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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여자의 마음

72315874 2023. 5. 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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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은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센스 있는  남자들의 행동

 

센스라는 게 진짜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워요.

근데 쉽게 생각하면 또 한없이 쉬운 게 센스입니다.

여자가 화장을 고칠시간을 주라고 했어.

그래서 내가 화장실을 좀 가야겠다,

변기에 앉아서 인스타 좀 보다가 나가야지 나는 센스 있어.

이런 거 제발 하지 마세요.

필요한걸 필요할 때 주는것

내가 다 추측하고 상상하고 계산해서 하면은 안 돼요.

어려워 센스는 딱 이겁니다.

필요한 걸 필요할 때 주는 거.

여자의 심리 이런 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머리 긴 사람이에요.

니즈가 생겼을 때 그때 채워주면 됩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가지고 제가 정말 디테일하게 한번 이야기를 해볼게요.

첫 번째는 먹을 거를 찾아주는 거.

무슨 말이냐면은 요즘은 떡볶이에 토핑을 엄청 많이 해 가지고 먹잖아요.

엽떡 먹을 때도 소시지를 이렇게 약간 찾고 있는 눈치라면 그때 그냥 이렇게 쓱 물어주는 거죠.

센스 있는 사람을 넘어서

혹은 몇 개 없는 치즈떡 그런 걸 또 이렇게 준다거나 이거는 그냥 센스가 아닙니다.

센스 있는 사람을 넘어서 그냥 위인입니다.

이거 진짜 별거 아니거든요

근데 진짜 크다는 거에요.

짜장면을 이렇게 먹다가 단무지 하나 딱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리고 햄버거 먹다가 콜라 한 입에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니즈가 생겼을 때 공급을 하면은 효과가 진짜 커진다는 거죠.

두 번째는 잘라주는 거.

찜닭 먹으면 당면 진짜 맛있잖아요.

당면 진짜 좋아하는데 근데 걔는 진짜 진심으로 혼자 진짜 먹기 어려워요.

이게 자기네들끼리 엉켜가지고 그거 먹으려고 용 쓰다가 탁 땡기면 마지막에 탁 튕기면서 국물이 옷에 튀게 됩니다.

그니까 그때 당면을 쥐고 있을 때쯤에 가위를 싹 드는 거죠.

당연히 발견하겠죠.

여기 잘라주세요. 이렇게 한다는 거에요.

그럼 이게 바로 센스라는 거죠.

세 번째 자리배려해줄때

이것도 진짜 별거 아닌데 뭐가 있냐면 자리를 배려해줄 때.

계속 까르보나라 뭐 해물 파스타 이거 먹을 수 없잖아요.

근데 식당은 보통 좌식이랑 입식이 같이 있잖아요.

그럼 그때 테이블 있는 자리로 자연스럽게 가는 거죠.

그니까 혹시나 바닥에 앉아야 하는 거면 윗옷을 벗어줘가지고 좀 덮을 수 있게 주고 바지면 상관이 없는데 이게 치마인 경우는 좀 불편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윗옷을 준다

이것도 진짜 센스죠.

네 번째 어디 내려줄까? 어디로 데려갈까  물어보기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이거는 진짜 많은 분들이 이게 센스 있다고 하실 텐데

이거 은근 다들 잘 모르시는데 이거 꼭 말씀드릴게요.

어디 내려줄까 어디로 데려갈까라고 물어보는 거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집이 어디야 물어보고 데리러 갈게 내가 바래다 줄게 라고 합니다.

이거 진짜 매너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필요이상으로 조심하게 돼요

근데 문제는 이 좋은 배려가 상황에 따라서 어떤 사람에게는 이게 또 부담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는 거죠.

왜냐면, 세상에는 좋은 남자가 엄청 많아요.

근데 참 그중에서도 요상한 남자도 참 많아요.

좀 요상한 사람을 만나고 나면 그 사람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좀 필요 이상으로 조심하게 돼요.

내가 무조건 데리러 갈게, 집이 어디야 라고 묻기보다는 어디로 데리러 갈까 

어디에서 내리는 게 편해라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대우 받기 위한 배려는 아니잖아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거 대우를 받기 위해서 배려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내가 하고 싶으니까,

어떠한 배려를 보여주고 센스 있는 행동을 하려는 거잖아요.

근데 받는 사람의 태도도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나의 센스 배려가 갔을 때 비슷한 반응이 오는 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이렇게 아귀가 딱 맞는 관계는 상관이 없지만, 이렇지 않다면 안 하는 게 맞다고 봐요.

필요 이상의 배려는 할 필요가 없어요.

필요이상으로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진짜 과하게 무슨 테이블도 닦고 다 숟가락도 다 놓고 굳이 그렇게 필요 이상으로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이게 회식 자리가 아니잖아요.

회사 생활하듯이 회식 자리인 것처럼 이렇게 할 필요 없다는 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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