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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게이션에 이것 꼭 설치해 보세요 운전이 편해집니다.
운전자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차 내비게이션에 꼭 설치해야 하는 이것
스마트폰의 수많은 어플 중에서 내비게이션 어플을 찾고 가야 할 곳을 입력하고 하는 것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NFC는 근거리 무선통신 약 10 C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통신을 하기 위한 비접촉 통신기술을 의미하며 현재는 교통카드와 모바일 결제 카드 등 여러 곳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NFC 특징은 블루투스처럼 기기간 연결이 필요 없고 한번 등록을 해놓게 되면 스마트폰을 살짝 대기만 해도 인식이 되고 데이터의 읽기와 쓰기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네요.
여기 여러 가지 모양의 스티커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게 바로 NF 태그인데요
이 중 하나를 보면 투명으로 된 것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안에 작은 마이크로 칩이 있고 여러 가닥의 가는 구리선이 둥글게 연결이 돼 있으며 전원을 필요로 하지 않고 주파수가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NFC 기능을 기본 또는 읽기 쓰기 모드로 활성화시키고> NFC Tools 어플을 설치 한 뒤> WRITE를 선택한 다음> ADD record를 선택한 후 > 다음화면에서 Application을 선택하면> 화살 표시를 선택을 합니다.
이후에 핸드폰에 저장된 내비게이션 어플을 찾아 선택 후 WRITE 선택하면 영어로 NFC 태그를 스마트폰에 갖다 대라고 나오고 뒤면에 인식이 되어 WRITE COMPLETE 가 나오면 OK를 선택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가 된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 설명
최초의 내비게이션이 무엇인지는 여러 이견이 있으나, 현재처럼 자동차 한가운데에 장착하고 쓰는 형태의 내비게이션은 1981년 혼다에서 개발한 일렉트로 자이로게이터라 보는 의견이 많다.
이때만 해도 GPS 가 민간에 개방되지 않던 시절이라 INS와 나침반, A5용지 크기의 필름 지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그러다가 CD/DVD-ROM에 내장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도 쓰였다.
처음으로 GPS 기반 내장형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차량은 1990년 마쓰다 코스모다.
국내에서는 1993년 현대전자에서 일본,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GPS 기반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했다.
기사최초로 양산 및 시판한 것은 1996년 쌍용정보통신이며 기사 실제 차량에 장착되기 시작한 것은 1997년부터다. 이 때는 기아 엔터프라이즈 현대 다이너스티 쌍용 체어맨에 적용되었다.
특징
기술의 기초는 GIS를 응용한 것으로, 여기에 GPS나나 Wi Fi 등을 이용한 위치 추적기술이 조합되어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성한다.
도로 개설 등의 이유로 GIS 데이터가 워낙 자주 바뀌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매년 데이터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업데이트 한 지 몇 년 된 차량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차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내비는 초원을 달리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차 잎에는 낭떠러지인데 직진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내비는 이동을 위해 쓰이기 때문에 길 찾기 기능도 중요하다.
무조건 최단거리를 찾는다면 서울-부산 간 도로를 국도로만 찾는 경우가 벌어질 수도 있다.
정확한 길 찾기 능력만이 아니라 처리 속도도 중요하다.
처리 속도가 떨어지는 구형 내비게이션은 커브를 지나고 나서야 커브를 돌라고 지시할 수도 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정확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GPS문서 참조. 다만 비행기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다.
그나마 요즘은 GPS 제한도 조금 풀려서 상당히 나아졌으며, 특히 초기 시동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다.
내비게이션 기계는 신뢰성이 꼭 필요하다. 비행기의 자동항법장치는 말할 것도 없고, 자동차의 경우도 차량의 진동이나 도로면에 의한 충격, 그리고 여름철의 폭염과 겨울철의 한랭한 온도에 반드시 견뎌야만 한다.
전자장비들은 의외로 열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에 약한지라 초기의 내비게이션들은 여름철에 픽픽 쓰러지거나 겨울철에는 오동작하기 일쑤였고, 시동을 켤 때의 급격한 전압변화로 인해 쇼크를 먹고 고장 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현재 블랙박스 카메라들도 겪고 있다.
따라서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때는 역사가 오래된 회사를 선택하는 게 좋다. 오래될수록 지도 데이터의 풍성함은 말할 것도 없고.
내비게이션은 GIS 개발이 필수이며, GIS는 결코 짧은 기간 안에 개발할 수 있는 쉬운 기능이 아니다.
따라서 내비게이션 기계는 어떤 회사라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을 못해서 타사의 내비 엔진을 쓰고 여기에 인터페이스만 래핑 한 형태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오히려 내비 엔진 개발사의 순정 내비는 보기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
형태
일반적으로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외부에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센터패시아 위쪽으로 유리에 부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탈부착이 간편해서 다른 차량으로 옮기기도 쉽고 업그레이드(메모리카드 탈착) 및 유지보수도 간단한 편이다.
그러나 자동차의 외관을 망치고 시야를 가린다는 문제점 때문에 매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도난의 위험성도 높은 편.
반대로 매립형은 차량의 센터패시아에 내비게이션 화면을 박아버린다.
보통 차량 기본으로 내장되는 경우가 많으나 사용자가 임의로 센터패시아를 개조하여 매립하는 경우도 흔하다.
가격이 비싸지만 디자인과 편의성은 가장 좋다.
이때 내비게이션 기계는 조수석 앞쪽 서랍에 들어가기도 하나 대부분은 트렁크 가장 안쪽 위에 부착된다. 당연히 유지보수가 조금 더 어렵고 교체하는 것도 카센터에 가지 않는 한 어렵다.
일부 구형 차량의 경우 내비게이션 매립 예정 자리에 트립 컴퓨터가 있다면 그걸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은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이 많이 출시되었고,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옵션이 대중화되어서 과거에 비해서 매립형 내비를 보기 쉬워졌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 확대로 스마트폰만으로 내비를 돌리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다.
가장 대표적인 어플은 TMAP으로, 택배차량이나 오토바이를 보면 주력 내비게이션 기계만이 아니라 운전석 주위에 핸드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스마트폰을 장착하기 위해 유리나 센터패시아 바람구멍등에 핸드폰을 매달게 된다.
외부형은 시야를 가리고 센터패시아 매립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핸드폰만 필요할 때만 장착하는 방법이 매우 매력적이다.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전용 내비게이션 기계도 전자사전처럼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애플이나 구글이 주도하는 카 오토메이션 계획에 따르면 오히려 내비게이션이 차량의 중심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설계사상이 다른 전기차의 경우 기본으로 장착된 센터패시아 화면이 무려 17인치라 핸드폰이나 여타 내비 기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편의성을 준다.
자동차와 스마트폰이 통신하는 창구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발매되는 차량들은 웬만하면 스마트폰과의 통신 기능이 꼭 들어가리라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업체로 구글과 애플이 있으며, 특히 구글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국내 자동차 업계 전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업체의 계획대로라면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무인 운전도 꿈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내비게이션은 무인운전의 필수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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