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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
높이는 743m입니다
제1등산코스방장산 자연 휴양림 코스=자연휴양림-신성봉갈림길-철탑-전망대-방장상정상- 자연 휴양림
거리는 5.5km입니다
시간은 2~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2 등산코스 양공살재 코스= 양고살재-방장사- 배 넘어 재- 갈미봉- 백오봉- 억새봉-방장산 정상-배 넘어 재- 방장사-양고살재
거리는 8.8km입니다
시간은 3~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3 장성갈재등산 코스 = 장성갈재- 쓰리봉- 봉수대- 방장산 정상-고창 고개-억새봉-백오봉-갈미봉-양고살재
거리는 9.5km입니다
시간은 4~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좌측길로 들어서면 임도에서 등산로로 바꿔면서 물소리가 들리는 계곡 옆으로 완만한 오르막을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계단이 시작되면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오르막 오르다 보면 방장상 휴양림 코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테크게단이 나오는데요
계단을 올라서면 임도와 만납니다
임도를 건너 맞은편숲으로 들어가면 쉼터 의자가 있는 두번째 갈림길이 나오고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등산을 이어가면 됩니다
두 번째 갈림길 이후 오솔길 같은 숲 속 등산로가 이어지고 10여분 숲길을 걷다 보면 세 번째 갈림길이 나옵니다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 세번째 갈림길에서 5분 정도 가면 승전선철탑이 보이고 그 뒤로 방정상 정상 아래 전망대가 보입니다
송전탑에서 큰바위 지나고 조금씩 경사가 높아지는 오르막 하지만 방장상 등산코스에서 힘든 오르막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큰솔쉼터를 지나면 흙길에서 돌길로 변하고 전망대와 정상으로 올라가는 본격적인 오르막이 나오는데
가장 어려운 코스가 시작됩니다 5분 정도 안전밧줄이 있는 오르막을 오르면 하늘이 보이면서 전망대가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니 경치가 아름답네요
방장산 설명
초반부터 경사를 타고 오릅니다
작은 돌탑이 몇 개 쌓여 있길래 보니 고창 밀알회라는 곳에서 기념비를 세워 놓았습니다
20여분 정도 올라가면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방장사입니다
암자아래 암벽에 부처님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기도드리고 정성을 비는 곳입니다
고갯마루에 다다른 듯싶으면 돌탑과 나무한 그루가 보이는데 이곳에 벽오봉 방문산이라고 부릅니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억새봉이 있습니다
시산제를 지내는 제단도 있습니다
산기슭에 세 개의 계곡이 있습니다
서쪽 기슭의 용추폭포가 흐르는 용추골이 제일 유명하고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
폭포아래 웅덩이의 깊이까지 치면 높이가 20m 정도 됩니다
경치가 아름 다고 경사가 가파른 협곡입니다
별로 높지 않지만 봉우리가 많고 경사가 심하므로 산행할 때 주의 해야 합니다
하산은 방문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오다가 상원사로 곧장 내려가거나 597m 봉을 지나 양고살재로 내려가면 됩니다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양고살재로 하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산 아래 고창 벌판이 해발 100m밖에 되지 않아 표고차가 많고 경사가 심하다
방장산 정상을 포함해 다섯 개의 봉우리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올라야 하기 때문에 산행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산 후 석정 온천에서 온촌욕을 하여 산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창을 지켜주는 영산으로서 신라 말에는 산림이 울창하고 산이 넓고 높아 부녀자들이 도적떼들에게 산중으로 납치되어 지아비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망부가나 다름 아닌 방든 산가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옛 문헌에 의하며 방등산은 그 이후 세월이 흘러 반등산으로 변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근래에 와서 산이 크고 넓어 모든 백성을 포용한다는 의미에서 다시 방장산으로 고쳐서 부른 것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방장산에는 천년고찰인 상원사와 방장사가 있으며 근래에 세운 미륵암이 있습니다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추폭포가 흐릅니다
정상에 오르면 신성지경에 이르며 고창읍을 비롯하여 광활한 야산 개발자와 멀리는 서해바다가 보이면 동쪽으로는 광주 무등산까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