 주고 손상을 시킬 수 있는 물질 중 하나인데, 이 환경호르몬들을 흰쥐에 투여해서 실험을 한 결과, 결명자를 포함한 생약추출물에 의해 뚜렷한 독성 해독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인체의 여러 장기에서 해독 효과를 보였지만 특히 간과 췌장에서 더 해독 효과가 나타났다.

간을 튼튼하게 하는

칡에 들어 있는 카테칸 성분은 지방산이 활성 산소와 결합해 생긴 유해 물질인 과산화지질이 간에 생기는 것을 막고,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하여 간 기능을 높여준다.

카테칸 성분은 우려내는 시간이 길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칡차를 만들 때 약한 불에 오래 끓여서 마시면 좋다.

 간암을 예방하는 배추

배추, 무 등의 채소에 들어 있는 인돌 성분과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에 의해 간암 억제 효과가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치연구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추추출물 먹은 쥐는 간암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35% 수준으로 감소했고, 무추출물을 먹은 쥐는 간암 발생률이 45% 감소효과가 있었다.

간 속 효소를 활성화시키는마늘

마늘의 유황성분은 간암 억제에 효과적이고 알리신과 셀레늄은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비타민 B1와 결합하여 당대사를 촉진시키고, 셀레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인다.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간에 쌓인 독 해독해주는 헛개나무

본초강목에서는 헛개나무가 숙취와 주독을 해소하고, 간 해독과 변비에 좋다고 나와있다.

음주전과 후에 헛개나무차를 마시면 숙취 해소에 좋고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해 줘 간기능 개선 및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헛개나무 과병 추출물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쓰인다.

 간 기능 향상과 피로해소에 좋은 모시조개

모시조개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와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담즙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고, 피로해소를 돕는다.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올리브유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인 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즙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배설 작용을 해 담즙이 부족하면 배설이 잘되지 않는다.

또한 적정량의 올리브유는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준다.

간에 좋은 밀크시슬

밀크시술에는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유럽에서는 2천 년 전부터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하던 식물이라 합니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밀크시슬의 효능을 죽어가는 간의 기능을 빠르게 회복하고 간 경변과 간염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여주었다는 점인 데요

연구에 따르면 간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실리마리 추출물을 4주간 투여했더니 간 수치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밀크시슬은 식물로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영양제로 먹어야 하는데 영양제를 고를 때는 실리마린 1일 함량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호르몬에 민감성이 있는 유방암이나 자궁암 난소암 등의  질환을 앓고 있거나 항악성 종양제등을 먹고 있는 분들은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간에 좋은 레드비트

레드비트는 천연 항산화제로 알려진 베타인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세포의 재생에 효과가 있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합성 과정에 관여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 뜨리고 지방에 작용해 지방간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간암을 유발한 쥐에게 베타인 추출물을 15주간 투여한 결과 항산화 활성 요소인 글루타티온이 광범위하게  증가하였고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트는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사과와 함께 갈아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좋은 부추

부추의 매운맛을 내는 황성분은 간 해독을 돕는 글루타티온의 합성을 촉진시켜 간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 줍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추를 장기간 섭취한 실험쥐는 활성 산소가 간에서 73%  피부에서 79%가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부추는 기름에 볶아 섭취하면 지용성 영양소인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을 최대 10배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간에 좋은 강황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간세포를 활성화시켜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간 전문 학술지에 따르면 만성 감염증이 있는 실험자에게 8주 동안 커큐민을 투여했더니 간세포의 손 상이 최소화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커큐민은 카레를 만들 떼 코코넛 오일이나 흑후추를 넣어 먹으면 체내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커피

커피는 간 건강을 향상하데 좋은 음료 중 하나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이미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도 간질환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러 연구가 반복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커피는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간경변증과 영구 간 손상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추며 간질환과 염증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 

만성 간질환 환자 중에서도 매일 적어도 커피 3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커피의 이런 효능은 간질환의 주요 표지자로 꼽히는 지방과 콜라겐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능력에서 나온다.

커피는 또한 염증을 감소시키고 항산화물질인 글루타티온 수치를 증가시킨다.

녹차

일본에서 나온 대규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녹차를 5~10잔 마시면 간 건강의 혈액 표지자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녹차를 마신 사람들은 간 효소 수치가 개선됐고, 산화 스트레스와 간에 쌓이는 지방 침전물이 감소했다.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았다.

특히 하루에 녹차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게서 간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았다.

단,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녹차 추출물이 포함된 보충제다. 몇몇 보고서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이 포함된 보충제가 간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자몽

자몽에는 천연적으로 간을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

나린제닌과 나린진이라는 성분이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몇 가지 연구에 따르면, 두 성분은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효과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이뤄진다.

연구에 따르면, 이 두 가지 항산화물질은 만성염증으로부터 초래되는 간 섬유화 발생을 감소시킨다.

쥐 실험 결과에 따르면, 나린제닌은 간 지방량을 줄이고 지방을 태우는데 필요한 효소의 수를 증가시켜 과도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나린진은 알코올 대사 능력을 향상해 술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상쇄하는 효과도 있다.

포도

포도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식물성 화합물이 들어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다.

여러 동물 실험 결과, 포도와 포도주스는 간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와 포도주스를 자주 마시면 염증을 낮추고 손상을 방지하며, 각종 항산화물질 수치가 높아진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 포도 씨 추출물로 만든 보충제를 3개월 동안 섭취한 결과, 간 기능이 개선됐다.

백년초

부채 선인장, 혹은 손바닥 선인장으로도 불리는 백년초는 먹을 수 있는 선인장의 한 종류다.

이 선인장의 열매와 즙이 가장 널리 이용된다.

백년초는 예로부터 궤양과 상처, 피로감, 간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55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백년초 추출물이 숙취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년초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메스꺼움, 입 마름, 식욕부진 증상을 덜 느꼈다.

술을 마시기 전에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심한 숙취를 겪을 가능성이 반으로 줄었다.

연구팀은 이는 술을 마신 뒤 일어나는 염증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쥐를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백년초 추출물을 섭취하면 간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살충제를 동시에 흡입했을 때 효소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백년초 열매와 즙은 염증을 감소시킴으로써 숙취 증상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된다. 

음주로 인해 생기는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한다.

비트주스

비트로 만든 주스나 즙에는 질산염과 베타레인으로 불리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심장 건강에 혜택을 주고 산화 손상과 염증을 감소시킨다.

쥐를 대상으로 한 몇 가지 연구에 따르면, 비트주스는 간에서 산화 손상과 염증을 줄이며 천연 해독 효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채소

녹색 채소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물질 등이 풍부하여,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좋습니다.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 양배추 등이 좋은 대표적인 녹색 채소입니다.

과일

과일은 섬유질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과, , 파인애플, 자몽 등이 좋은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양파와 마늘

양파와 마늘에는 간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항균, 항염, 항산화 작용도 있어 간 건강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간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녹차

녹차는 항산화 작용과 간 건강에 좋은 성분인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의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해보세요

녹색 채소와 과일을 매일 섭취하며, 양파와 마늘을 요리에 자주 활용하고, 살몬을 구입해서 맛있게 조리해보세요.

녹차는 차 한 잔씩 먹으면서 간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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