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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먹길래 안전한 물이라 생각했었는데 1급 발암물질을 몸으로 흡수시키는 위험한 물

우리가 평소 즐겨먹던 물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라돈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폐암과 위암, 간암, 신장암의 원인이 되는 최악의 물질인데요.

아래에서는 라돈이 검출되는 위험하고 나쁜 물과 안전한 물을 고르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수에서 검출된 1급 발암물질 라돈

최근 환경부가 전국 7036개 개인 지하수관정을 조사한 결과 약 20%에 달하는 1561개에서 폐암을 유발하는 라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었습니다.

이는 소규모 수도시설이나 정수장에 적용하는 기준치인 리터당 148Bq(배크럴)을 약 2~3배 초과하는 수치인데요.

 1급 발암물질 라돈은 토양, 암석, 지하수 등에 존재하며 눈으로 볼 수도 냄새도 맡을 수 없는 무색, 무취의 자연방사성 가스입니다.

몇 년 전 침대에서 라돈 검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을 통해 라돈은 폐암, 간암, 신장암 비인두암의 주범, 침묵의 살인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집에서 1분만에 할 수 있는 암 자가진단

모든 암은 얼마나 빠르게 발견하느냐에 따라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아지는데요.

집에서 본인 스스로 1분만에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몸에 라돈이 흡수된다면?

한국수자원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지하수 이용량은 총 용수 이용량의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이용하는 비중도 지하수 이용량의 44.2%로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인데요.

라돈은 주로 호흡할 때, 물을 마실 때, 씻을 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인체에 유입됩니다.

라돈 기준치를 넘은 물을 마셨다고 당장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폐암, 신장암, 위암, 비인두암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요.

특히 대형워터파크에서 라돈이 함유된 지하수를 사용할 경우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라돈을 차단하는 방법은?

라돈이 함유된 지하수는 끓여서 먹거나 저감장치를 통해 반드시 제거해야만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라돈이 인체에 유입되면 폐에 달라붙어 알파선을 방출하면서 폐세포를 공격해 폐암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라돈이 함유된 물을 직접 마시지 않아도 라돈이 대기중으로 방출돼 실내 라돈농도를 높여 호흡을 통해 유입되는 것 또한 큰 문제입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정인 경우 반드시 환풍기 바로 아래에서 물을 끓여 방출되는 라돈을 외부로 배출해야만 합니다.

또 목욕할 시에는 욕조에 물을 받은 후 환풍기를 강하게 작동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입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물을 고르는 방법은

우리가 용하는 물은 제조방법에 따라 정제수, 용천수, 광천수, 기능수로 나누어 집니다.

정제수는 정수를 처리한 물이고, 용천수는 지층의 틈이나 암석에서 솟은 물을 말하는데요.

광천수는 지하의 깊은곳에서 퍼올린 샘물이고, 기능수는 약간의 첨가를 한것으로 알칼리수, 탄산수, 해양심층수, 수소수가 있습니다.

이 중 안전한 물은 먹는 물 관리법에 따라 50개 항목의 엄격한 검사를 통과하여 안전성이 검증된 먹는 샘물로 표기된 제품들 입니다.

또한 물을 보관할때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밀봉된 상태 그대로 보관해야하는데요.

개봉하고 남은 물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물 통에 옮겨담는것이 세균번식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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