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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벌 건조시켜도 괜찮습니다
전문업소에서 쓰는 방법이라는 옷이 줄어 들지 않는 건조기 사용법
요즘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거의 없는데요.
예전에 비해 최근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실외 건조가 힘든 환경으로 인해 점점 건조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바쁜 일상에서 세탁과 빠른 건조가 필요한 시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건조기는 많은 편리함과 시간을 아껴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이 있는데, 바로 옷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끼는 옷을 건조기를 사용하여 줄어든다면 속상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건조기를 이용한 여러가지 활용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옷감 특성 확인
옷을 좀 땡겨서 보시면 T셔츠, 니트, 츄리닝, 레깅스와 같이 신축성이 있는 늘어나는 성질의 옷들이 있습니다.
늘어나는 성질의 옷들은 그만큼 잘 줄기도 한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건조기를 사용하시면 줄어들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연 건조를 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케어라벨을 확인
옷에 붙어 있는게 케어라벨인데 한 번 살펴 보시면 해당 옷에 대한 취급상 주의사항과 특성들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원단의 특성상 고온이나 열풍건조시 수축할 수 있으므로, 자연건조 하십시오라고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 산 옷은 건조기 돌려봐도 옷이 줄지가 않는데, 그만큼 외국에서는 건조기를 많이 사용해서 옷이 수축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방축가공 다 되어 있고, 그런 케어라벨도 잘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건조표기 마크나 방축가공이 잘 안되어 있기 때문에 케어라벨을 잘 확인해 보시고, 건조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다면 건조기를 이용해서 건조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옷감 특성별 구분 건조
건조기에는 습도센서가 있어서 옷이 덜 마르면 건조시간을 연장시켜 적용하기 때문에, 얇은 옷이 완전히 건조가 되더라도 두꺼운 옷 기준으로 계속 돌아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옷이 열을 받게 되어 옷이 줄게 됩니다.
얇은 옷은 얇은 옷대로 두꺼운 옷은 두꺼운 옷대로 구분해서 건조기를 돌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일일이 구분해서 건조하시는게 번거로울수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세탁은 함께 하신 다음에 얇은 옷만 꺼내서 먼저 건조기 돌리시고, 두꺼운 옷은 세탁기에 그대로 놔두시고 탈수를 강하게 한번 해 보세요.
이렇게 두꺼운 옷을 탈수하는 동안 얇은 옷들의 건조가 대부분 끝나게 되나게 되고, 두꺼운 옷을 건조하시면 됩니다.
두꺼운 옷은 강하게 탈수해서 옷감의 수분을 최소화 해주시는게 중요한데, 열건조로 인한 옷감을 줄어드는 걸 최소화해준다고 합니다.
건조모드 조절
건조기 모델마다 차이는 있지만 건조모드를 조절하는 기능들이 다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델들은 건조모드를 강약으로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 모델은 울 섬세코스 같은 모드가 있는데, 적용 하시면 온도가 낮게 조절되고 건조 시간도 길지않게 세팅이 됩니다.
건조는 조금 덜 될 수도 있지만, 옷이 받는 데미지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건조기 일시정지 사용
귀찮더라도 건조기를 중간중간 열어서 마른 옷들을 바로바로 꺼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조기 열이 빠져나가서 건조가 더 오래 걸릴것 같지만 반대로 그만큼 건조기 공간을 확보해서 건조시간이 단축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림질을 해줌
세탁소에서는 그 많은 옷을 세탁하는데 어떻게 옷이 줄지 않을까요
가끔 줄어들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건조기 돌리는 거 치고는 그렇게 많이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결정적인 것이 다림질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면 같이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물세탁하는 옷들의 수축 문제는 다림질로 거의 다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옷의 손상과 옷감이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 시켜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이 6가지만 확인하시고 적용하시게 되면 소중한 우리의 옷이 수축되는 걸 최소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건조기를 사용중이시라면 한번 적용해서 건조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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