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는 사람...

뭐하고 지낼까

 

 

이런 남자들은 헤어져도 자꾸만 생각나게 됩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생각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어떤 내용인지 같이 한번 확인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속궁합이 잘 맞았던 남자

이런 남자는 헤어져서 아쉽다는 것보다는 ‘그것만큼 좋은 남자는 없었는데’ ‘그래도 다른 건 별로였는데 그것만큼은 정말 잘 맞았지’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입니다.

두번째, 다시는 못 만날만큼 잘 생겼던 사람

이 부분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확실히 생각나는 남자 입니다.

세번째, 여행이나, 함께 한 추억이 많은 사람

어디를 가도 어떤 연극을 봐도, 어떤 배우를 봐도, 어떤 장소를 가더라도 항상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추억이 있기 때문에 생각을 안 하고 싶어도 생각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연애를 할 때 항상 집에 있는 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데이트를 했던 남자보다는

무언가 함께 즐기고 함께 먹고 함께 보고 했던 사람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게 미련이거나 후회거나 그리움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나는 생각입니다.

네번째, 정말 잘해줬던 사람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나한테 잘해준 사람이 기억에 안 남을 수는 없습니다.

연애를 함에 있어서 자기를 포기하면서까지 연애를 하는 건 정말 옳진 않습니다.

희생을 할 수는 있으나 어느정도 ‘나’라는 사람을 내 삶의 중심에 세워놓고 연애를 해야합니다.

물론 그렇지만 기억에 남는 사람을 이야기 해보자면 분명히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고 언제나 내가 우선순위였던 사람은 기억이 납니다.

사귈 때는 나한테만 잘해주고, 나한테만 맞춰주는 것들이 질리고 재미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나한테 그 만큼 해주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나한테 잘해줬던 사람을 또 만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