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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팽이버섯 1

502301 2023. 2. 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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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하루 한 스푼이면 뱃살 쭉 빠집니다

디톡스 및 뱃살효과 확실한

이 식재료는 사실 흔하디 흔한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음식점뿐만 아니라 가정 식단에서도 안 들어갈 수가 없는 재료 중 하나인데요,

각종 국물요리라던가 대표적으로 찌개, 전골, 샤부샤부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요.

특히나 동아시아권에서 사랑받는 이 식재료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즐겨 먹습니다.

식감이 쫄깃하고, 향도 약해서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들도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이 음식을 색다르게 먹고 다이어트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는 이 음식은 바로 팽이버섯입니다.

도대체 이 팽이버섯이 어떻게 뱃살을 제거해 주고 디톡스 효과를 주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저열량 및 비타민 풍부

놀랍게도 팽이버섯은 100g당 40kcal도 안 되는 저열량 음식입니다.

게다가 100g에는 비타민 B1, B2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성인 하루 대사량의 4분의 1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도 포함하고 있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비타민 C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감기예방이 되고, 호르몬 분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보완

팽이버섯은 수분이 89.8%를 차지합니다.

즉, 수분보충에도 탁월한데요, 이밖에 탄수화물이 6.5%, 단백질이 2.7%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물성 재료에는 라이신이 부족한데, 라이신까지 함유하고 있어 식물성 단백질 부족을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뱃살 및 디톡스 효과 확실하게 보는 방법

팽이버섯을 건강 때문에 매번 음식과 함께 먹다 보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 아니기에 칼로리 관리도 힘듭니다.

하지만 말린 팽이버섯 차로 드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팽이버섯을 말려서 먹으면, 지방연소를 촉진시키는 키토산이 내장지방을 분해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미 쌓인 체내 지방 배출도 시켜주고 간에 지방이 쌓일 경우에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대장암, 유방암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팽이버섯 차 만들어먹는 방법

먼저 팽이버섯 밑동을 자르고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이후, 팽이버섯을 잘 펴서 건조기에 말립니다.

건조기가 없다면 햇빛에 말립니다.

건조기 온도는 70도로 5시간이면 충분하며, 이후에 반나절 정도는 비타민 D생성을 위해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말려주면 비타민D 섭취까지 가능합니다.

이후 건조된 팽이버섯을 프라이팬에 익을 때까지 볶아준 후, 믹서기에 갈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잘게 갈아진 팽이버섯가루를 물에 1 티스푼씩 타서 먹으면 됩니다.

이와 같이 똥배나 갑자기 늘어난 체중이 고민이시라면, 지방을 녹이고 디톡스까지 확실한 팽이버섯 차를 드셔보시면 뱃살이 훅 달아날 것입니다.

기본정보  설명

구입요령 : 순백색이나 크림색으로 갓이 적고 가지런히 있는 것이 좋으며, 뿌리 부분이 짙은 다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줄기가 가느다란 것은 신선도가 낮은 것이다.

 유사재료 : 싸리버섯 (싸리버섯은 갓 모양이 우산처럼 많이 모여 있고, 갈색을 띤다.)

보관온도: 1~5℃

보관일 : 7일

보관법 :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습기를 제거해 보관한다.

혹은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도 좋다.

손질법 : 비닐봉지로 포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누르스름한 밑동을 잘라내고 소쿠리에 담아 결결이 뜯어 가며 씻는다.

산지특성 및 기타 정보: 송이과에 속하는 것으로 활엽수의 마른나무에서 발생하여 황갈색이나 밤색을 띤다.

천연팽이버섯은 늦은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자란다.

섭취정보

섭취방법 : 깨끗한 물에 씻어 찌개에 넣어 요리한다.

궁합음식정보 : 육류 (팽이버섯의 식이섬유소는 육류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좋은 궁합이다.)

