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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정보
너무 아파 기어다녔었어요
관절 통증으로 걷지도 못했는데 이것으로 자가치료 후 나이가 들면 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 곳곳이 삐걱대기 시작합니다.
특히 65세 이상 연령층의 1/3 이상이 퇴행성 관절염을 겪고 있다고.. 방치하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우울증은 물론 사망까지 부른다고 하는데요.
관절염으로 고생하다가 결국에는 수술 없이 직접 치료하고 보디빌더 대회까지 나갈 정도로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극심한 고통으로 걷지도 못 할 정도여서 휠체어를 탈 뻔 했던 임종서 씨의 황금 무릎 비결은 무엇일까요?
까치발을 들어라
처음으로 무리한 운동은 금물
집에서 설거지를 할 때나 빨래를 할 때나 청소를 할 때나 제자리에 서서 까치발 서기를 생활화 했다고 합니다.
습관처럼 까치발 서기를 하다보니까 근육에 자극이 오는 것이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 까치발 서기 운동이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일까요
까치발 서기 운동은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간단한 동작으로 근육을 자극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라고 해요.
그러나 욕심이 조금 지나쳐서 까치발을 들고 왔다 갔다 하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까치발로 이동하면 오히려 하중을 받아서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자리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운동은 다른 운동 보다는 부담 없는 제자리에 서서 까치발 서는 운동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단백질을 먹어라
운동도 중요하지만,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래서 먹기도 좋고 소화고 잘 되는 달걀을 수시로 먹으면서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여겨지고 있죠?
달걀은 100g에 12.4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달걀 섭취는 가장 쉽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자로 운동하라
평소에 의자를 활용해서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일명 ‘무릎아 뻗어라’라고 하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①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다음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겨 6초간 유지 (처음에는 할 수 있는 만큼만 당기기)
② 다른 쪽 다리로 바꿔서 똑같이 한다
※ 10회 3세트 반복
위 운동은 무릎 관절 주변 인대와 하체 근육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들었다 놨다 X 6초간 자세 유지가 중요
두번째 정보
무릎 관절염 4기였는데 이것하자
관절염 극복하고 탄탄한 돌벅지됐어요.
뼈와 심장, 그리고 뇌까지 우리 몸 모든 곳의 움직임과 생명 유지, 심지어 치매까지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을 꼽자면 바로 근육입니다.
많은 이들이 근육은 죽기 살기로 운동해야 만들어질까 말까 하다며 근수저가 되는 것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좌절하는 이들을 위해 따라만 하면 누구나 근성장을 할 수 있는 근육의 신들을 모셨습니다.
첫 번째 근육의 신으로 58세의 나이에도 170cm가 넘는 발차기 실력을 보유한 등장했는데요
모태 근수저가 아닌, 무릎 관절염 4기에도 불구하고 인공 관절 수술 없이 운동으로만 튼튼한 허벅지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관절염 환자임에도 근육의 신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먼저 MRI 검사를 통해 설성란 씨의 허벅지 근육량을 살펴봤는데, 아주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왼쪽이 허벅지 MRI, 오른쪽은 동년배 여성분의 MRI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MRI 보실 때 검은색 부분이 근육, 중간중간에 섞여있는 흰색 부분이 지방층으로 생각을 하시면 된다고 해요.
딱 봐도 이 검은 부분이 오른쪽에 있는 여성분보다 훨씬 양이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으며 흰색 지방 또한 거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정형외과 전문의에 따르면 근육량이 많을 뿐 아니라 근질도 훌륭하다고 하네요.
34살에 관절염 4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받았었다고 하는데, 58세인 지금까지 수술 없이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관절염 4기인데 통증이 없다면 근육의 힘 덕분이라고 해요.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면 무릎 슬개골과 허벅지 뼈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 무릎 앞쪽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허약한 물벅지에서 탄탄한 돌벅지로 만들어 관절염 4기를 극복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허벅차기 운동 1단계
태권도에서 앞굽이, 앞차기 동작 응용한 버전
Point.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을 강화하는 동작
대퇴사두근이 강화되면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과 하중이 줄어 통증 감소 및 무릎 관절염 예방에 도움
① 골반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 후, 한쪽 발을 앞쪽으로 넓게 뻗어준다
② 무릎을 굽혀 몸을 앉았다가 일어난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③ 앞으로 뻗었던 다리를 90도 각도로 접어 위로 올리고 반대쪽 손으로는 무릎을 쳐준다
④ 같은 다리로 앞차기를 하고 반대쪽 손으로 무릎을 쳐준다
반대 방향도 똑같이 반복한다
다리를 높이 차는 것보다 무릎을 쭉 편 채로 올리는 것이 중요
총 10회 3세트 실시
허벅차기 운동 2단계
Point. 와이드 스쾃과 비슷한 태권도 품새 주춤서기
허벅지 안쪽 내전근을 강화하는 효과, 내전근을 강화하면 무릎 관절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통증 감소
① 몸통 너비보다 다리를 벌리고 선 후, 스쾃 동작을 한다
② 제자리로 돌아와 무릎을 90도 각도로 접어 위로 올리고 반대쪽 손으로 무릎을 친다
③ 그 상태에서 옆으로 제기차기하듯이 뻗는다
④ 다리를 내리지 않고 옆차기를 한 뒤 무릎을 접어 내린다
반대 방향도 똑같이 반복한다
총 10회 3세트 실시
허벅지 앞쪽과 뒤쪽 전부 탄탄·튼튼해지는 동작. 태권도가 잠자는 근육들을 깨워준다고 하네요
세번째 정보
공원이나 주변을 다녀보시면 계단을 내려오실 때 게처럼 옆으로 내려오시는 어르신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무릎을 포함한 관절부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노년층들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려 놓는게 무릎 관절염으로 요즘처럼 기온이 점점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그 통증은 더 심해집니다.
