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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장이 보내는 신호

502301 2024. 1.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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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며칠 뒤 심장이 멈춥니다

 

절대 지나치면 안 되는 심장이 보내는 SOS 신호

우리나라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가 많이 있습니다

심장마비는 전조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불시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더 위험합니다

그러나 그전부터 심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 몇 가지의 경고신호가 나타난다.

이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은 내 몸을 방치하는 것과 같다.

본인 혹은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알려주어야 한다.

심장이 보내는 마지막 소리일 수도 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

1. 호흡곤란

평소에는 괜찮은데 갑자기 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증상이다.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일상에서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장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심혈관이 막혀 심장으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를 방치하면 어느 날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게 된다. 심장이 멈춘 것이다.

2. 땀 분비량 증가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얼굴이 창백해지고 땀 범벅이 된다면 매우 위험한 신호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찾아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3. 메스꺼움 & 어지러움

어느날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 되면서 어지러움증이 나타나고, 구토까지 한다면 심장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이 역시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에 해당한다.

4. 불면증 & 불안증

심장마비를 겪은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증상 가운데 하나가 바로 불안증세다.

몇 주 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초조함,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다.

심장이 뛰는 것에 예민해지거나 자다 가슴이 답답해서 깬 적이 있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꼭 체크해봐야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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