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인 사람 특징...

모르면 평생 솔로 소개팅에서 최악인 사람 특징

소개팅만 하면 망하나요?

에프터가 안 들어오거나 에프터 해도 거절 당하시나요?

연애 프로그램 보면서 “쟤는 왜저러냐” 욕한적 있나요?

소개팅을 망치는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게 습관이나 버릇이 된 분들도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오늘은 소개팅에서 최악인 사람 특징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것’ 부자

첫 번째는 물음표 부자입니다. 

어디사는지, 뭘 좋아하는지 계속 질문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깊숙히 어디사는지에 아파트까지 물어보는 실례를 하기도 하는데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면 대답을 하면 거기에 또 이어지는게 마련인데 다른 질문을 합니다.

예를 들면 “좋아하는 음식이 뭐에요?” 물어서 “고기 좋아해요” 라고 대답했다면,

“고기중에 뭘 제일 좋아하세요? 소고기? 돼지고기?” 이런 질문이나

“제가 아는 소고기 맛집이 있는데 다음에 같이 가시죠”라는 대답이 나오는데 일반적인데요.

“아 고기 좋아하시는구나 좋아하는 영화는 뭐에요?” 이렇게 계속 질문만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사람을 보면 정말 나를 궁금해 하는구나 느껴지시나요?

아니죠. 뭔가 대화의 공백을 채우려는 듯한 질문만 계속 하는 것은 호감을 줄 수 없습니다.

어색한 걸 싫어한다면서 생각보다 이런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요,

혹시 나는 이러지 않았는지 체크해보세요.

물음표 부자는 뭔가 조급해보이고 호감을 줄 수 없는 특징입니다.

‘이것’ 중독자

두 번째는 휴대폰 중독자입니다.

요즘은 손에서 휴대폰을 쥐고 사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이게 습관이 되서 휴대폰을 주구장창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습관이 되면 소개팅 자리에서도 휴대폰을 자주 보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습관적으로 하고도 그런적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색하고 뻘쭘할 때마다 보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요.

이건 처음 보는 상대방에게 성의가 없어 보이며 예의가 아닌 행동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휴대폰을 자주 보지 않는 것과 무음이나 진동으로 하는 것은 기본적인 에티켓입니다.

게속 대화중에 소리가 나면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매너가 아닙니다.

소개팅에서는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고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성격인 사람

세 번째는 너무 소심한 성격입니다.

극한의 내향적인 사람들은 말도 잘 못하고 어색해하고 손을 떠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성격이라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상대방은 떠는 모습을 보면 같이 떨게 될 수도 있어서 실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청심환을 먹는 등 나만의 방법을 찾아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와인이나 맥주를 식사할 때 같이 먹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술을 먹으면 말이 잘 나오고 저녁에 하는 소개팅이 잘 될 확률이 더 높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여자라면 귀엽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남자라면 여자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특징입니다.

남성미가 너무 떨어져보이기 때문인데요,

여자라도 텐션이 떨어지고 티키타카가 안되는 사람에게 호감 갈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 과한 사람

네 번째는 잘난척이 과한 사람입니다.

소개팅을 할 때 어느 정도 자기PR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자랑 대회는 아닙니다.

그런데 은근히 자기 자랑만 소개팅하는 내내 늘어놓고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차를 타면 차키를 보이게 올려놓는 것도 정말 싫어합니다.

적당한 자랑은 중요하지만 오히려 겸손한데도 잘나 보이고 호감 가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솔직한 건 좋지만 경제적인 자랑을 너무 늘어놓는 것은 삼가해주세요.

잘못하면 잘난척만 하는 재수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가 있습니다.

‘이것’ 얘기 하는 사람

다섯 번째는 단점을 계속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잘난척하는 것도 별로지만 제일 별로인 것은 단점을 계속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코가 못생겨서요”

“제가 아직 연봉이 낮아요” 등등 이런 자신의 단점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면 상대방은 말한 단점만 계속 보이게 됩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거죠.

첫 만남에서는 절대 단점을 굳이 자신의 입으로 말하지 마세요.
솔직한 것은 좋은 거지만 때로는 현명하게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점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호감이 쌓이고 좋아지면 단점이 보여도 이해하는 거지 처음부터 알면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소개팅에서 최악인 사람 특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나는 혹시 이러지 않나 체크하고 해당된다면 고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