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바람 피는 사람.

“이게 있는지만 보세요”

 

습관적으로 바람 피는 사람 미리 거르는 초간단 방법

습관적으로 바람 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애할 때도 문제지만 정말 문제는 결혼하고 나서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미리 걸러내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이런 사람을 만났거나 사랑한다면 바람 피지 않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습관적으로 바람 피는 사람 알아채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습관적으로 바람 피는 남자

남자는 내적 결핍이 있는 분들은 거의 바람을 핍니다.

내적 결핍은 가정 내에 부모님의 불화가 심했던 사람들이 바람을 많이 피게 됩니다.

불안했던 어린 시절을 가졌던 사람은 충동에 대한 조절을 잘 해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에게 늘 박수를 받아야 되는 인정 욕구 때문입니다.

인정 욕구에서 결핍을 느낄 때 바람을 많이 피게 되고 그 인정 욕구가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자꾸 자꾸 채워나가려고 하는 게 있는데 그 인정 욕구는 아버지하고 관계에서 많이 드러납니다.

특히 아버지하고 관계에서 인정 욕구가 채워지지 않은 남자들이 결혼해서 아내에게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하는데요.

사실 그 아버지의 상을 아내한테 입힌다는 게 사실은 쉽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섰을 때 내가 잘난 척할 수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 동창이나 회사 동료 만나면 “과장님 멋있어요” “과장님 잘했어요” 라든지,

회식 가면은 “부장님 최고야” “사장님 최고예요” 라는 말을 듣는데

아내는 나의 이런 인정 욕구를 채워주지 않으니까 바람이 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내적 결핍이 있는 사람은 되도록 만나지 않는 것이 좋고,

이미 만났거나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인정욕구를 계속 채워줘야 바람을 피지 않습니다

습관적으로 바람 피는 여자

여자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분들이 바람을 많이 핍니다.

이런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자들은 거의 애정결핍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애정결핍도 가정 환경에서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라지 못할 때 많이 생깁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가 외롭다 그러면 괜히 마음이 감싸주고 싶고 애잔하고 짠할 수 있는데요.

사실 애정결핍이 심한 사람은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이며 독립적이지 못한 사람입니다.

물론 인간이라면 고독하고 외로움을 느끼지만 시도 때도 없이 그러는 것은 문제입니다.

이런분들은 특히 바람이나 불륜을 걸리고 나면

“너가 나를 외롭게 했잖아” “나를 외롭게 만들어서 어쩔 수 없었어”

등등 상대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따라서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 말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만약 이미 만났거나 사랑한다면 애정을 꾸준히 충분히 줘야 바람을 피지 않습니다.

바람이 많이 나는 장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람이 많이 나는 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불륜과 바람은 회사에서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서로 공감되는게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아내, 남편과 회사 애기를 하면 공감이 가지 않고 싸우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전업적으로 있는 아내분들의 경우는 남편이 들어가서 회사 얘기를 하면 이해를 못합니다.

​사회생활에 대한 이해를 못 하니까 대화가 안 통하고 아내의 걱정만 더해집니다.

​불안해 하니까 또 아내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으니 아내한테 얘기하는게 없어집니다.

​그런데 회사는 동료는 애인, 배우자와는 달리 날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얘기를 자꾸 하다 보면 얘기하는 게 즐겁고 길게 얘기하고 싶고, 밥 한번 먹을까 하는 계기가 자꾸 발전하게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허즈밴드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평소에 서로 말을 많이하고 공감해주고 교감해주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오늘은 습관적으로 바람 피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런 남자와 여자의 공통점은 자란 가정환경에서 오는 결핍입니다.

무조건 이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을 걸러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미 잘 극복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만약 극복 하지 못하고 결핍이 있다면 바람피울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사람을 떠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 결핍을 채워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선택을 이미 했다면 결핍을 잘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