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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껍질 먹는다구요
먹는 거 한번도 못 봤는데 사실 껍질째 먹으면 노화 방지 효과 최고라는 기적의 과일
껍질 째 먹어야 좋다는 과일은 사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봐도 못먹을 것 같은 껍질인 과일인데, 이게 항산화 효과가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생각보다 간단하게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용 확인하시고 앞으로는 꼭 껍질까지 드시기 바랍니다.
놀랍게도 키위는 껍질을 먹어야한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키위는 털처럼 표면이 거칠어서 껍질까지 먹는다는 게 상상이 잘 안되는 과일입니다.
일단 껍질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퀘르세틴’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바로 노화방지와 연결되는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는 성분입니다.
게다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더더욱 섭취를 해야만 하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그 수치가 어마어마합니다.
같은 양의 알맹이에 비해 껍질에 무려 50배에 달하는 퀘르세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혈당 조절에 특히 효과적인 것도 바로 껍질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든 껍질을 먹어야겠는데… 대체 어떻게 먹을까 싶으시죠?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껍질에 털 제거하고 먹기 |
첫 번째는 껍질에 있는 털을 제거하고 먹는 방법인데요.
껍질 과육이 가장 잘 느껴지는 방법이기 때문에 키위 껍질에 크게 거부감이 없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입니다.
2. 갈아서 얼음으로 |
2번째는 껍질의 식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키위를 껍질째로 믹서에 갈아버린 후 얼음 틀에 넣고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것입니다.
당연히 껍질 식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키위 과육의 부드러운 씹힘 또한 느낄 수가 없으니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박박 긁어먹기 |
세 번째는 그냥 1, 2번 다 마음에 안든다 하시는 분들이 쓸만한방법입니다.
바로 키위를 바닥까지 아주 박박 긁어서 먹는 것입니다.
껍질을 먹기는 싫지만 껍질이 투명해질 때까지 박박 긁어서 먹으면 그래도 껍질 쪽의 풍부한 영양소를 최대한 긁어모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절차가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 이것도 저것도 귀찮으신 분들이 쓸만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 싫으시면 억지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먹으면 노화 방지도 되고 암 예방도 되고 당뇨 조절도 더 잘되는 키위 껍질, 한 번 시도는 해 볼만 하지 않으신가요
어지간하면 꼭 같이 드시길 권합니다.
주변에도 꼭 알려주시고 같이 예뻐지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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