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집 라면 레시피.

라면 이렇게 끓여보세요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다 먹게 되는 대박집 라면 레시피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라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평범한 라면이 아닌, 감칠맛과 칼칼함이 어우러진 고추 참치 라면으로 특별한 한 끼를 즐겨보세요. 
이 레시피는 국물 맛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즐길 수 있도록 해드릴 거예요.
라면 준비하기

먼저 매운 맛이 강조된 라면 한 개를 준비합니다.
이 라면이 이 요리의 기본이 되니,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추 참치 한 캔, 많이 넣어야 진정한 맛이 나는 대파는 작게 송송 썰어 한 컵 정도 준비하세요.

칼칼한 맛을 더하기 위해 청양고추 한 개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 주시고, 양파도 한 개 채썰어 놓으세요.
볶기 과정

집에서 사용하는 라면 전용 냄비를 꺼내고 식용유를 스푼으로 한 스푼 둘러주세요. 
미리 준비해 둔 대파를 중불에서 볶다가 대파가 익어 숨이 죽으면 고추 참치를 넣습니다.
여기에 채썰어 둔 양파도 같이 넣어서 볶아 주세요.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600ml의 물을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끓이기

불을 강하게 올려 물이 끓으면 라면 스프와 면을 넣어주세요. 

라면이 잘 익도록 가끔 뒤적여 주면서, 국물이 끓어오를 때 고춧가루 한 스푼을 넣어 색감을 진하게 해줍니다.
준비해둔 청양고추도 이제 넣고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라면의 익힘 정도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완성

이렇게 해서 맛있고 칼칼한 고추 참치 라면이 완성됩니다. 
대파와 고추 참치의 감칠맛,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라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이 레시피로 라면을 끓여보세요,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다 먹게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