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염증이 사라집니다

몸속에 온갖 염증이 다 사라집니다”
안 아프고 오래 살기 위해서 운동말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이것 
바쁜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것도 힘든 현대사회 입니다. 
한 번 챙겨 먹지 못하면 습관이 되어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예로부터 하루 에너지의 50% 이상이 아침식사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에너지의 활력소가 됩니다. 

하지만 매번 챙겨 먹기가 번거로운 아침식사인데요. 
이런 아침식사를 10분이면 건강밥상을 차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몸속 염증을 모두 없애주는 해독 식사!
오늘은 아침에 10분만 투자하여 몸속 염증을 모두 없앨 수 있다는 해독 식사 레시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식사 소분해두기

당근은 4등분하여 길게 웨지 모양으로 자릅니다.
길이에 따라서 등분하여 먹기 좋게 잘라주면 됩니다.
대게 당근 1개를 사용하면 총 3일분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애호박 1개를 3등분하여 당근처럼 썰어줍니다.
단, 애호박은 당근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조금 더 두껍게 썰어줍니다.
이렇게 3등분하여 용기에 각각 야채를 담아줍니다.

생표고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가지 1개를 4등분하여 애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파프리카는 안쪽의 씨를 빼고 길게 썰어줍니다.

이렇게 각각 썰은 야채들은 3일분량으로 소분하여 용기안에 담아주고 뚜껑을 덮어서 냉장보관합니다.

미리 썰어 두게 되면 아침식사를 차리는 시간이 80% 줄어들게 됩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이 야채들을 한 찜기안에서 찔 예정이기 때문에 찜기에 올려두고 5~7분 가량 볼 일을 볼 수 있으니 시간이 더욱 더 단축됩니다.

소분하여 냉장보관한 야채를 꺼내서 모두 찜기에 올려줍니다.
여기에 야채를 싸먹을 용도의 양배추를 적정량 썰어서 넣어줍니다.

참기름을 바른 그릇에 달걀 한 알을 깨트려 넣어줍니다.

물이 끓어 오르면 찜기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5분간 쪄주신 후에 2분간 뜸을 들여줍니다.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7분간 쪄주신 후에 2분간 뜸을 들여줍니다.

찜기에서 익힌 달걀, 양배추, 파프리카를 꺼내줍니다.
여기에 집에 있는 쌈장을 함께 덜어줍니다.

당근은 올리브오일 약간, 소금 약간, 홀그레인 머스타드 2/3작은술(생략 가능)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가지와 표고버섯에는 참치액젓 1작은술, 후추 약간, 통깨 솔솔, 들기름을 뿌려서 버무려 줍니다.

애호박은 소금 약간, 들기름을 둘러주고 버무려 줍니다.
이렇게 하면 애호박의 단맛이 더욱 더 올라갑니다.

잘 삶아진 양배추위에 좋아하는 야채를 올려서 쌈장 약간 추가하여 드시면 됩니다.
쌈장은 구지 안 들어가도 맛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어떠신가요? 
생으로 먹는 야채나 갈아 먹는 야채주스는 위나 장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삶아서 먹게 되면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니 우리가족 건강을 위해서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