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유일무이한 고구려 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
이번 온달문화축제는 고구려 전통 문화에 대해 깊히 알아보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욱 다양해진 즐길거리와 콘텐츠로 가득 채웠답니다
청명한 가을, 설화 속 '바보온달과 평강공주'가 아닌 역사 속 온달장군과 평강공주를 만날 수 있는 온달문화축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4년 10월 3일~10월 6일
▶장소: 단양읍 수변특설무대 일원 및 영춘면 온달관광지
▶주최: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 단양문화원
▶후원: 단양군,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장소
영춘면 온달관광지, 수변특설무대
요금
무료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단양 온달산성에서 신라군에 맞써 용감히 싸우다 전사한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되었다. 
승전행렬로부터 시작되어 온달장군 진혼제와 추모제, 온달장군·평강공주선발대회, 국궁대회, 허수아비전시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도 윷놀이대회와 활쏘기대회, 전통혼례식, 가야금 병창 등 각종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가면행렬과 민속장터 등도 열린다.
온달산성과 온달동굴 등이 있는 온달관광단지는 9만 700㎡ 규모로, 2001년 10월에 온달기념관을 세워 축제행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념관은 온달관과 온달촌으로 나뉘는데, 609㎡ 규모의 온달관에는 평강공주와의 사랑이야기, 온달산성 전투장면 등 온달의 일대기를 담은 그림과 모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8분짜리 영상물을 상영하는 영상관도 갖추고 있다. 5채의 별개 건물(연면적 337㎡)로 이루어진 온달촌은 고구려의 먹을거리와 놀이문화, 주거형태 등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