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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신 매일 이걸 드세요
죽어도 안빠진다는 뱃살 큰 돈들이지 않고 잘 먹으면서 납작배 만드는 방법
30대 이후가 되면 자연스레 나이와 함께 자연스레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담배 한 개비에 3분의 수명이 줄어든다는 걸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우리의 뱃살 또한 허리둘레가 1인치 늘어날 때마다 3년씩 수명이 단축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늘어나게 되는데, 나올 때는 제일 먼저, 들어갈 때는 가장 나중에라는 말처럼 신체 어떤 부위보다도 쉽게 빠지지 않는 곳이 뱃살이죠.
하지만 이런 뱃살을 그냥 두게 되면 각종 성인병을 비롯한 많은 질병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뱃살 빼는데 최고의 음식인 다시마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와 뱃살의 상관관계
다시마 먹는 방법에 앞써 먼저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늘어나는 이유부터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는데, 도대체 왜 나이가 들어갈수록 뱃살은 왜 늘어나게 되는 것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성호르몬 감소
첫 번째는 나이가 들수록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이 생리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몸속 장기 주위에 지방이 쌓이게 되어 뱃살이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인슐린 기능 저하
두 번째 이유로는 인슐린 기능 저하로 볼 수 있습니다.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먹는 음식의 영양소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여 지방 저장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활동량 감소
그 다음 세 번째 이유는 활동량의 감소로 근육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모가 적어지고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구분법
사람마다 제각기 살집이 많아 고민되는 부위가 다른 것처럼 뱃살이라고 다 같은 뱃살이 아니라 지방이 어디에 쌓이느냐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에 발달한 지방층이기 때문에 손에 쉽게 잡히며 물컹물컹한 느낌이 들게 되지만, 내장지방은 장기 안에 지방이 축적 되어 있어 손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뱃살이 피하지방인지 내장지방인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뱃살을 잡았을 때 2cm이상의 살이 잡힌다면 피하지방, 배가 단단하여 살이 적게 잡힌다면 내장지방으로 인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누웠을 때 뱃살이 옆으로 흘러 내린다면 피하지방, 누웠을 때 뱃살이 볼록하게 유지된다면 내장지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배쪽에 쌓인 내장지방은 예전 광고에도 나왔듯이 우리 몸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려는 어린아이와 같이 신체의 어떤 부위보다도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또한 지방들이 혈관 속으로 잘 녹아 나와 피를 탁하게 하여 각종 성인병 및 암 발병률 또한 2배 가량 증가시키게 되므로 별 거 아닌 듯 받아드리기에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이런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뱃살 빼는데 많은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복부비만이 불러올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내용으로 복부비만의 위험성을 깨닫고,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부비만일 때 걸릴 위험이 큰 질환
복부비만일 때 걸릴 위험이 큰 질환 첫 번째 질환으로 치매가 있습니다.
복부에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서 지방이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 다니다 뇌혈관을 막거나 지방 세포가 분비하는 염증 물질이 뇌혈관을 변형시켜 치매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이미 증명된 사항으로 정상인에 비해 비만인의 치매 발병 위험도가 3배나 높고,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은 그 수치가 무려 5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복부의 지방이 과다하여 혈관 염증 반응이 심해져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등의 우리 몸의 생리 기능이 악화, 신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에서 흘러나온 지방 찌꺼기가 혈관에 쌓이면서 혈관을 딱딱하게 만드는 고지혈증과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당뇨병 등, 복부 지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정말 다양하다고 합니다.
다시마의 효능
이렇게 뱃살 관리가 시급하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게 있다고 하는데, 바로 다시마가 그 주인공으로 우리의 뱃살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마에는 요오드, 칼륨, 칼슘 등의 다양한 미네랄과 함께 알긴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시마의 차가운 성질은 몸의 열을 제거해주고, 장에 가스가 잘 차고 물을 먹으면 쉽게 붓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마는 살찐 사람이 오랜 기간 동안 자주 섭취하면 몸을 마르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섭취하시면 복부 비만을 탈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마를 어떻게 먹으면 효과적으로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까요?
다시마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다시마 식초 만드는 방법
첫 번째는 ‘다시마 식초‘입니다. 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은 영양소 흡수를 촉진하고, 산화물질을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체내 인슐린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초는 신진대사가 원활하도록 도움을 주어 체내 지방독소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다시마 식초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린 다시마 2~3장을 닦은 다음 잘라서 소독한 유리병에 넣습니다.
양조식초(천연식초)를 500ml 넣고, 일주일간 상온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일주일후에 다시마만 건져 내 주시면. 다시마 식초가 완성됩니다.
섭취하실 때에는 다시마식초 2티스푼, 생강즙 1티스푼,꿀 1티스푼을 미지근한 물에 섞어 매일 꾸준히 마셔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마칩 레시피
두 번째는 효과적으로 드실 수 있는 ‘다시마칩‘입니다. 간식으로 드셔도 좋은데, 종이컵 한 컵정도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말린 다시마를 잘라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줍니다.
너무 오래 담궈두면 알긴산 성분으로 끈적해 질 수 있으니 다시마가 휘어지는 정도로만 담궈주시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다음 기름이 과도하지 않게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 줍니다.
10분 정도 약불과 중불을 오가며, 다시마가 딱딱해 질 때까지 볶아주면 다시마칩 완성됩니다.
다시마밥 만들기
세 번째는 ’다시마 밥‘을 만들어 다시마를 효과적으로 섭취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시마에 함유된 알긴산염 성분이 내장에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70% 이상 억제한다는 연구결과와 같이 다시마로 밥을 해 먹게 되면 포만감과 물론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밥을 지으실 때, 평소보다 넉넉히 물 양을 설정하신 후에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으주시면 됩니다.
다시마물 만들기
네 번째는 다시마로 물을 만들어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시마를 닦아 작게 자르신 후에 물 2L에 다시마 20g을 넣어 주신 다음 하루동안 냉장 보관하셨다가 하루에 한잔씩 마셔주시면 됩니다.
장이 좋지 않거나 찬 음료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뜨거운 물로 차처럼 드셔도 좋다고 합니다.
다시마 섭취시 주의사항
이처럼 다재다능한 효과를 가진 다시마는 두 번 말하면 입이 아플만큼 우리 몸에 유익한 식품이지만 조심해서 드셔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평소 몸이 차가운 분들은 과도한 섭취시 다시마의 차가운 성질로 인해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항진증과 같은 갑상선 관련 질환을 가지신 분들 또한 다시마의 요오드 성분으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뱃살을 멀리 떠나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시마의 효능과 간편하게 섭취하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평소 뱃살의 위험성에 대해 익히 들어 다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말씀드린 다시마 꾸준하게 드시고, 내 몸의 건강은 물론 외출시 쏙 들어간 뱃살로 인해 자신감도 충전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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