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이렇게 드시면 혈관 청소

꽉 막힌 혈관이.토마토를 이렇게’먹었더니 기름으로 막혀 있던 혈관이 말끔하게 청소됐습니다

2002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는 라이코펜과 비타민C, 비타민K 등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라이코펜은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의 두 배에 달하는 항산화력을 지닌 성분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쌓이는 것을 막고 혈관을 부드럽게 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 100g 기준 라이코펜 7~12mg

그러나 토마토를 생으로 먹을 경우 라이코펜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전문가들은 “토마토를 이것과 함께 섭취하면 라이코펜 흡수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올리브 오일입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8℃에서 2분, 15분, 30분 동안 가열했더니, 라이코펜의 양이 각각 6%, 17%, 35%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함께 섭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능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심장질환 개선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베로나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고지방 식단을 섭취하게 하면서 한 그룹은 토마토소스를 먹게 했고, 다른 한 그룹은 토마토 소스 없이 고지방 식단을 섭취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 토마토 소스 80g를 섭취하면 혈관 내벽에서 고지방 식사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죽상동맥경화증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토마토에 든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해 고혈압 환자에게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 역시 자주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35~48%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항암효과

전립선은 방광 밑에 있는 남성 생식 기관 중 하나로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 성분의 일부를 만들어서 분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립선암 환자가 크게 늘면서 국내 남성 암 4위에 올라와 있는데 이때 토마토를 섭취하면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라이코펜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4만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토마토를 평상시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20% 감소했고, 일주일에 10회 이상 먹은 사람은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전립선암 외에도 유방암과 폐암, 위암 등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속속히 나오고 있으며, 올리브 오일의 올레오칸탈 성분도 암세포 조직을 파괴하고 소멸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올레오칸탈 성분은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에만 발견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항암 효과를 보기 위해선 구입 시 등급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식전에 방울토마토 2~3개를 섭취하면 과식을 막을 수 있는데요.

또, 토마토는 비타민B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과정을 관여해 체지방이 잘 분해되도록 도와줍니다.

이때, 올리브 오일과 함께 섭취하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줄여주며 근육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

토마토는 비타민A와 비타민C, 구연산, 아미노산, 식이섬유 등 피부에 좋은 영양소들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마토 한 개만 섭취해도 비타민C 하루 섭취 권장량인 1/2이 들어있는데 비타민C는 기미와 주근깨, 여드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독일 라이프니츠 환경의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라이코펜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토마토에 추출한 영양 복합제와 위약을 섭취하고 했고, 다른 한 그룹은 루테인과 위약을 먹게 했습니다.

그리고 12주간 연구에서 시작과 끝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외선을 쬐게 하고 24시간 후에 생체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위약을 섭취한 그룹은 주름살과 피부 염증에 관련된 표지 유전자의 표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라이코펜과 루테인 성분이 자외선 A나 B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입증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력 보호

토마토는 눈 건강에 좋은 라이코펜과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빛에 의한 손상과 백내장,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미국 국립 암연구소에 따르면 토마토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와 루테인, 제아잔틴의 섭취가 높은 사람들은 황반병성 발병 위험이35%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면서도 효능은 뛰어나 자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개선에 도움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 토마토를 즐겨먹었다면 오늘부터 올리브 오일과 조리해 섭취하여, 토마토의 더 뛰어난 효능을 그대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토마토는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로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노화 방지는 물론 항암효과까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토마토에 붉은색을 나타내는 성분인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체내 독성인 활성산소, 축적된 노폐물들을 제거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면 놓칠 수 없는 꼭 필요한 성분이다.

이렇게 토마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몸에 좋은 채소라고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토마토도 잘못먹을 경우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한다.

예로부터 빨간 토마토는 가까이할수록 병원에 갈 일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반대로 익지 않은 푸른 토마토는 가까이할 경우 독성 물질에 중독될 수 있다.

푸른 토마토 즉, 덜 익은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들어있기 때문인데, 이 솔라닌은 흔히 감자에 난 싹에서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싹 난 감자보다도 토마토에 더 많은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다고도 한다.

