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약 먹는 중에는 절대 금지
약 먹을 때 무심코 먹게 되면 장기가 완전히 손상되는 치명적인 음식
지금 드시는 약이 한 가지라도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음식을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음식 자체에도 약처럼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는데, 이게 맞지 않는 약을 함께 먹었을 때 정말 위험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약 중에 특정 음식과 같이 먹었다가는 장기에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들이 제법 있는데요.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해당하시는 분들은 절대 이 음식들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자몽
다이어트, 피부 미백, 비타민 C 풍부 등의 이유로 자주 먹는 자몽.
건강에 좋지만, 약과 같이 먹으면 최악의 과일입니다.
자몽에는 푸로쿠마린이란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약물을 대사 하는 대사 효소인 CYP3A4의 기능을 저해시킵니다.
(이 대사 효소가 약물의 절반을 소화시켜 줌)
대사 효소가 역할을 못해 내면 약물이 정상보다 체내에 오래 머무르게 되고, 약의 독소는 간과 신체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다음과 같은 약을 먹는 중에는 절대로 자몽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고지혈증 치료제
부정맥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
부정 출혈 시 먹는 의약품
피임약
아세트 아미노펜(타이레놀류) – 간 독성
비아그라(원래 고혈압 치료제였음)
면역 억제제
신부전증 의약품
그 외에도 간이 약한 사람, 신장이 약한 사람은 자몽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대사 기능에 영향을 끼쳐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의약품들이 자몽과 같이 먹었을 때 악영향을 끼칩니다.
홍삼, 인삼
홍삼 인삼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인데요.
이 홍삼, 인삼 같은 경우에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해를 막고, 분비를 돕기 때문에 호르몬제 약과 같이 먹으면 과다 축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즉, 유방암 발병 위험률을 높이는 셈이죠.
다음과 같은 약을 먹는 중에는 절대로 홍삼과 인삼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피임약
여성호르몬제(갱년기 치료제)
혈압약(혈압과 신경에 항진 효과가 있음)
녹차. 홍차
피부와 건강에 좋은 녹차.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더더욱 즐겨먹는 음식인데요.
녹차와 홍차에 풍부한 타닌 성분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약을 먹는 중에는 절대로 녹차나 홍차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철분제
빈혈약
종합 비타민
아세트 아미노펜(타이레놀)-항산화 과정에서 간에 영향을 줘서, 같이 먹으면 간 독성 증가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와파린 등(항응고제, 항혈소판제)
카테킨, 카페인 성분이 신장과 혈관질환에 영향을 줘 인체 내출혈 위험을 높임
오렌지
신선한 오렌지, 음료라도 자주 드실 텐데요.
산도가 높은 오렌지는 어떤 약에는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아래 약을 먹는 중에는 절대로 오렌지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위장약(알루미늄 성분이 체내로 그냥 흡수되고 위의 산도가 높아져 약효를 떨어뜨림)
위장약 등을 오렌지와 같이 먹을 경우, 치매나 골연화증(뼈에서 석회가 빠져나가 생기는 질환)이 올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치즈
치즈 같은 발효 식품은 건강식품에 늘 상위권에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과 먹었을 때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치즈 안에 풍부한 티라민 성분과 칼슘 때문이죠.
아래 약을 먹는 중에는 절대로 치즈를 먹어선 안됩니다.
우울증약
항우울제 성분 중 하나인 티라민 분해를 방해하고, 체내 티라민 양을 증가시킴
편두통약
티아민 성분이 편두통을 유발하고 약효를 감소
위장약
칼슘 성분이 약의 보호막을 손상시켜 약효 감소 및 위경련 유발
아스피린, 소염 진통제
마찬가지로 약의 보호막을 손상시켜 약효 감소 및 위경련 유발
같이 먹으면 급성 고혈압, 알레르기, 편두통 악화 및 발병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혹시 본인이나 주변에 약을 드시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최악의 음식 (0) | 2023.02.28 |
---|---|
탄수화물피하기 (0) | 2023.02.28 |
새까만 튼 살 (0) | 2023.02.28 |
올바른 귀지압 방법 (0) | 2023.02.28 |
귀가 가장 힘들어하는게 면봉 (0) | 202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