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백덕산
높이는 1350m입니다
연중무휴입니다
산행코스= 문재 쉼터-사자산 갈림길- 당재-작은 당재- 백덕산 정상 -먹골
거리는 11.15km입니다
시간은 5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들머리를 지나 바로 오르는 길이 시작됩니다
약간의 오름뒤에 만나는 완만한 능선길입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지나 흙길 오르막을 올라가면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암릉지대가 시작되는지 조금씩 큰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백덕산 설명
날씨가 좋은 날 정상에 올라서면 서쪽으로 웅장한 치악산이 잘 보이는데 뾰족하게 솟은 비로봉을 뚜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산세는 험한 편이어서 능선의 곳곳마다 절벽을 이룹니다
북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는 수계는 평창강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비탈면을 흐르는 수게는 주천장으로 흘러든다
바위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서에서는 남서쪽 비탈면을 흐르는 수계는 주천 간으로 흘러든다
바위봉으로 이루오진 정상에서는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과 함께 남쪽으로 소백산 서쪽으로 치악산맥이 보입니다
크고 작은 폭포와 소와 담이 수없이 어이진 법흥리계곡 일대는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면 주목 단지가 있다
백덕산은 산줄기가 자못 육중하고 끝이 깊어 해발 1000m의 고산다운 산세를 지니고 있으면 정사은 바위봉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사자산과 백덕산은 불과 4km 남짓한 능선에 함께 있으므로 모두 백덕산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백덕산은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극치를 이룹니다
능선 곳곳ㅇ[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울려 있을 뿐만 아니라 법흥사를 거쳐 올라가는 주계곡 쪽에는 태곳적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가을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
사이를 따라 난 계곡길엔 크고 작은 폭포와 소 담이 수없이 이어진다
사람들의 발길이 그리 닿지 않은 산이라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합니다
겨울에는 적설량이 많아 온 산이 눈 꽃으로 뒤덮입니다
부처의 전 신라리를 모셔놓은 사찰이 많습니다
그중 불상을 모시지 않고 법당만 ㅎ있는 불전을 적멸보궁이라 부릅니다
적명 보궁은 온갖 번뇌 망상이 적멸한 보배로운 궁이라는 뜻입니다
신라 때 자장을 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햊는 법흥사와 경내에 있는 보물 613호 지정된 장효대사 보인탑이 유명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