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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주소= 경기도 가평군 북면
높이는 1267m입니다
산행코스= 백둔리 주차장- 송악산-장수봉-연인산정상-아비재 고개-명지 3봉, 명지 3봉-명지산-명지폭포-승천사-익근리명지주차장
산행시간은 7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는 18.3km입니다
산행코스=익근리 주차장-물탱크-삼각점--사향봉-명지산
거리는 6.4km입니다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표고차가 크지는 않지만 5~6개의 봉우리를 넘나들기 때문에 실제 산행고도는 1300m로 명지산 코스 중 가장 힘이 들여 많은 시간 소요됩니다
산행코스=이정표(익근리)-명지산
거리는 2.5km입니다
시간은 1시간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정상에 오르는 가장 무난한 코스 경사가 심하지 않으면 혀보라 없습니다
산행코스=이정표(익근리)- 명지산
거리는 2.2km입니다
시간은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산행코스=이정표(익근리)- 명지 2봉
거리는 3.3km입니다
시간은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산행코스= 귀목버스종점-귀목고개-삼각점- 헬기장-명지 3봉- 아재비고개- 귀목버스종점
거리는 8.6km입니다
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등산 추천코스=익근리 마을(주차장)- 물탱크-삼각점(695)-사향봉-명지산(1봉)-큰 바위-이정표-익근리
시간은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거리는 12.9km입니다
등산 추천코스= 익근리 마을 (주차장)-승천사-명지폭포-이정표-명지산 1봉-명지 2봉-명지 3봉-아재비고개-물탱크-백둔리버스종점
거리는 14.6km입니다
시간은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명지산은 고도가 2번째 산으로 산세가 높고 웅장하며 주위 산들의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맹주산으로 불리다가 지금의 명지산이 되었습니다
장수 능선을 타고 오르면 송악산 장수봉을 통해서 연인산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송악산 둘러서 가기 때문에 코스가 길어지는데 그렇다고 조망이 좋은 편도 아니므로 소망 능선으로 오르는 게 좋아요
정상으로 가는 코스 크게 익근리 출발코스와 연인사과 세트로 종주하는 코스가 있는데 후자는 두 개의 산을 종주하는 코스인 남 큼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므로 주의 익근리 코스 도 편도만 6km나 되어 만만치 않게 오래 걸립니다
가장 일반적인 코스인 익근리 코스는 처음에는 승천사를 지나 그럭저럭 갈만한 길이 약 4km 정도 이어지다 약 2km를 가파르게 치고 올라갑니다
난이도는 대체로 어려운 편입니다 익근리에서 명지 폭포까지만 다녀온다면 거리는 약 3km 정도이고 길이 쉬운 편이라 초반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지만 정상까지는 코스는 명지폭포에서 좀 더 가면 가파르게 변하고 등산로가 안 좋은 구간도 있습니다
귀목고갯길은 개울을 끼고 한동안 숲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갑자기 급경사사 길이 된다
이 급경사를 올라 안부에 도달하면 왼쪽 길이 귀목봉, 오른쪽길이 명지산이 된다
귀목고개에서 1199봉까지는 급경사의 연속이어서 산행은 고되지만 해발 1000m를 넘으면 전망대를 할 수 있는 곳도 몇 군데 있어서 상판리 계곡을 조망하여 한숨 돌릴 수 있습니다
대단한 급경사를 올라왔기에 조망은 웅장하다 멀리 오른쪽으로 운악산이 보이고 회랑을 이룬 상판리 쪽 골짜기기 남으로 시원하게 뚫린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을에 이르는 명지산의 능선은 장쾌하게 뻗어내려 가 속이 다 후련해집니다
깊은 계곡을 끼고 능선을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상판리 익근리로 빠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대게 1199봉이나 1250봉에서 발걸음을 되돌리기 일쑤입니다
1250봉에서 1267까지 갔다 오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아재비고개코스는 묘지를 지나 올라가면 낙엽송숲이 나오고 숲을 지나면 상판리 쪽에서 볼 때 가장 아늑한 골짜기를 눈앞에 나타납니다
명지산과 우목봉 사이의 계곡과 능선이 아래쪽에서 모두 한데 합쳐 기는 장관이 눈앞에 전개됩니다
조망을 보면서 잠시 즐거운 몽상에 빠지곤 합니다
좁은 협곡으로 난 계곡을 오르게 되며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아재고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 안부 일대에는 겨울엔 1m 높이 눈도 쌓이는 해가 있을 정도로 눈이 많은 지역입니다
안부에는 낙엽송숲이 펼쳐져 아름 답습니다
안부에서는 왼쪽으로 올라가야 명지산이 되면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가면 우목봉이 됩니다
안부에 소 명지산을 보면 1199봉에서 1250봉까지는 능선이 장쾌한 모습으로 스카이 라인을 이룬 것이 보입니다
귀목 고개코스에서 볼만한 것은 낙엽송숲, 잣나무숲, 억 새밭등이 있습니다
낙엽송숲에는 누이 내리면 운치가 있습니다 잣나무 숲아래 그늘은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명지산 설명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하며 정상에 오르면 광덕산 화악산 칼봉산등의 고봉과 남쪽으로 북한 강이 바라다 보입니다
정상 쪽 능선에는 잣나무 굴참나무 군락과 고사목 등의 장관이고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으로 유명하고
가을에는 단풍은 가방 팔경 중 제4경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수십 년 묵은고 목과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능선의 눈꽃이 볼만합니다 적설량이 많아 더욱 매력적입니다
봄철 화사한 진달래 군락은 상판리 귀목마을에서 아재비고개로 올라서는 길과 화채바위에서 사향복에 이르는 구간으로 1km 이상이 진달로 뒤덮여 있습니다
북동쪽 비탈면에서는 명지계곡의 계류가 가평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비탈면의 계류는 조종천으로 흘러든다
특히 30km에 이르는 명지계곡은 여름철 수도권의 피서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명지산 입구에서 좌우로 들어찬 수림을 둘러보면 15분 정도 걸으면 숲 사이로 어렴풋이 잘 지붕이 보입니다
올라가면 승천사에 이르고 종각뒤로 보이는 명지산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큰 계곡 큰 길로만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계곡 입구에서 50여분 올라가면 계곡이 깊어지면 계곡 중간의 명지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높이는 7~8m의 명지 폭포는 가을 단풍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명지계곡에는 바위 위를 차지한 나무그늘이 햇빛을 가려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계곡 입구인 명지산 주차장에는 매점 손두부식당 공중화장실 민박집이 갖춰져 있습니다
볼거리는 명지계곡 명지폭포 익근리계곡 장재물 계곡 승천사 대원사가 있습니다
명지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하여봄과 가을 산행시즌에는 관광객과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귀목봉 인근에서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이 예전부터 전해져 왔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퇴각하던 인민군에 의 가평 일대의 촌락에서 무스 한 학살이 있었고
명지산내 화전민들 역시 퇴각하던 인민군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호사가들은 이때 생겨난 원혼들이 구천을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토양은 동쪽 사면의 하천 주변의 일부지역이 자갈과 양토 및 사양토로 형성되어 있으며 토양의 표층은 낙엽 혹은 분해 중인 낙엽으로 덮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