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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성...

2052 2023. 3. 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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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이라는 말은 병명이 아니고 목 앞부분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을 말한다.

정상인에서는 눈으로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는다

 

 

갑상선은 나비 모양을 하고 있는데 양쪽 날개에 해당되는 부위를 각각 좌엽우엽이라 하고 나비의 몸통 부위를 협부라고 한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저장하고 있다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갑상선 호르몬을 혈액 내에 분비하는 일종의 내분비 기관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생아 및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특히 뇌나 뼈의 발육과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된다

만약 성장기에 갑상선 호르몬이 모자라게 되면 지진아 또는 백치가 되고키가 자라지 못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과정을 촉진시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부수적으로 열을 발생시킨다.

원인과 붓는 정도에 따라 원인 질환 달리 나타나

갑상선이 붓는 상태즉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를 갑상선종이라 하며갑상선의 한쪽 엽이 자신의 엄지 손가락 끝마디 보다 커진 경우를 일컫는다

갑상선이 커져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갑상선의 위치를 먼저 알아야 한다.

목 앞에 가장 돌출된 물렁뼈가 일명 아담의 사과라 불리는 갑상선 연골이고이 아래 쪽에 있는 띠모양의 물렁뼈(윤상연골바로 밑에 갑상선 협부가 존재하며 좌우 양쪽에 갑상선엽이 위치한다

갑상선은 목 앞의 가운데 아래쪽에 위치하므로 누구나 주의 깊게 관찰하면 갑상선이 커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의 턱을 뒤로 약간 들고 침을 삼키거나 물을 한 모금 마시면 커진 갑상선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갑상선종은 갑상선이 커진 형태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별한다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진 경우를 미만성갑상선종이라 하고부분적으로 혹을 만들어 커지는 경우를 결절성 갑상선종이라 한다

갑상선종을 유발하는 인자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구체적으로 갑상선종으로 발현되는 갑상선 질환은 갑상선 기능의 이상(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이 동반된 질환과 갑상선 기능은 정상인 질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경우에 그레이브스병(바세도우병), 중독성 선종 또는 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선종갑상선염(만성 또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산후 또는 무통성 갑상선염아급성 갑상선염 등), 요오드의 과다한 또는 부족한 섭취 등이 있고후자의 경우에는 단순 갑상선종비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선종갑상선 기능이 정상인 여러 갑상선염갑상선 종양 등이 있다.
이중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자가 면역성 병인에 의해 발병되며, 90% 이상의 환자 혈청에서 갑상선 세포의 기능과 성장을 자극하는 갑상선 자극 항체가 발견된다

그레이브스병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나 20~40 세의 청장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며 여자가 남자에 비하여 약 4~8 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한다

증상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 주 혹은 수 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육체적 혹은 정신적 충격 후에 급격히 발현되기도 한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자주 발생해

그레이브스병은 전신적인 질환이나 때로 전형적인 갑상선 중독증의 증상 없이 단일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특히 노인들에서는 주로 근육 증상 또는 심맥 관계 증상들만 현저하게 나타날 수 있

또한 장년층 여성에서는 간혹 폐경기 후 장애와 감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레이브스병의 치료에는 약물 치료방사성 동위원소(방사성 요오드치료그리고 갑상선 절제술이 있는데 각각의 치료법에 장단점이 있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율적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생산하는 종양이 1개 있는 경우 이를 중독성 선종이라 하고, 2개 이상이 존재하는 경우를 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선종이라 한다

이는 비교적 서서히 발현되고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며 여자에서 자주 발생한다

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선종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가 갑상선종을 오랫동안 갖고 있는 병력이 있다

치료법으로 흔히 많은 양의 방사성 요오드를 사용하는데 이는 방사선에 비교적 저항이 있기 때문이다

일부 외과적 적출술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항갑상선제는 치료 후 약제를 중단하면 많은 예에서 재발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이 되지 못한다.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의 대부분은 갑상선종을 동반하는 만성 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이며남자에 비하여 여자에서 최소한 4~5배 이상 자주 발생하고 노년으로 갈수록 이 비율은 더 커진다

대부분의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은 증상 또는 징후가 없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완치율이 높으므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갑상선 기능은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된다. 

특징적으로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의 대다수는 수년 또는 수십 년간 정상 갑상선 기능을 유지한다그러나 이중 약 10~15% 환자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상태에 이르게 되며이중 일부는 자연적인 관해에 의해 정상 갑상선 기능으로 회복하게 된다또한 일부는 정상 갑상선 기능으로 회복된 후 갑상선중독증 상태가 되기도 한다.
만성 갑상선염에 의한 갑상선중독증은 자연적으로 좋아지므로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일시적인 증상을 완화시켜 줄 대증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반면 만성 갑상선염에 의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는 평생 동안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만성 갑상선염에 의한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중 일부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 없이 저절로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되었다는 보고들이 있어 매우 흥미롭다.
이외에도 갑상선 기능은 정상이면서 갑상선종이 있는 단순 갑상선종비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선종갑상선염 그리고 갑상선 종양 등이 있다

이중 갑상선 악성 종양을 제외하고는 갑상선종의 크기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로 갑상선종을 동반하는 질환들의 감별 진단은 환자의 병력 청취신체 검사 및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가능하며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 또는 수술 등으로 치유가 가능하므로 조기에 전문의를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

갑상선은 사람의 대사를 유지시키는  호르몬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기관이다

만일 이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변하는 등 기능의 문제가 발생하는데이를 갑상선병이라고 한다.
우선 그레이브스병 등으로 갑상선호르몬을 과도하게 만들어 내 발생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특히 20~50세 사이의 여성에게 잘 발생한다.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식욕이 왕성해져 음식을 많이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줄어들게 된다.