이 솔라닌은 보통 두통, 설사, 복통, 식욕부진 등의 약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심할 경우에는 우리 몸에서 적혈구를 녹여 콩팥에 염증을 일으키는 신장염을 유발할 수 있고,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솔라닌을 일정량 이상 섭취했을 경우 혀와 입안이 얼얼해지고 감각이 둔해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이때는 바로 섭취를 중단해야 하며 특히, 성인보다도 어린아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다면 충분히 주의를 주어야 한다.

만약 덜 익은 토마토가 집에 있을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아닌,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에서 보관해야 숙성이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간혹 덜 익은 토마토를 가열해서 조리해 먹으면 괜찮을까 궁금해 하는 이들이 있는데, 솔라닌은 285℃ 이상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사실상 가열해서 조리해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오늘은 덜 익은 푸른 토마토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봤는데, 무심코 먹은 토마토가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니 덜 익은 토마토는 먹지 말도록 하자.

토마토를 먹었더니 신장에서 방광까지 전이됐던 암이 사라졌어요.

우리나라에서 한 해 ‘이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2016년 기준, 약 7만 8천 명! 즉, 하루에 214명이 ‘이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인 5명 중 1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10년 후에는 그 발병률이 더 증가할 것이라는 끔찍한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현황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1위 그리고 사망 원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질환’은 다름 아닌 ‘암’입니다.

종양 가운데서도 가장 전이 가능성이 높은 질병은 암인데요.

암의 끈질긴 생명력 때문입니다. 1cm의 암 덩어리 안에 들어있는 암세포는 무려 ‘1조 개’로 이 암세포는 수 초마다 분열을 거듭하며 번식한다고 합니다.

일례로, 1951년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 미국인 여성의 암세포는 지금까지 증식하고 있으며, 그 크기는 무려 빌딩 100채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졌는데요.

무분별하게 증식을 하는 암의 발병률을 줄일 수 있는 건강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무려 신장암, 방광암 두 번의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신장암이 방광암으로 전이되며 죽음의 문턱까지 도달했지만, 각종 운동과 건강 공부, 식단 조절 끝에 신장암, 방광암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아냈습니다.

암에 두 번 승리한 특별한 항암 비결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만의 식이요법으로 무려 두 번이나 암을 완벽하게 이겨낸 있을 정도로 건강 박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토마토 수프

 항암 비결로 토마토를 공개하며 태양의 선물이라고 소개 했는데요.

토마토가 암을 극복하는데 효자 노릇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특별한 요리법은 먼저 깍둑썰기한 토마토를 믹서에 갈아주면 기본 준비는 끝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과정 하나 바로 토마토를 푹 끓여준다고 하는데요.

토마토를 이렇게 끓이는 이유는 토마토를 끓이면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화학반응을 해서 흡수율이 3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핵심이라고 하네요!

토마토를 끓여주기만 하면 토마토 수프가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완성된 수프는 용기에 넣어 차게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브라질너트

토마토 수프에 빠져서는 안 되는 재료가 바로 항암 견과류로 잘 알려진 ‘브라질너트’라고 합니다.

브라질너트는 아마존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 열매로, 탄·단·지를 포함한 5대 영양성분은 물론, 10종의 미네랄부터 아미노산 등 많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돼있는 견과류입니다.

특히나 암세포에 직접 침투해 사멸을 유도하는 ‘셀레늄’이 다량 함유돼, 강력한 항산화·항독성 작용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서 우리 몸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토마토 수프 위에 브라질너트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합니다

토마토 수프 뿐만 아니라,

 항암 식재료인 토마토와 브라질너트를 활용한 요리가 한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드레싱용 채소에 레몬즙, 꿀을 섞은 토마토 수프를 뿌린 후 먹기 좋게 자른 브라질너트를 넣은 건강 샐러드입니다.

암 투병 당시부터 즐겨 먹었던 항암 식단이라고 합니다.

기적의 식단은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식단이라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