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을 이렇게 먹었더니 뼈가 채워진다

움직일 수조차 없었었는데 생강을 ‘이렇게’ 먹었더니 휑했던 뼈가 빼곡하게 채워지네요.

한 건강 프로그램에 불과 4년 전 움직일 수조차 없던 힘든 시기를 겪었던 한 여성이 출연했습니다.

새벽에 화장실에 갔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지게 됐는데 머리를 부딪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손으로 딱 짚었는데 그냥 넘어진 건데 뚝 부러져 버렸다고 해요.

그렇게 부러질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살작 넘어졌음에도 손목이 부러져 버리면서 손목에 10개의 핀을 박는 대수술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골절이 되고 난 후 수술하고 알게 된 사실이 골다공증이 있었다고 해요.

이후에도 넘어진적이 있는데 병원에 가니까 갈비뼈 쪽에 실금이 있는 것 같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면서 모든 게 더 겁이 났다고 합니다.

한 번 무너진 뼈 건강은 좀처럼 되돌아오지 않았고 잇따른 골절에 평범한 이상을 꿈꿀 수 조차 없었다고 하는데요.

딸도 있고 손자도 있고 해야 할 여러 가지 일이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다짐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은 물론 식단 관리도 철저히 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골절이 되고 나니까 공부를 하게 됐다고 하는데, 골다공증에 대해서 뼈에 대해서 좋은 음식이 뭘까 그래서 보다 보니까 생강이 뼈에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골절 이후 4년 동안 꾸준히 생강을 먹고 있는데 그동안에 다른 골절이 재발하지 않았으며 통증도 점점 나아지는 거 보니까 생강이 좋은 건 확실한 것 같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생강으로 4년 동안 관리한 결과 실제 골절 재발 없이 골다공증 수치 없이 호전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줬다는 일동공신 생강. 4년 동안 생강을 구준히 섭취하다 보니 생강을 고르는 자신만의 노하우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생강은 붉은 기운이 돌고 크고 단단한 것들이 좋으며 싹이 났다거나 곰팡이가 핀 건 절대로 드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생강은 온도와 습도에 예민해 쉽게 상할 수 있어 필요할 때 구입하는 것이 적절!

이 여성 역시 일주일에 한 번씩 매주 먹을만큼만 구입해서 생강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과연 어떻게 활용하고 있었을까요?

생강청

① 손질한 생강은 채를 썰어 준비한다
② 생강1 : 메이플 시럽1 : 물1 비율로 섞어준다
③ 생강과 메이플 시럽을 센 불에서 10분 끓여준다

보통 설탕을 넣는데 건강을 생각하다 보니까 메이플 시럽이 당지수도 낮고 칼슘도 높다고 함

과도한 설탕 섭취 시 뼈의 산성화를 불러와 골다공증을 악화 시키는데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메이플 시럽을 활용하면 뼈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하루 정도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할 것!

대부분의 생강청은 설탕에 재는 방식을 활용하지만 끓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강청을 만들 때 110도 이상의 온도에서 1~2시간 가압 열처리를 하면 항염 효과가 있는 쇼가올 함량은 5배, 폴리페놀은 2배 증가하고 진저롤 성분의 단맛도 더욱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메이플 시럽에는 100g당 102mg의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당도는 설탕의 1/3정도여서 설탕 대신 메이플 시럽을 활용하면 칼슘은 높고 당분 지수는 낮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강청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만든 생강청은 요리에 설탕 대신 활용해도 좋고, 우유와 함께 진저라떼로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