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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레시피

부추 레시피

2052 2023. 3. 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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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메뉴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비법입니다

단 한가지 과정 추가로 부추호박전 물기 없이 10배 바삭하게

제가 야식으로 가장사랑하는 메뉴 부추호박전, 의외로 간단한 요리여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과정 하나만 추가하면 수준이 다른 맛의 부추호박전이 되는데 한번 배워보실래요? 물기가 나오지 않고 바삭바삭 노릇하게 부추 호박전 만드는 방법 시작합니다.

부추 200g은 2센치 정도로 잘라주세요.

애호박은 160g을 채썰어줍니다. 

 

양파는 80g 채썰어줍니다.

씨를 제거한 홍 청양고추를 한개 잘게 썰어주세요.

부침개 양념간장 비율은 진간장2 식초1 설탕1  

 

잘라둔 양파와 청양고추를 섞어주면 됩니다.

부추 애호박을 넣고 물없이 부침가루 50g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고루고루 채소와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이 과정이 있어야 부침개에 물이 생기지 않아요.

반죽은 부침가루100, 튀김가루100에 소금 약간, 물300 ml를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밀가루에 묻혀두었던 부추 애호박을 반죽에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중불에서 중강불 정도로 하고 팬이 달궈지면 반죽을 올리겠습니다

 

뒤집기 쉽게 작은 모양으로 올렸어요.

그리고 노릇하게 익을 쯤 뒤집어줍니다.

밀가루 양은 최소로 하면서 채소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는 바삭바삭 부추호박전이 완성됐습니다.

부침개 양념간장에 콕 찍어드세요.

부추는 이렇게 먹어야 최고 영양식이 됩니다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암세포를 억제해주는 부추 섭취 방법

몸에 좋은 걸로 소문 난 부추. 동의보감에서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불렀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특효라고 합니다.

부추는 생으로, 전으로, 김치로 다양하게 즐기는데요 그 중에서도 간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렇게 드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부추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륨,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까지 들어있는 매력 만점의 채소입니다.

부추의 이런 성분들이 바로 혈액순환을 돕고 암세포를 억제하며 간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간에 쌓인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 부추. 어떻게 섭취해야 더 건강하고 맛있게 부추를 즐길 수 있는지 그 방법과 간단한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추 효능

부추에 가득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군은 간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인데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간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고 간의 해독 작용도 돕습니다.

부추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힐 경우 베타카로틴 성분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익혀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추를 살짝 익히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생부추에 비해 무려 26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된장과 부추를 같이 먹게 되면 몸속에 쌓인 독소와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또 된장에 없는 비타민A와 비타민C는 부추가 보충해주고 부추에 없는 단백질 성분은 된장이 채워줍니다.

부추 된장 레시피

4인분 기준 부추 한 줌과 들깨가루 3큰술 밀가루 3큰술 참기름 1 큰 술 된장 1 큰 술을 준비합니다.

세척한 부추는 먹기 좋게 4에서 5cm 길이로 썰어줍니다. 부추를 썰었다면 된장 한 큰술과 참기름 한 큰술을 넣고 잘 버무립니다.

그다음 양념한 부추에 밀가루 3큰술과 들깻가루 3큰술을 솔솔 뿌린 후 잘 섞어줍니다.

밀가루와 들깻가루가 뭉치지 않게 골고루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된 부추가 준비되었다면 김이 오른 찜기에 넓게 펴서 쪄줍니다.

이때 불의 세기는 중불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불에서 부추를 약 5분 정도 찌면 부추 숨이 죽고 양념이 잘 배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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