걸을 때마다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것 자체가 공포스러운 일일 수 밖에 없는데, 요즘 제철인 이것을 끓여 먹으면 관절염에 놀라운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러 전문가들을 통해 인정된 무릎 관절에 좋은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관절과 정신건강
무릎관절은 물론이고, 우리 몸의 활동성과 관련된 관절이 아프게 되면, 쉽게 단기간내에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육체는 물론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울증은 물론이고 심할 경우 관절염은 심혈관 질환과 치매까지 발병하게 만드는 무서운 질환일 수 있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의 골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1년간 추적 관찰을 하는 실험에서 무릎 통증으로 인해 수면 장애와 우울감이 높아지는 것이 확인된 사례와 같이 무릎 관절염 정도가 같더라도 우울증이 있는 환자는 우울증이 없는 환자에 비해 더 심한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6배나 높다고 합니다.
노년기의 삶의 질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관절염은 보통 무릎이나 발목을 떠올리게 되지만, 노년에 흔한 퇴행성 관절염은 우리 몸 모든 관절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중 특히 많이 사용하는 관절에 염증이 쉽게 발생하게 되어 찬바람이 부는 시기가 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호르몬 분비 변화에 따라 골격근과 혈관 인근 조직이 자극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밤낮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가 되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다 보니 근육이 경직되어 사소한 자극에도 큰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관절염 발생 원인
관절염 발생 원인은 다양합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이 가장 많은데, 특히 중년 여성은 폐경기 이후 호르몬 감소로 인해 근력 감소와 뼈 연골이 빠르게 약화되어 관절염이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어쩌다 한 번씩 찌릿하거나 시큰거리는 증상이 점차 횟수가 늘고 자주 나타나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더욱 심해져 걷기까지 힘든 상황까지 이르기 전에 병원을 방문에서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릎 통증이 심할 때 수건을 물에 적혀 전자레인지에 2~3분간 따끈하게 데웁니다.
10~15분간 해주면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관절 통증에 좋은 모과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많지만, 오늘 알려드릴 식품은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과일전 망신은 이 것이 시킨다‘는 우스게 소리의 주인공 바로 모과입니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뛰어난 향과 효과를 지니고 있어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과실로 전문가들은 모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신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이 뻣뻣한 근육을 부드럽게 해 잘 움직일 수 있게 해주고, 혈액을 잘 돌게 해 신경통과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과는 뼈 건강과 근육통 완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허리와 목의 통증,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쓰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모과가 주요 한약재로 들어가는 자생숙지양근탕은 척추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으로 퇴행성 척추관절 치료에 처방된다고 합니다.
모과는 근골격계 질환 치료 효과는 연골의 구성 성분 분해를 억제해 연골세포를 보호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모과는 항산화 물질이 염증성 물질인 사이토카인으로 증가한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 작용도 하는데, 활성산소는 연골 퇴행의 주요 원인이 되는 산하 노폐물로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는데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모과가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다가 근육이 뭉치고 경련이 일어나는 쥐를 잡는 효능도 있는데, 옛날부터 모과는 근육이 단단하게 뭉치고 쥐가 나거나 경련이 자주 날 때 사용해온 약재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모과는 상한 음식물로 인해 구토와 설사가 날 때도 효과가 있고, 목감기나 가래를 삭히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모과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
그러면 이렇게 좋은 모과는 어떻게 섭취하는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
모과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모과를 끓여서차로 마시는게 좋은데, 깨끗하게 씻은 모과를 3mm 정도로 얇게 썰어서 말려 보관해 놓고 드시거나, 생 모과를 그대로 씻어서 끓여 마셔도 됩니다.
말린 모과 20g 정도를 물 1L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15분~20분 정도 끓여 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생강 한 쪽을 넣어서 끓여 드시면 더 좋습니다.
하루 2~3번 한 번에 종이컵으로 한 컵씩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꿀이나 설탕을 살짝 넣어서 드셔도 좋다고 합니다.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항염증 효능으로 관절염 통증을 억제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과에 생강까지 더해서 함께 끓여 드셔보세요.
또 다른 방법은 모과를 얇게 썰어서 모과와 설탕을 1:1비율로 넣고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아서 100일 정도 숙성시켜 만든 모과청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모과주를 담가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과 섭취시 주의사항
이렇게 좋은 모과차도 주의하실 사항이 있는데, 모과는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해 치아 범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치아 보호를 위해 빨대를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모과는 떫은 맛이 나는 타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설사에는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변비가 있으신 분이나 위장 장애,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도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시중에 나와 있는 목건강에 도움을 주는 사탕만 생각하시다가 오늘은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모과의 또 다른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못 생겨도 정말 좋은 향과 빚깔을 가진 모과, 오늘부터 만들어 드시고, 좋은 맛과 함께 내 관절의 건강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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