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주차방식

절대 하지마세요

몇 번만 반복해도 차가 완전히 폐급이 된다는 최악의 주차방식 1가지

운전 중에 가장 어려운게 주차라고 하죠
그런데 이제는 단순히 ‘주차하는 것’이 어려운게 아니라 ‘주차공간 찾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시는 직장인분들은 더 잘 아시겠지만, 조금만 늦게 퇴근하면 주차공간이 없어서 이리저리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주차를 아무렇게나 하면 차가 완전히 다 망가져 버린다고 하는데요.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아무리 주차공간이 없어도 이런 방식의 주차는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개구리 주차
개구리 주차, 알고 계시죠

아마 운전경력 좀 되신 분들께서는 다들 해보셨을텐데요.
귀여운 이 ‘개구리 주차’라는 이름은 개구리가 물 밖에 반쯤 나와있는 모습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름은 귀여운 이 주차 방식이 차에는 완전히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째서인지, 느낌이 싹 오시나요
맞습니다.
바로 차가 기울어진채로 하중을 받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래와 같은 주차는 더욱 더 차에 안좋다고 합니다.

바로 경계석에 바퀴를 걸쳐서 주차하는 경우인데요.
이런경우 일반적인 개구리주차보다 더욱 차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딱 봐도 안좋을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요.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1. 소음 발생
먼저 차량에 소음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자동차 하체 부품들 중 특히 완충용 고무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망가지기 때문에 없던 소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2. 쏠림현상 발생
두 번째로는 떨림과 쏠림 현상이 생긴다는 것인데요.

차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스테빌라이저와 그 부속 부품에 변형이 생기기 때문에 주행 시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3. 서스펜션 손상
서스펜션은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

이 서스펜션이 손상되어 정렬이 흐트러지면서 떨림과 쏠림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서스펜션 부품을 교환하게 되니 수리비가 상당해지는 결과가 발생하겠죠?
우리나라 주차환경상 정말 차 세우기가 너무너무 어려워 개구리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차에 확실하게 문제가 생기는 주차방식이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