다이어트 :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준다.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효능 : 동맥경화증 예방 (팽이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팽이버섯 효능과 부작용

팽이버섯은 송이목 송이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전 세계에 걸쳐서 야생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야생에서는 늦가을부터 봄까지 성장하여 유럽과 미국에서는 겨울버섯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시설 재배로는 연중 생산이 가능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1호, 백작, 설성, 백아, 백로, 갈뫼 등을 육성합니다.

갈색을 띠는 갈뫼를 제외하고는 맛이나 외형에 차이가 없어서 품종의 구분 없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팽이버섯은 콩나물과 비슷한 모양에 순백색이나 크림색을 띠고, 갓이 달려있습니다.

이런 팽이버섯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 C, 구아닐산, 인, 등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트에서 흔히 보이며 가성비대비 효과 좋은 음식입니다

효능

항암 효과

팽이버섯에 함유된 세 종류가 베타글루칸은 거대 식세포를 활성화하여 세포 내 산화질소를 만들어 체내의 나쁜 암세포와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파괴해 주고, 프로플래민이라는 당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암, 자궁경부암에 특히 효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팽이버섯 속에는 베타카로틴과 키토산의 복합 성분으로 식이섬유의 일종인 키토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도한 지방의 흡수를 막아주고, 섭취한 지방이 장에서 흡수가 되는 것을 막아 체외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하여 내장지방 감소 및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습니다.

장건강 증진(변비)

​팽이버섯은 버섯 중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촉진해 주어 변비를 개선해 주고, 장 내 노폐물을 배출하여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당질의 흡수를 막고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막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심혈관 질환

팽이버섯에는 식이섬유와 리놀레산, 비타민 B가 다양하고 그중 비타민 B3인 니아신의 함량이 높습니다.

이 성분은 지방을 분해해 주어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팽이버섯에는 판토텐산이 많아 니아신과 같이 3대 영양소 대사의 조효소가 됩니다.

이 성분은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로 스트레스 예방과 완화에 효과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

팽이버섯에는 에르고티오네인과 비타민 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활성산소와 바이러스, 독소를 제거해 주어 체내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 노화방지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팽이버섯은 그 외에도 비타민 B1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어 만성피로를 예방해 주고, 필수아미노산과 에르고티오네인이 풍부하여 대뇌를 활성화시켜 주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으로 치매 예방과 학습기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식이섬유는 풍부

팽이버섯은 100g에 약 32kcal로 저열량이지만 식이섬유가 버섯 중에서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팽이버섯의 세포벽에는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 키토산인 키토 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

일본 버섯학회의 에구치 후미오 박사 연구팀에서 남녀 24명에게 8주 동안 팽이버섯에 들어 있는 버섯 키토산을 매일 300g씩 섭취한 결과 체지방과 체중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에구치 후미오 교수는 ‘팽이버섯이 내 몸을 청소한다

저서를 통해 팽이버섯을 하루 100g씩 먹으면 체지방을 쓸어내고 숙변을 배출시킨다 합니다

팽이버섯은 갓이 작고 순백색이나 크림색을 띠는 것이 좋은 팽이버섯입니다.

수분이 많고, 미끌거리거나 뿌리 부분이 갈색으로 변해있는 것은 신선하지 않은 것입니다.

팽이버섯은 갓이 위로 가도록 세워서 보관하고 신문지에 싼 후 냉장고에 넣어 습기를 제거하면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팽이버섯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씻으나 오래 씻으면 영양성분이 빠져나가기 쉬어 가볍게 씻는 것이 좋고, 꼭꼭 씹어 먹어야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키토 글루칸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믹서로 갈아 얼려두었다가 활용하거나 말린 팽이버섯을 갈아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팽이버섯은 주로 전골이나 찌개, 탕, 전, 팽이버섯볶음,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팽이버섯 구이, 팽이버섯 덮밥 등 많은 요리나 부재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육류와 섭취 시 영양 궁합이 좋습니다. 더불어 100g당 36kcal의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팽이버섯 부작용 - 과다 섭취 시

팽이버섯에는 칼륨의 성분이 많아 과다 섭취 시에는 고칼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고,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과다 섭취하면 장이 자극을 받아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섭취 권장량인 100g 정도 섭취하면 부작용 없이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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