 또 더위를 유난히 타고땀이 많이 나며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된다

이밖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쉽게 흥분하고 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이밖에 갑상선이 커져 목의 아랫부분이 부어 보일 수도 있고안구돌출증이 생길 수도 있다항갑상선제와 방사성요오드 등을 이용해 치료한다.
또 갑상선병으로는 갑상선 안에 염증세포가 모여있는 갑상선염도 있다.

갑상선염에는 감기를 앓은 뒤에 갑상선에 통증이 생기는 아급성 갑상선염이 있고통증이 없는 무통성 갑상선염도 있다또 출산 뒤에 갑상선염이 생기기도 하는데이를 산후 갑상선염이라고 한다

가장 흔한 갑상선염으로는 만성 갑상선염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다.
이밖에 갑상선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 혹을 만드는 갑상선 종양도 있다

갑상선 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악성종양의 경우는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수술로 갑상선의 일부나 전부를 제거해 치료한다.
이렇게 갑상선 수술을 받은 경우와 일부 갑상선염 환자에서 갑상선에서 만드는 호르몬인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줄어드는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식욕이 없지만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고모든 일에 의욕이 없으며 쉽게 피로를 느끼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 몸속에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한다.

갑상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를 갑상선종이라고 한다.

갑상선 전체가 부은 형태인 경우를 미만성갑상선종이라고 하고갑상선의 표면이 울퉁불퉁해 지는 경우를 결절선 갑상선종갑상선에 낭포가 형성되는 낭포성 갑상선종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갑상선종은 주로 아이오딘의 결핍으로 발생한다

아이오딘은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물질로아이오딘이 부족하면 갑상선에서 적절한 양의 호르몬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몸속의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 이 정보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전달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이는 다시 갑상선을 과도하게 자극해 갑상선이 부어오르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 밖에도 갑상선에 생긴 종양이나 염증자가면역질환 등에 의해서도 갑상선종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으며일부 바이러스도 발병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갑상선종은 남성 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며사춘기나 임신기의 특징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종이 있지만 갑상선 기능이 거의 정상에 가깝다면 단순성 갑상선종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갑상선종이 있을 때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 같은 갑상선 기능 이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 눈이나 면역체계 등에도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종이 심한 경우에는 물리적인 압박으로 인해 목 부위 혈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호흡 곤란이 오기도 한다.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해 갑상선의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항갑상선제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치료할 수도 있다

아이오딘 결핍이 갑상선종의 원인이라면 방사성 아이오딘을 이용하거나 아이오딘을 섭취해 치료한다이밖에 갑상선의 일부를 떼어내거나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도 있다.

이 신호가 나타나기 전에 관리하세요

갑상선암 걸리기 전에 나타나는 몸속 신호

여러분들은 갑상선암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처음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이 갑상선암은 여성암 사망 2위일만큼 무서운 병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암보험을 많이들 가입하시기도 하죠.

갑상선암 초기증상 및 걸리는 사람 유형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르면 큰일 나는 상식들

갑상선암은 저희 목 한 중간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갑상선은 기도 앞으로 나비모양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이 갑상선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우리 몸의 모든 장기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보조역할 해주는 윤활유 호르몬을 만들어줍니다.

갑상선이 안좋으면 위험한 이유

갑상선암

갑상선이 안좋으면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서 우리 몸의 모든 장기들이 필요이상으로 과다하게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럼심장도 빨리 뛰고 얼굴에 열도 나고 혈압도 많이 올라가면서 우리 몸의 대사가 빨라지고 살도 빠지면서 설사도 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같은 경우에는 생리주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갑상선암 발병유형

갑상선암의 원인은 정확하게 가이드라인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하게 이런 경우에 검사를 해보세요하는 규정이 없는 것이죠.

하지만대체로 이런 분들이 갑상선암에 걸리십니다.

방사선에 노출이 된 경

가족력

목소리 변화 및 이물감

이렇게 3가지 증상이 있으시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 보실 수 있으니 꼭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갑상선암의 예후

갑상선암은 예후가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대부분 치료만 잘 받으시면 간단한 치료로써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그렇다고 그냥 방치하게 되시면 폐나 뇌나 간으로 전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시는 것을 굉장히 권하는 바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갑상선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40대 이상이신 분들은 꼭 잘 알아두셔서 추후에 잘 대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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